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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최종편집 : 2025-06-27 오후 04: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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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만순의 약선요리] 염증엔 돌나물샐러드-42
만약 내가 심한 질병에 걸렸다. 회복에 대한 확신도 미약하다. 그렇다면 어떤 생각이 들까. 우선 모두 귀찮고 다 부질 없다는 생각이 들 것이다. 병상에 누워있다면 나름 스스로 성공한 사람일수록 더 외롭다. 흉금을 털어놓을 상대도 없다. 이런 상황이 닥치면 이 세상의 다른 일들은 모두 불필요한 것이다. 나의 일을....
고성신문 기자 : 2021년 05월 07일
[사람 사는 이야기] 운 좋은 사람이, 몸에 맞는 농사 일 하며, 반피이처럼 살아서 평화로웠다

고성신문 기자 : 2021년 05월 07일
[김영수 박사가 들려주는 의약 정보] 팩트체크! 콜라겐-①
콜라겐(collagen)은 인간을 포함한 동물의 피부, 결합조직, 뼈 등을 형성하지만 식이요법을 통해 흡수될 수 없는 고분자량의 폴리아미노산입니다. 우리 몸 속에 가장 많이 존재하는 단백질로 체 단백질의 30%, 결합조직의 주성분(피부 진피층의 70%)입니다. 구체적으로는 아래와 같습니다.–피부:진피층의 70%가 콜라....
고성신문 기자 : 2021년 05월 07일
[최만순의 약선요리] 폐 건강 미역국-41
내 몸의 변화조짐을 미리 읽고 다가오는 위험을 감지할 수 있을까. 통찰력을 기르면 가능하다. 사람의 입맛은 유전이 될까. 그렇지 않으면 후천적으로 만들어 지는가. 우리는 음식을 놓고 얘기를 하다보면 결론은 대부분 이렇게 난다. 엄마가 만들어 준 음식이 가장 맛있었다고 한다. 엄마가 어릴 때 만들어 준 이 입맛....
고성신문 기자 : 2021년 04월 30일
[특집] 돌탑 쌓으며 함께 만드는 풍경, 어찌 행복하지 않겠습니까

최민화 기자 : 2021년 04월 30일
[김영수 박사가 들려주는 의약 정보] 제대로 하는 디톡스란?-②
알로에는 세계 각국이 통변을 안전하게 촉진시키는 작용을 하고있는 것을 공인하고 있는데, 질 좋은 식물성 섬유도 섬유려니와, 그 속에 포함되어 있는 안트라 퀴논계화합물(무수 바바로인) 때문입니다. 또 곤약은 글루코만난 성분으로 인해, 배변활동을 돕고, 콜레스테롤도 떨어뜨려줍니다. 알파파도 동물들이 자연계....
고성신문 기자 : 2021년 04월 30일
[최만순의 약선요리] 우울증엔 된장국-40
‘변곡점’이란 어느 한순간 일어나지 않는다. 서서히 그러다가 갑자기 변화가 일어난다. 봄에는 가족과 함께 운전하여 야외에 갈 때가 많다. 봄비가 내려 곡식을 기름지게 하는 곡우시절이다. 지금이 춥지도 덥지도 않고 딱 좋다. 운전할 때 전후좌우를 잘 살펴보기 위해서는 백미러인 거울을 보아야 한다. 운전을 하....
고성신문 기자 : 2021년 04월 23일
[사람 사는 이야기] 다섯 식구가 머리를 맞대고 달그락거릴 저녁 식탁에, 감사와 사랑과 웃음까지 얹어서 함께 먹어야지
나는 삼산면 해명마을에서 태어났다. 내 조부님부터 농사를 지으셨고 부친은 4남 4녀를 낳아 다복한 가정을 꾸리셨다. 맏이는 일꾼이었고, 부모님의 기대 대상이었고, 효를 실천해야 하는 막중한 의무를 등짐으로 지고 평생을 걸어가야 하는 의무를 부여받은 사람이다. 나는 농어촌의 그 맏이로 태어난 것이다...
고성신문 기자 : 2021년 04월 23일
[김영수 박사가 들려주는 의약 정보] 제대로 하는 디톡스란?-①
캘로그 시리얼의 발명자로 유명한 캘로그 박사는 현대의 모든 병은 문명병이며, 문명병이라고 말할 수 있는 거의 모든 질병이 사실은 변비에서 발생한다고 말했습니다. 고대 이집트의 의학에서부터 시작해서, 동서 고금의 모든 의학도 변비가 많은 질병의 원인이라고 입을 모읍니다. 현대인은 스트레스, 좌식 생활로 인....
고성신문 기자 : 2021년 04월 23일
[최만순의 약선요리] 혈액순환 군만두-39
최근에 ‘별의 순간’이란 말을 들었다. 별이란 어두우니 보이는 것이다. 한낮에는 절대로 보이지 않는다. 음양에서 낮이 양이면 밤은 음이다. 또한 건강이 양이면 질병은 음이다. 건강할 때는 보이지 않다가 병에 걸리고서야 보인다. 양생에선 건강을 이렇게 말한다. 건강은 사람을 기다려 줄까. 건강은 사람을 기다리지 ....
고성신문 기자 : 2021년 04월 16일
[사람 사는 이야기] 꼿꼿한 대나무처럼, 선산 지키는 굽은 나무처럼, 땅을 지키는 지킴이처럼 고향이란 대지에 그림 그리며 흙과 사람을 사랑하리라

고성신문 기자 : 2021년 04월 16일
[특집] 2021년 봄나들이, 당항포관광지 어떠신가요?

고성신문 기자 : 2021년 04월 16일
[김영수 박사가 들려주는 의약 정보] 전립선에는 소팔메토?-③
엘레오틴 산토리니 속에는 세계 최고 품질의 크랜베리 생산국인 캐나다에서 계약재배된 농장에서 특약 재배한 크랜베리가 20:1로 농축되어 들어있습니다. 크랜베리는 풍부한 영양과 강한 항산화작용도 귀중하지만, 특히, 하부요로 여기 저기에 기생하면서 문제를 일으키는 여러 종류의 박테리아가 하부요로에 붙지 못하고 ....
고성신문 기자 : 2021년 04월 16일
[최만순의 약선요리] 혈전엔 목이버섯국수-38
첨단 과학문명 시대에도 바이러스에 대한 사람들의 공포는 여전하다. 게다가 초연결의 세상에서 팬데믹의 위기는 파도처럼 번진다. 새로운 질서가 창조되고 있다. 조선 500년 동안 유교는 국가, 사회 질서, 학문과 기술을 통치자의 입장에서 규명했다. 도교는 종교적 요소를 바탕으로 민중들이 살아가는 삶의 입장에서 ....
고성신문 기자 : 2021년 04월 09일
[김영수 박사가 들려주는 의약 정보] 전립선에는 소팔메토?-②
전립선이란 방광 아래 요도를 양쪽에서 감싸고 있는 호두알 크기(20g)의 남성 특유 생식기관으로 정액을 만드는 기능을 합니다. 여성에게 폐경이란 갱년기 증후군이 있는 것처럼 남성에겐 전립선 비대증이 갱년기 징후로 여겨집니다. ..
고성신문 기자 : 2021년 04월 09일
[최만순의 약선요리] 미세먼지엔 쑥 범벅-37
세상 만물은 태어날 때 모두 자신의 일을 가지고 나온다. 물론 사람도 그렇다. 그 일을 자신만이 할 수 있으며 자신이 했을 때 진가가 나타나는 일이다. 마음에서 우러나는 감사하는 마음이 있어야 한다. 주어진 일에 감사가 결핍된 것은 아닌지. 감사하는 마음이 부족하면 음식과 더불어 질병의 근원이 된다. 사람은 병을 ....
고성신문 기자 : 2021년 04월 02일
[김영수 박사가 들려주는 의약 정보] 전립선에는 소팔메토?-①
전립선 포함 하부요로 건강이 왜 중요한가. 용어 정리부터 하자.정확한 용어는 ‘하부 요로 증상’ (Lower Urinary Tract Symptom)다. 소변의 저장 및 배출에 관련되어 나타나는 모든 증상을 통칭한다. 이는 남녀 모두에게 해당하는 증세이다.크게 1. 저장, 2. 배뇨 및 3. 배뇨 후 증상 이라는 3가지 부분으로 분류된다....
고성신문 기자 : 2021년 04월 02일
[특집] 아름다운 선거이야기 ⑦ 마타도어(黑色宣傳) 없는 세상에 살고 싶소!
봄의 한복판 춘분을 지나 벚꽃이 만발한 화려하고 눈부신 봄날이건만 코로나19의 긴 터널에 갇힌 작금의 현실과 비방․흑색선전(마타도어)이 난무하는 선거판을 보면서 선거를 직접 관리하는 필자의 마음은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이란 문구가 안성맞춤인 것 같다. 마타도어는 근거 없는 사실을 조작해 상대를 중....
고성신문 기자 : 2021년 04월 02일
[최만순의 약선요리] 생리통엔 진달래화전-36
봄이 왔음을 알리는 꽃 전령사는 여럿이다. 그 중 오래전부터 즐겨 식용으로 했던 것은 진달래꽃이다. 진달래꽃은 오랜 세월을 두고 우리 겨레와 애환을 함께 하며 살아온 꽃이다. 진달래는 다른 꽃나무들이 잎을 피우기도 전에 온 산을 붉게 물들인다. 진달래꽃은 두견화라고도 한다. 또한 진달래꽃은 먹을 수 있는 꽃....
고성신문 기자 : 2021년 03월 26일
[사람 사는 이야기] 길고 긴 논둑길을 앞서 걸으시는 시부님 따라 걸어왔으니 내 삶은 모두가 작품이 되어 일송정 우리 집에 켜켜로 쌓였습니다
자, 지금부터 문제를 낼 테니 잘 읽어 보시고 맞춰 주시라. 지문) 하일면에서 공무원 부친의 맏딸로 태어나 국민학교를 졸업했다. 공부를 더 하고 싶은 마음은 간절했지만 읍내 여중학교에 보내주지 않은 부모님을 원망할 순 없었다. 엄전하게 살림 잘 배워서 ‘고성 허씨’ 양반 가문 부잣집 맏며느리로 시집을 갔다. 2남 2녀 낳고 정신없이 사는데 시모님 돌아..
고성신문 기자 : 2021년 03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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