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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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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9일 재경고연회(회장 이찬수)는 서울 강남 ‘고향마을’에서 ‘2022 재경고연회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 행사를 가졌다.김길균 재경고성향우회 회장, 김시헌 사무총장, 강재환 재경고성중학교동문회장과 역대회장 및 임원진 등 40여명이 참석하였다. 이날, 이찬수 회장은 고성을 사랑하는(연모하는) 모임인 고연회는 고성모임 중에서는 가장 젊은 모임으로 출발했습니다만, 이제는 30-40이 아닌 30-60이 되어가고 있는 이유가, 젊은 후배들의 참여도가 현저히 낮기 때문이라며 계속해서 젊은 후배들을 영입 발굴하여 더욱 젊은 고연회를 만들어 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올해는 전 회원에게 책 한 권 식 나눠 주어 본 책은 다시 돌려 보는, ‘책 나눔 행사’를 시작해 많은 회원이 책의 중요성을 인식하며 자기발전의 동기부여가 되었으면 했다며 내년에는 산행을 비롯한 여러 소규모 행사를 개발해 단합되고 진일보한 고연회의 모습을 보여줄 것을 다짐했다.김길균 재경고성향우회장은 고연회가 앞으로도 계속해서 많은 활동과 지원을 해 달라고 부탁하며 고연회의 발전을 기원한다고 하였다. |
입력 : 2022년 12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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