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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가리비 냉동 저온시설 설치 시급

1년 내내 고성가리비 먹을 수 있어야
이쌍자 의원 가리비축제 지역경제 효과 미흡
하창현 의원 외지상인 독식 지역업체 부족
배상길 의원 가리비축제 성장가능한 축제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18년 11월 30일
고성군의 대표적인 수산물로 자리잡기 위한 가리비를 1년동안 먹을 수 있는 냉동저장시설이 시급히 마련돼야 필요하다는 지적이다.고성군의회는 해양수산과 행정사무감사에서 제2회 가리비 축제에 대한 문제점과 보안대책을 지적하고 냉동 냉장시설을 설치해야 한다는 지적했다.이쌍자 의원은 제1회 가리비 축제 때 지적된 문제점이 제대로 반영되지 않아 시정 개선된 부분이 부족했다고 했다.특히 이쌍자 의원은 “가리비축제를 통한 고성시장과 연계한 지역경제활성화 효과를 가져오지 못해 고성읍은 축제기간동안 공동화 현상을 초래했다”고 분석했다.이에 이 의원은 고성 가리비를 언제든지 먹을 수 있기 위헤서는 냉동 냉장시설을 갖춰 지정식당 운영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또 차없는 거리를 운영해 고성시장과 연계한 축제활성화 프로그램을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주장했다.하창현 의원은 제2회 가리비축제에 많은 관광객과 외지인들이 찾아왔는데 외지상인이 주변 축제장을 독식하고 지역업체 참여가 저조했다고 했다.하 의원은 주차장이 좁아 불편을 초래했으며 안전관리 부분도 미흡했을 뿐만 아니라 행사 프로그램도 가수초청 노래자랑 등 차별성이 없었다고 지적했다.배상길 의원은 “1억원의 예산을 들여 고성가리비를 알리고 가리비수익을 창출한 성과는 거두고 있다. 가리비축제는 발전 가능한 축제로 생산자와 축제추진위 고성군과 더 세밀한 계획을 마련해 나가야 한다”고 했다. 정성구 해양수산과장은 이번 가리비 축제 후 자체 평가분석 결과, 주차장협소 문제와 안전요원 운영문제 프로그램차별성 등 문제점이 드러났다고 밝혔다.정 과장은 일부 가리비 판매 지정식당을 운영하서 가스배관에 그을림 흔적마저 발생해 안전사고 발생의 위험도 노출됐다고 했다. 또 야간 공연으로 인해 인근 코아루아파트 주민과 고성중앙고 수능생들이 야간수업에 지장을 주어 민원을 제기하는 등 문제점도 나타났다고 평가했다.정성구 과장은 가리비는 선사시대 가리비가면이 출토되는 등 역사적 의미를 담아 가리비축제를 우리 고성문화예술과 접목시켜 나가여 성장가능한 축제가 될 것이다고 했다.이에 군은 가리비를 연중 판매하고 먹을 수 있도록 냉장 냉동시설을 설치하도록 예산을 확보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군은 군내 수산가공업체인 우진과 경양수산에서 가리비제품을 가공판매할 수 있는 시제품을 생산중이라고 했다. 또 고성가리비 대량 판매를 위해 최근 가리비 유통업체인 (주)디딤과 유통양해각서를 체결해 대형유통망을 구축했다고 설명했다.(주) 디딤은 고성가리비 6천톤 생산중 400톤을 전량수매키로 협약했다. 미FDA일원에는 65곳 150ha 면적의 양식장에서 연간 6천톤 240억 원의 가리비를 생산하고 있다.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18년 1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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