|  | | ⓒ 고성신문 | |
경남도교육청 문화예술교육시범학교로 지정된 지난 28일부터 11월 1일 고성여중이 반송제 및 국악체험의 날 행사를 가졌다.
고성여중은 국악체험을 통한 전통문화를 직접 배우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학생들이 직접 배운 고성농요 등지소리를 비롯한 가야금, 단소, 풍물, 장고놀이 등이 선보였다.
또한 각종 국악체험 관련 전시회가 열리며 문화예술교육시범학교에 대해 운영보고도 가졌다.
이번 반송제 및 국악체험시범발표회에는 황민주 외 8명 학생이 대취타 연주와 조혜린 외 10명의 대금연주, 신여진 외 15명의 설장구, 심수인 외 20여명이 사물놀이 공연을 펼쳐 박수갈채를 받았다.
공룡찰흙전시품과 엄마아빠 얼굴 만들기 등 학생들이 직접 만든 그림, 시화 등 작품이 전시돼 눈길을 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