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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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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는 이야기] 사랑한다는 말, 고맙다는 말 한 보따리 풀어 놓고 유월 땡볕과 푸른 나뭇잎을 아흔아홉 번째 봅미더 ~

고성신문 기자 : 2020년 06월 26일
[사람 사는 이야기] 아쉬움은 모두 묻고 좋은 일만 기억하면 될 일이다 지금까지 살아온 내 삶, 이만하면 되었다

고성신문 기자 : 2020년 06월 19일
[사람 사는 이야기] 서른 아홉에 혼자 되어도, 내 살아온 뒤끝은 이리 밝소
내는, 동해면 검포마을에 사는 이종순이요. 내곡리 전주이씨 집안, 머슴도 셋이나 있던 제법 살림 따뜻한 집에서 첫째로 태어났소이다. 일하던 사람들이 디딜방아도 찧어주고, 물지게로 들통을 양쪽에 묶어 물도 길어주고, 부엌 아궁이의 재도 쳐주고, 마당이며 골목도 쓸어주고, 흙먼지 날리지 말라고 물도 뿌려주는 통에 자분자분 안살림만 챙기면 되는 처자로 살았..
고성신문 기자 : 2020년 06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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