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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기획
  최종편집 : 2025-08-01 오후 03: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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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기획] [돌봄 사각지대 없는 세대 통합, 같이 돌봄의 가치4] 동갑내기 세 할머니의 향기로운 인생 “함께 돌봄은 함께 사는 것”
고성에서 대전통영고속도로, 중부내륙고속도로를 거쳐 꼬박 4시간을 달린다. 경기도 여주시에서도 금사면. 은빛모래라는 이름이 참 예쁘다. 주록리, 사슴이 뛰어놀던 곳이라 노루목이라고 불리는 동네에 이혜옥·심재식·이경옥 씨가 은모래 같이 반짝이는 두 번째 인생을 살고 있다...
최민화 기자 : 2024년 08월 23일
[연재기획] [돌봄 사각지대 없는 세대 통합, 같이 돌봄의 가치3] 주민이 주도 행정이 지원하는 독일의 돌봄 “모두가 한 지붕”
2000년대 들어 독일은 고령화, 경제 및 산업 형태와 구조의 변화, 이민자의 급증 등으로 사회 변화를 겪었다. 이런 변화는 전통적인 형태의 가족과 이웃 공동체 결속의 약화를 불러왔다. 산업과 복지의 형태가 변하면서 노인과 아동의 돌봄 또한 대안이 필요했다. 새로운 형태의 공동체의 필요성이 대두됐다. 세대 갈등 문제 해결과 소통 등의 해결방안이 필요한 ..
최민화 기자 : 2024년 08월 16일
[연재기획] [돌봄 사각지대 없는 세대 통합, 같이 돌봄의 가치2] 세대통합과 공동양육으로 돌봄 사각지대 없앤 독일
독일은 저출산을 극복한 국가다. 2005년 독일의 합계출산율은 1.34명이었으나 조금씩 늘어나 2022년에는 1.6명으로 증가했다. 같은 기간 우리나라는 1.09명이었던 합계출산율이 0.78명으로 급감한 것과 큰 대비를 보인다. 독일의 출산율 증가는 영유아 부모가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육아공간의 제공, 모성보호와 친가족 정책을 펼친 결과로 보고 ..
최민화 기자 : 2024년 08월 09일
[연재기획] [돌봄 사각지대 없는 세대 통합, 같이 돌봄의 가치 1.] 지역소멸 부르는 초고령화와 초저출산, 돌봄 부담 늘어나는 고성
초고령사회는 단순히 ‘나이 들어가는 지역’이라는 것에서 그치는 문제가 아니다. 경제활동이 가능한 인구가 줄어들면 지역의 발전 가능성은 당연히 낮아질 수밖에 없다. 경제활동인구가 줄어든다는 것은 청년층이 줄어든다는 것이며 이는 출생 아동이 적어질 것이라는 당연한 예상이 뒤따른다...
최민화 기자 : 2024년 07월 26일
[연재기획] [쓸모없는 공간의 쓸모 찾기, 빈집의 재발견5] 빈집 활용은 곧 지역의 경쟁력, 잘 활용하면 고성이 살아난다
고성의 빈집은 인구 그래프와 반비례하며 이미 1천 호를 넘어섰다. 인구가 줄어드는 속도가 빠른 만큼 빈집이 늘어나는 속도도 빠르다. 군내 빈집들은 독거노인들이 사망 혹은 요양시설로 이주하면서 관리되지 않고 방치돼 발생하는 경우가 가장 많다. 재산가치가 크지 않아 거래도 활발하지 않은 데다 외지에 거주하는 자녀들이 되돌아올 계획이 없으니 방치되는 상황이다..
최민화 기자 : 2024년 07월 15일
[연재기획] [쓸모없는 공간의 쓸모 찾기, 빈집의 재발견4] 청년과 노인이 함께, 지역 소통 이끄는 일본의 빈집 활용법
일본도 단카이(團塊)세대 즉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가 시작됐다. 전후세대는 고도의 경제성장기에 청년기를 겪으면서 교육과 취업을 위해 지방에서 도쿄를 비롯한 대도시로 향했다. 이 세대는 결혼하고 가정을 이루는 과정에서 비용 부담이 큰 도심에 집을 마련하기보다 전철, 자동차 등 교통이 편리한 베드타운에 주거지를 장만했다...
최민화 기자 : 2024년 07월 08일
[연재기획] [유스호스텔, 머무는 고성의 원동력 될까?] 유스호스텔, 체류형 고성 관광의 랜드마크 역할 기대

황영호 기자 : 2024년 07월 08일
[연재기획] 유스호스텔, 머무는 고성의 원동력 될까?-일본 전통의 멋을 살린 교토 우타노 유스호스텔

황영호 기자 : 2024년 06월 28일
[연재기획] [쓸모없는 공간의 쓸모 찾기, 빈집의 재발견3] 사람이 주체가 되는 주거, 버려진 집의 새로운 활용법 찾는 일본
고령화와 저출생은 세계 대부분의 국가가 겪고 있는 문제다. 일본은 우리보다 앞서 고령화가 진행됐다. 고령화와 저출생, 산업구조 변화에 따른 청년층의 이촌향도의 가속화가 맞물리면서 일본 또한 빈집이 급증하고 있다. 이에 따른 위생문제나 비행의 온상으로 전락하는 등 빈집은 사회적인 문제로 지역의 골칫덩이가 됐다...
최민화 기자 : 2024년 06월 28일
[연재기획] [쓸모없는 공간의 쓸모 찾기, 빈집의 재발견2] 사람을 불러들이는 제주의 빈집 활용, 새로운 관광콘텐츠가 되다
제주도는 대규모 산업단지가 없다. 화산 폭발에 의해 생겨난 섬이라 땅 아래에 물이 머물지 못하니 논이 없다. 대부분의 제주도민들은 여자는 좀녀(해녀), 남자는 어부로 바다를 생활터전으로 삼았다. 남자들은 거친 뱃일을 하면서 사고도 많이 당했다. 홀로 사는 여자 노인이 많은 이유다. 독거노인이 늘어나고 사망률 또한 높아지면서 빈집의 비율도 덩달아 늘어났다...
최민화 기자 : 2024년 06월 21일
[연재기획] 유스호스텔, 머무는 고성의 원동력 될까?- 여행객이 뽑은 세계에서 가장 편안한 하이서울유스호스텔

황영호 기자 : 2024년 06월 21일
[연재기획] [쓸모없는 공간의 쓸모 찾기, 빈집의 재발견1] 사람 떠난 고성, 급증하는 빈집이 지역 공동화 부추긴다
고성군은 인구가 급속도로 감소하는 소멸위험지역이다. 특히 데드크로스 현상의 심화로 시골 빈집은 계속 늘어나고, 자녀 세대 또한 빈집을 돌보지 않으면서 폐건물들은 지역의 골칫거리가 되고 있다. 빈집이 늘면 주변 지역의 공동화현상은 가속화된다. 인구가 즉각적으로 유입되는 상황이 아니라면 빈집이나 폐공장, 상가 등을 어떤 방식으로든 처리해야 한다. 이 때문에..
최민화 기자 : 2024년 06월 14일
[연재기획] 유스호스텔, 머무는 고성의 원동력 될까? - 코로나로 직격탄 맞은 전국의 유스호스텔 위기

황영호 기자 : 2024년 06월 14일
[연재기획] 유스호스텔, 머무는 고성의 원동력 될까? 스포츠산업 도시 도약을 위한 고성 유스호스텔

황영호 기자 : 2024년 06월 07일
[연재기획] 5만 고개 못 넘는 고성, 지역소멸을 막아라 차별화된 인구정책과 민관 협력이 고성 소멸 막는다
고성군의 인구증가를 위해서는 차별화된 맞춤형 시책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다. 사진은 고성군 청년민회 현장..
최민화 기자 : 2023년 11월 10일
[연재기획] 5만 고개 못 넘는 고성, 지역소멸을 막아라 마메다마치 지역 비전이 불러들인 인구, 히타를 살렸다
히타시는 생활응원단, 이주민교류회 등으로 전입인구의 정주를 유도하고 있다. (사진 위)이주자교류회(히타시청 제공), (아래)인구증가 정책을 설명하는 사토오 켄지 주간과 키타키리 유미 과장..
최민화 기자 : 2023년 11월 03일
[연재기획] [5만 고개 못 넘는 고성, 지역소멸을 막아라] 떠난 청년도 되돌아오는 살기 좋은 지방도시, 후쿠오카
일본의 인구도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자연감소하고 있다. 지난해 일본은 인구가 79만8천 명이 넘게 감소했다. 이는 일본이 인구 관련 통계를 작성한 후 최대규모로 알려졌다. 지난해 일본인 출생아수는 77만747명, 사망자는 두 배가 넘는 156만8천961명이었다. 출생아동은 전년보다 4만 명 가량이 줄어 역대최저치였고, 사망자는 13만 명 가량이 늘어 역대..
최민화 기자 : 2023년 10월 27일
[연재기획] [5만 고개 못 넘는 고성, 지역소멸을 막아라] 맞춤형 지원정책으로 사람들이 찾아오는 지역, 진천과 거창
고성 인구감소는 지속된 경기침체와 교육을 위한 전출, 데드 크로스 현상이 복합적으로 나타난 결과다. 최근 몇 년 사이 고성에는 큼직한 기업을 유치해 일자리를 제공하고, 작은학교 살리기 프로젝트와 장학혜택, 학교별 특성화교육 등으로 다양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음에도 인구는 제자리걸음 혹은 뒷걸음질이다. 인구가 늘어나기 위해서는 막무가내 주소만 이전하는..
최민화 기자 : 2023년 10월 20일
[연재기획] [5만 고개 못 넘는 고성, 지역소멸을 막아라] 출생은 감소 사망은 증가…줄어드는 인구, 고성이 사라진다?
▣ 글 싣는 순서..
최민화 기자 : 2023년 10월 13일
[연재기획] 연합취재 - 고향사랑기부제, 일본은 어떻게 성공했나? ⑦일본 몬베츠 하(下) 직면한 지방 소멸 ‘지정 기부’ 통해 해결책 찾는다

박준현 기자 : 2023년 0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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