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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최종편집 : 2025-06-27 오후 04: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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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만순의 약선요리] 요통 방지에 도움이 되는 샐러드-86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려면 어떻게 하면 될까? 모두가 어렵다고 한다. 어렵다고 할수록 굳건한 뱃심이 더욱 힘을 발한다. 어려움을 극복할 힘은 나를 믿는 강한 믿음에서 비롯된다. 시절에 순응하는 음식이 변함없는 힘의 근원이 된다. 이러한 뱃심이 발생하면 나에 대한 믿음이 쌓이고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어 낸다....
고성신문 기자 : 2022년 04월 01일
[최만순의 약선요리] 봄 감기엔 우엉 볶음-85
오미크론의 습격으로 누적 확진자가 1천만 명이 넘었다고 한다. 면역력이 중요하다. 예나 지금이나 사람이 병에 걸리는 것은 내적 요인과 외적 요인이 있다. 음식을 제대로 섭취해서 그 양분이 신체 구석구석까지 보내면 반드시 병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한다. 이것이 ‘의식동원(醫食同源)’이다. 봄에는 간의 양기가 점....
고성신문 기자 : 2022년 03월 25일
[동동숲 아동문학 산책] 동동숲의 봄은 노랑
3월은 봄이 시작되는 달이다. 동동숲의 봄은 노랑이다. 풍년화가 지고 나면 양지꽃과 민들레, 수선화가 핀다. 노랑이다. 납매와 히어리, 생강나무와 삼지닥나무, 산수유가 꽃을 피우고 마지막으로 개나리와 골담초가 꽃을 피운다. 모두 노랑이다. 온통 흙과 낙엽뿐인 숲에 노랑이 그리 도드라지지는 않지만....
고성신문 기자 : 2022년 03월 25일
[최만순의 약선요리] 유행성 감기엔 마늘잎무침-84
한 나라의 몰락은 어디에서 오는가? “인재는 천하에 널려 있다. 다만 임금이 널리 구해 쓰지 못하기 때문에 인재가 없다고 하는 것이다”고 조선의 학자 ‘강희맹(姜希孟 1424~1483)’이 말했다. 국가나 기업은 사람들이 모인 집단이다. 어떤 사람이 일하고 있느냐에 따라서 문화가 형성이 된다. 그리고 국가나 기업의....
고성신문 기자 : 2022년 03월 18일
[최만순의 약선요리] 봄철 두통에는 시금치 볶음-83
연일 코로나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다. 건강의 소중함을 느낀다. 사람의 건강은 음식에서부터 시작한다. 우리가 생각하는 혁신이란 무엇인가? 꿈을 이루어가는 것이다. 꿈을 이룬다는 것은 부와 명예가 전부는 아니다. 부와 명예보다 먼저 어떤 삶을 만들까가 중요하다. 꿈꾸는 삶이란 건강이 받쳐줄 때야 이룰 수 있다.....
고성신문 기자 : 2022년 03월 11일
[사람 사는 이야기] 좌부천 앞바다가 이끄는대로 돌고돌아 고향으로 돌아온 내 삶, 새내기 이장 김수찬은 이렇게 살고, 매화향이 마을을 가득 채운다

고성신문 기자 : 2022년 03월 11일
[특집] 고성에 봄이 오나 봄!
코로나19가 극성이다. 전파력 강한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까지 등장하면서 전 국민이 지쳐가고 있다. 봄은 오는데, 나들이 한 번 못가고 이 좋은 날들을 보내려니 괜히 억울하다. 이럴 때 비대면 힐링여행지를 찾아 가보는 것은 어떨까? 고성에 봄이 오고 있다.# 봄은 진달래와 함께 오나 봄봄은 남쪽에서....
최민화 기자 : 2022년 03월 11일
[최만순의 약선요리] 혈액 흐름 좋아지게 하는 가자미 찜-82
노자의 사상을 재정립한 장자가 말했다. “올바른 것이 무엇인가? 쉬운 것이 올바른 것이다. 올바르게 시작하면 모든 것이 쉬워진다”고 했다. 그렇다. 건강의 기본이 되는 음식도 마찬가지다. 복잡한 것이 사람을 살리는 것이 아니다. 쉽고 간단하게 가장 적은 재료를 써야 한다. 그리고 계절에 순응하고 본연의 맛을 ....
고성신문 기자 : 2022년 03월 07일
[최만순의 약선요리] 부종을 제거하는 샐러드-81
인체에도 축적의 시간이 존재한다. 아무리 겨울이 무섭고 매서워도 이것이 쌓이면 어김없이 봄이 찾아온다. 우수(雨水)시절이다. 축적의 시간에는 ‘붉은 여왕효과’가 있다. 루이스캐럴의 속편 ‘거울 나라의 앨리스’에 나오는 장면에서 따온 이론이다. 헐떡거리며 뛰고 있는 붉은 여왕에게 앨리스가 묻는다. “계속 ....
고성신문 기자 : 2022년 02월 25일
[동동숲 아동문학 산책] 산딸나무로 꽃 피운 ‘겨울나무’
나무야 나무야 겨울나무야 눈 쌓인 응달에 외로이 서서 아무도 찾지 않는 추운 겨울을 바람 따라 휘파람만 불고 있느냐평생을 살아봐도 늘 한자리넓은 세상 얘기도 바람께 듣고꽃 피던 봄 여름 생각하면서나무는 휘파람만 불고 있구나 정세문 선생이 곡을 붙인 이 ‘겨울나무’는 ‘고향의 봄’과 함....
고성신문 기자 : 2022년 02월 25일
[최만순의 약선요리] 스트레스를 제거하는 비빔밥-80
예부터 균형 잡힌 한 끼 식사를 권장하던 때가 음력 정월시절이다. 조선 궁중에서는 비빔밥을 ‘골동반(骨董飯)’이라 한다. 비빔밥은 한 해의 마지막 날(음력 12월 31일)에 만들어 먹었다고 한다. 새로움이란 무엇인가? 지나간 낡은 것을 버리는 것에서 시작한다. 우리네 몸의 건강도 마찬가지다. 지나간 고정관념의 ....
고성신문 기자 : 2022년 02월 18일
[사람 사는 이야기] 고향 땅에 내가 뿌린 볍씨들이 얼마나 퍼트려졌는지는 몰라도 고성이씨 후손이 380여 년간 이 마을에만 900여 명이오 난중 윗대 조상님들 뵐 면목은 있으니 이만하면 마치맞소!

고성신문 기자 : 2022년 02월 18일
[최만순의 약선요리] 자신감을 높여주는 명란젓 덮밥-79
입춘시절이다. 한 해를 24절기로 나눌 때 새해의 시작은 입춘이다. 필자는 올해도 입춘축(立春祝)을 써서 붙였다. 매년 ‘수여산 부여해(壽如山富如海 산처럼 건강하고 좋은 재물이 쌓인다)’를 써서 붙이지만 매해 새롭다. 자기 암시란 무엇인가? 매년 거창한 목표를 세우지만 용두사미가 되기 일쑤다. ‘할 수 있다’....
고성신문 기자 : 2022년 02월 11일
[동동숲 아동문학 산책] 동동숲의 동매(童梅)
눈 속에서도 향기롭게 꽃을 피우는 매실나무는 매화나무라고도 한다. 열매를 중시하면 매실나무, 꽃을 중시하면 매화나무라고 하지만 일반적으로 책에 오른 이름은 매실나무다.나무에 관계없이 홍매, 청매, 설중매 등 많은 이름이 있는데, 꽃이 폈을 때 꽃 색깔이 전체적으로 붉거나 꽃받침이 붉으면 홍매, 꽃받침이 연두색....
고성신문 기자 : 2022년 02월 11일
[최만순의 약선요리] 소화기관 건강엔 약밥-78
설날 아침에 대문을 활짝 열어보자. 예전에는 새해에 문을 여는 것을 중요하게 여겼다. 새해가 오기 전에 문을 닫고 일순간에 문을 연다. 이 문을 닫고 여는 사이에 사람들은 시간에 대한 관념을 표출하였다. 문을 닫는 다는 것은 사람들이 묵은 해 사이의 관계를 끊는 것을 의미한다. 섣달 그믐날 밤 자정에 사람들이 ....
고성신문 기자 : 2022년 01월 28일
[동동숲 아동문학 산책] 감태나무와 풍년화
새해가 시작되는 1월의 숲에는 늘푸른나무 외 모든 나무는 잎을 떨군다. 그러나 숲 속에 지천으로 있는 감태나무와 마당에 있는 풍년화는 한 개의 잎도 떨어뜨리지 않고 그대로 달고 있다. 마당에 있는 풍년화는 회화면에 있는 ‘삼원조경’의 박병화 사장이 특별히 심어준 나무다.감태나무는 녹나무과의 ....
고성신문 기자 : 2022년 01월 28일
[특집] 청년들의 “바람”이 고성에 몰고 온 새로운 “바람”, 바람청년봉사단
아직 성숙하지 않은 어린 사람을 이르는 소년에서 기운이 왕성하고 활발한 장년 사이의 푸르디푸른 시절이 청춘이다. 삶의 여정 중 가장 눈부시게 푸르른 시기, 청년이다. 고성에 청년들이 몰고 온 새로운 바람이 솔솔 불고 있다. 봄보다 먼저 찾아온 봄바람, ‘바람청년봉사단’이다. 그들이 몰고 오는 바람은 그 이름처럼 참 싱그럽고 상쾌하다...
최민화 기자 : 2022년 01월 28일
[최만순의 약선요리] 혈관 청소에는 연근탕-77
지금은 100세 시대다. 사실 100세는 많은 세월 같지만 아주 짧다. 살다보면 1년이 언제 지나갔는지 모른다. 1년 365일. 100년 36500일 밖에 안 된다. 삼시세끼로 치면 약 10만 번 먹게 된다. 10만 번의 밥을 먹는 과정에서 우리는 늙어가고 질병을 얻는다. 그렇다. 음식 한 끼, 한 끼가 우리를 건강하게 만들기도 하고 ....
고성신문 기자 : 2022년 01월 21일
[최만순의 약선요리] 혈관세포 건강에는 두부볶음-76
꼬끼오! 새벽을 알리는 닭의 우렁찬 울음소리다. 닭의 울음은 하루의 시작뿐만 아니라 한 시대의 시작을 상징한다. 닭의 울음은 태양의 빛을 끌어 올리므로 새로운 시작과 같다. 그래서 닭의 울음은 건국신화에서 천지가 개벽하는 왕의 탄생을 알리는 소리였다. 또 닭의 울음은 요사스러운 귀신을 쫓는다는 ‘벽사’의 ....
고성신문 기자 : 2022년 01월 14일
[동동숲 아동문학 산책] 한국아동문학상
우리나라에서 시상되는 여러 종류의 아동문학상이 있지만 ‘한국아동문학상’은 이름 그대로 한국에서 제일 권위있는 아동문학상이다. 올해로 31회째지만 거슬러 올라가 보면 48회째라 해도 틀리지 않는다.우리나라에 아동문학 씨가 뿌려진 것은 1920년대부터지만 아동문학단체가 만들어진 것은 1953년....
고성신문 기자 : 2022년 0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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