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2025-07-01 09:04:13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기획특집
  최종편집 : 2025-06-27 오후 04:11:02
출력 :
[동동숲 아동문학 산책] 시흥시와 한정동아동문학상
1925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동요 당선작인 한정동 선생의 「따오기」다. 우리나라 신춘문예 당선 1호 동요로 「반달」을 작곡한 윤극영 선생이 곡을 붙여 널리 불렸으나, 당시 애달픈 민족 감정이 애잔하게 흐르는 이 노래를 일제는 가창 금지했고, 해방 후 오랫동안 교과서에 실리면서 오늘에 이른 민족 동....
고성신문 기자 : 2022년 08월 12일
[연재기획] [2천 년을 거슬러 문화의 꽃을 다시 피우는 역사도시 고성 8.] 살아있는 불교 정신이 꽃피운 위대한 문화유산
산사는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유형과 무형의 문화적 전통을 지속하고 있는 살아있는 불교 유산이다. 불교문화재는 우리나라 전체 문화재의 70% 정도를 차지한다. 국내의 유네스코 세계유산은 16개, 인류무형문화유산은 21개, 세계기록유산은 15개로 모두 52개가 지정돼있다. 이 중 불교 유산이 7개다...
최민화 기자 : 2022년 08월 12일
[연재기획] [청년의 열정과 아이디어로 만드는 슬기로운 농촌생활 2.] 농촌으로 워킹홀리데이를 떠나는 청년들, 글로벌제주문화협동조합
지금 우리나라 농촌은 인구 감소, 고령화로 일손이 부족하다. 그 어느 때보다 청년들의 유입이 필요한 시점이다. 다행히 최근들어 정부에서도 청년농부와 귀농․귀촌 인구에 대한 다양한 시책이 추진되면서 젊은층의 농촌에 대한 선호도가 다소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젊은 층에게 농촌이 단순히 농사만 짓는 곳이 아니라 다양한 콘텐츠를 발휘할 수 있는 공간으..
황수경 기자 : 2022년 08월 12일
[연재기획] [작은 학교로 교육, 인구, 경제 세 마리 토끼를 잡자 1.] 면지역 인구절벽과 폐교 위기, 새로운 대안 고성군 작은학교살리기
고성군 인구가 지난 6월 4만9천987명으로 결국 5만명 선이 붕괴됐다. 특히 고성군에서 면 지역의 인구는 급격히 줄어들고 있다. 이렇다 보니 학생 수도 점점 줄어 초등학교 입학생 수는 2019년 383명에서 매년 감소하며 결국 올해는 279명으로 300명대 밑으로 떨어졌다. 더욱이 고성읍 4개교가 관내 전체 입학생 수의 70% 가까이 차지해 나머지 13..
박준현 기자 : 2022년 08월 12일
[최만순의 약선요리] 더위 물리치는 산양삼차(山養蔘茶)-103
휴가철이다. 부산지방은 연일 폭염이다. 습하고 후덥지근하다. 불쾌지수가 올라간다. 휴가에 상관없이 끓는 심장을 식혀야 한다. 휴가란 모든 것을 내려놓고 자유를 즐기는 것이다. 흔히 자유롭지 못하다 하는 이유는 묶인 몸 때문이라고 한다. 그러나 실제로는 몸이 아닌 마음이 묶여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아무것도 ....
고성신문 기자 : 2022년 08월 12일
[최만순의 약선요리] 피로회복에 좋은 콩나물볶음-102
열대야로 잠 못 이루는 날이 생긴다. ‘헤르만 헤세 (Herman Hesse)’는 “잠은 자연이 준 가장 값진 선물들 중 하나이고, 친구이자 보물이며, 마법사이자 나직이 위안을 주는 자이다”라고 했다. 날이 갈수록 열기가 끓어 넘친다. 끓어 넘치는 열기에 식욕부진이 생기고 몸은 지쳐간다. 양생에서 삼복시절의 높은 기온....
고성신문 기자 : 2022년 07월 29일
[연재기획] [2천 년을 거슬러 문화의 꽃을 다시 피우는 역사도시 고성 6.] 수백 년의 역사가 살아 숨쉬는 한국의 역사마을, 하회와 양동
문화강대국은 한 순간에 만들어지지 않는다. 오랜 기간 쌓인 문화적 가치를 인정받아야만 ‘문화강대국’이 될 수 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은 이 점을 중요한 조건으로 꼽는다. #조선왕조와 역사를 함께 한 하회와 양동 경북 안동시의 하회마을과 경북 경주시 양동마을은 500년이 넘는 조선왕조와 역사를 함께한다. 14~15세기에 조성된 마을은 18~19세기 ..
최민화 기자 : 2022년 07월 29일
[연재기획] [청년의 열정과 아이디어로 만드는 슬기로운 농촌생활 1.] 늙어가는 농촌, 새로운 활력이 필요하다! 농촌의 답은 ‘청년’
# 농촌이 ‘더’ 늙어간다 농촌의 고령화가 심화하면서 65세 이상 고령인구 비율이 역대 가장 높은 46.8%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지난 4월 12일 발표한 ‘2021년 농림어업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1일 기준 전국 농가는 103만1천 가구, 농가 인구는 221만5천 명이다. 고령에 따른 농업 포기와 전업 등으로 전년보다 농가는..
황수경 기자 : 2022년 07월 29일
[최만순의 약선요리] 삼복시절 보양탕-101
친구가 필요하다. 지혜와 경륜, 게다가 울고 싶을 때 마음을 털어 놓을 그런 친구가 필요하다. 사람의 마음은 어떻게 읽을까? 상대에게 있는 고민의 가치를 알 때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한다. “미래를 만드는 가장 좋은 방법은 미래를 만드는 것이다”는 링컨의 말처럼 상대방의 미래를 생각할 때 발생한다. 기술혁명....
고성신문 기자 : 2022년 07월 25일
[동동숲 아동문학 산책] 배익천 동화작가의 ‘아동문학도시 고성’ 동동숲 아동문학 산책-27

고성신문 기자 : 2022년 07월 22일
[최만순의 약선요리] 더위 물리치는 콩국수-100
필자는 중국도교의 21대 제자다. 도교의 기본은 양생이다. 양생은 전인적 건강이다. 전인적 건강은 돈으로도 살 수 없다. 또 다른 사람이 대신할 수도 없다. 시간과 노력에 의해서만 가능하다. 도교양생이란 단순히 질병, 허약함이 없는 것이 아니다. 신체, 정신, 사회적으로 완전한 안녕상태며 영적인 안녕까지 포함된....
고성신문 기자 : 2022년 07월 15일
[연재기획] [2천 년을 거슬러 문화의 꽃을 다시 피우는 역사도시 고성 6.] 다시 피어나는 역사의 숨결, 백제역사유적지구

최민화 기자 : 2022년 07월 15일
[최만순의 약선요리] 혈액순환을 돕는 당귀전-99
올바른 지혜가 발생하려면 어찌해야 할까? 참된 내 몸을 모르면 올바른 지혜가 발생하지 않는다고 한다. 지혜란 건강과 무관하지 않다. 건강은 인간존재의 목적 그 자체와도 같다고 한다. 이러한 건강은 나의 몸에 대한 정확한 지식이 있어야 한다. ..
고성신문 기자 : 2022년 07월 08일
[연재기획] [물을 머금은 땅, 습지가 전하는 생명의 소리 5.] 생명이 찾아오는 습지 보호, 선언을 넘어 실천으로
흐르던 물이 땅속으로 스며들지 못하고 정체돼 고이면서 생성된 웅덩이를 습지라 한다. 한때 습지는 메워서 땅으로 만들어야할 쓸모 없는 것으로 취급됐다. 실제로 1960년대 이후부터 갯벌매립으로 농경지와 공업지역을 조성하는 것은 중요한 국가사업이었다...
최민화 기자 : 2022년 07월 08일
[동동숲 아동문학 산책] 배익천 동화작가의 ‘아동문학도시 고성’ 동동숲 아동문학 산책-26
글 쓰는 사람은 단칸방에 살면서도 책을 모으고, 세간 중에서도 책을 으뜸으로 친다. 집을 장만하면 혼자 글 쓸 수 있는 방 갖기를 원하고, 따로 작업실을 가지는 것을 최고의 기쁨으로 여긴다...
고성신문 기자 : 2022년 07월 08일
[최만순의 약선요리] 스트레스를 예방하는 팥국수-98
국가나 한 기업의 흥망성쇠는 어디서 오는가? 뛰어난 인재에 달렸다고 한다. ‘인재망상(Talent Delusion)’의 저자 토마스 차모로프레무지치 유니버시티칼리지런던(UCL) 심리학과 교수는 “인재는 타고난다고 했다. 인재는 타고나며 맞는 일이 따로 있다. 즉 성격에 맞는 일을 시켜야 그 인재는 최고의 성과를 낼 수 ....
고성신문 기자 : 2022년 07월 04일
[연재기획] [2천 년을 거슬러 문화의 꽃을 다시 피우는 역사도시 고성 5.] 천 년의 하늘이 들려주는 신라의 역사와 문화 이야기, 경주

최민화 기자 : 2022년 07월 04일
[연재기획] [물을 머금은 땅, 습지가 전하는 생명의 소리 4.] 생태계 공생의 길을 찾는 원시의 나이테, 제주 습지

최민화 기자 : 2022년 07월 04일
[최만순의 약선요리] 성인병을 예방하는 콩잎김치-97
필자의 텃밭 가장자리에 하얀 콩 꽃이 피기 전에 여린 콩잎을 딴다. 예부터 콩이 많이 열리게 하는 작업이지만 필자는 오로지 잎을 채취하기 위해서 키운다. 국립식량과학원에 의하면 “콩잎에는 콩보다 다양한 성분을 추가로 함유하고 있어 콩보다 콩잎의 영양가치가 더 뛰어나다”고도 한다.  ....
고성신문 기자 : 2022년 06월 24일
[연재기획] [2천 년을 거슬러 문화의 꽃을 다시 피우는 역사도시 고성 4.] 5천 년 전 인류의 소리를 품은 고인돌유적
▣ 글 싣는 순서..
최민화 기자 : 2022년 06월 24일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뉴스
만평
상호: 고성신문 / 주소: [52943]경남 고성군 고성읍 성내로123-12 JB빌딩 3층 / 사업자등록증 : 612-81-34689 / 발행인 : 백찬문 / 편집인 : 황수경
mail: gosnews@hanmail.net / Tel: 055-674-8377 / Fax : 055-674-8376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남, 다01163 / 등록일 : 1997. 11. 10
Copyright ⓒ 고성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함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찬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