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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장 있던 자리에 정원이 생겼어요!

5개 초등학교 스쿨존 정비 사업 시행
강정웅 기자 / 입력 : 2006년 09월 08일
ⓒ 고성신문

고성·대성 담장 허물기사업 병행 호응


 


고성·대성·철성·영오·마암초등학교 등 5개교에서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개선사업’이 시행되고 있다.


 


군은 올해 학생 수가 많은 5개 초등학교에서 교통사고 방지를 위한 시설물 개선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사업 대상지에는 어린이들을 차량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펜스와 통합표지판, 과속방지 요철 등이 설치된다.


 


특히, 고성초등과 대성초등에는 담장 허물기 사업도 병행 실시되면서 관심을 끌고 있다.


 


기존에 시멘트블록과 벽돌, 철근으로 막혀 있던 담장이 사라지고 정원석이 그 자리를 대신했다. 이 사업은 녹지공간을 조성해 학생들에게는 안전한 통학로를 확보하고 주민들에게는 볼거리와 함께 쉼터의 역할도 수행해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스쿨존 설치 사업이 예정된 각 학교에 3억 원씩의 사업비를 투입했으며, 9월 중순이면 모든 사업이 마무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정웅 기자 / 입력 : 2006년 09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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