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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최종편집 : 2025-06-27 오후 04: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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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신교불이 身敎不二
자기가 태어난 곳에서 평생을 건강하게 살 수 있다는 게 정말 다행스러운 일이다. 거기에다가 자기가 하고 싶고 또한 남이 원하는 일을 할 수 있다는 게 정말 보람있고 행복하다. 나는 항상 세상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면서 산다. 그러면 마음이 편해진다. 속에 부글거리....
고성신문 기자 : 2012년 06월 25일
[칼럼] 일반학교에서 특수(장애)학급 확대운영이 필요하다
많은 장애학생들이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약점은 낮은 자존감이다. 생활 속에서 지속되는 좌절과 상실로 인해 자신의 능력에 대한 믿음이 대체적으로 낮게 나타나는데, 이는 또래 친구들이 하는 공부와 놀이를 제대로 따라하지 못한다는 것을 인식하면서부터 심화된다....
고성신문 기자 : 2012년 04월 23일
[칼럼] 백제 지배 하의 고성
본지 칼럼장을 빌어 6세기 고성이 백제의 지배를 받았다는 ‘백제본기’의 역사 내용을 기술하며 군민의 새로운 역사인식은 물론, 고성군지의 내용을 보완해야 하겠다.첫째, 백제의 남한지역 진출내용을 보면 계체(繼體:일본 왕) 25년(531년) 대사(帶沙:하동)에 진출하....
고성신문 기자 : 2012년 04월 16일
[칼럼] 보편적 복지와 선택적 복지- 선택은 국민의 몫이다 -
올해는 총선과 대선이 있는 해로 선거를 앞둔 정치권은 표를 얻기 위해 여야를 가릴 것 없이 복지 공약을 쏟아내고 있다.그렇다면 진정한 의미의 복지는 어떤 것인지 한 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백과사전에는 복지(welfare)를 ‘좋은 건강, 윤택한 생활, 안락한 환경....
고성신문 기자 : 2012년 03월 26일
[칼럼] 4월 11 선거에 모든 국민이 동참하자 - 참신하고 능력있는 사람을 뽑자-
오는 4월 11일은 19대 국회의원 선거일이다. 지금 정국이 정당마다 입후보자 선출에 집중되어 있고 이미 선정된 자들의 얼굴을 보면 새 얼굴보다는 구 정치인들이 그대로 나타나고 있다. 정당의 이슈로 내걸었던 ‘참신한 인물’은 보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며, 심지어 ....
고성신문 기자 : 2012년 03월 26일
[칼럼] 재수가 필수라니…
해마다 대학입시가 끝나면 각 고등학교 나름대로 서울 소재 대학합격생을 공개하고 마치 서울소재 대학에 많이 입학시킨 학교가 유명학교인 것처럼 홍보를 한다. 지방에 살면서 지방대학 진학을 등한시하고 있다. 이런 현상은 해가 갈수록 더 심해 너도 나도 재수를 해....
고성신문 기자 : 2012년 02월 27일
[칼럼] 통일의 창 - 남북한은 서로를 신뢰해야 한다
싫건 좋건 세월은 숱한 희로애락을 싣고 제 갈 길을 가고 있다. 임진년(壬辰年) 초하루를 맞아 밝은 태양은 힘찬 아침 서기를 산하에 뿌리며 통일의 대업을 기원하고 있다.권좌에 앉아 오랫동안 살고 싶었던 김정일은 작년 12월 19일 69세로 한생을 마쳤다. 남쪽에서는 ....
고성신문 기자 : 2012년 02월 20일
[칼럼] 하늘엔 흑룡 땅에는 공룡
임진년은 국방안보의식을 드높이는 해다. 60갑자를 일곱번 곱한 420년 전인 1592년에는 임진왜란이 일어났다. 10만 양병들을 무시했다가 7년 전란을 겪어야 했던 치욕의 역사를 되풀이하여서는 안 되기 때문이다. 경술국치로 36년간 짓밟힌 일본의 침략에서 해방된 감격....
고성신문 기자 : 2012년 02월 13일
[칼럼] 북한 인권을 위해 우리는 어떤 일을 어떻게 할 수 있을까
얼마 전 북한 정권이 두만강과 압록강 경계선에서 탈북민을 재판도 없이 총살을 하고 있다는 소식이 있었다. 또 작년 말에는 북한군이 양강도 혜산에서 압록강을 건너던 남성 3명에게 무차별 총격을 퍼부어 사살했다는 소식도 있다. 생각만 해도 끔직한 일이다. 외국인....
고성신문 기자 : 2012년 02월 06일
[칼럼] ‘쌍발이’ 명칭 되찾아 관광고성의 상징으로
우리 고성의 하이면 덕명리 공룡발자국이 있던 바닷가 일대는 원래 이름이 ‘쌍발이’로 통했다. 고성이 세계 3대 공룡화석지로 인정받기 훨씬 이전부터 우리는 어릴 적에-그 이전 세대에도-바닷가의 ‘쌍발이’ 일대에 소풍도 가고 어른들과 함께 물때 맞춰 구경도 갔....
고성신문 기자 : 2012년 01월 16일
[칼럼] 흑룡의 해, 공룡의 꿈과 희망
용의 해가 밝았다. 그것도 60년만에 한 번 온다는 흑룡(黑龍)의 해다. 봉황, 거북, 기린과 함께 4령(四靈) 중 머리 격인 용의 해에 거는 꿈이 큼직도 하련만, 현실은 아쉽게도 올해 지구촌 전체의 전망과 기대가 그렇게 밝지만은 않다. 특히 유럽경제 등 세계 경기를 보....
고성신문 기자 : 2012년 01월 09일
[칼럼] “새해엔 측은지심으로 관용하고 소통하고 인내하자
  독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가족들도 모두 건강하시고 뜻 하는 바 모두 이루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그러나 솔직히 말해서 새해 소망이 제대로 이루어질지 걱정이 앞섭니다. 왜냐하면 새해 2012년은 나라 안팎으로 큰 회오리바람이 불어 닥칠 ....
고성신문 기자 : 2011년 12월 30일
[칼럼] 재주도 거류·동해면민이 넘고 피해마저 거류·동해면민 몫?
천혜의 절경이 빼어난 동해면 일원을 조선산업특구라는 미명 아래 해안선 곳곳을 파헤쳐 조선기자재 및 선박관련 공장을 짓다보니 난개발이 되어 버렸다. 사실 고성군의 재정 자립을 보면 기업유치를 통한 재정 자립의 돌파구를 찾기 위한 수단으로도 볼 수 있다. 그러....
고성신문 기자 : 2011년 12월 27일
[칼럼] 교육개혁은 이렇게 해야 한다
교육개혁을 할 때는 사람이 태어나서부터 사망할 때까지의 전 과정을 분석한 다음 교육개혁의 이유와 목적 그리고 개혁의 과제를 찾을 수 있다.아이가 이 세상에 태어나면 이 아이가 자라나 이 세상에서 일을 해야 하는 것이다. 아이가 일을 해야 하는 직업의 직종(職種....
고성신문 기자 : 2011년 10월 31일
[칼럼] 독서교육의 중요성을 알자
#책을 펼치자 옛날 말에 형설지공(螢雪之功)이라는 말이 있다. 이 말은 반딧불과 눈빛 아래서 책을 읽어 성공하였다는 뜻이다. 특히 가을은 독서하기에 좋은 계절이기도 하다.우리 선인들은 한 집안이 잘 되려면 그 집에서 세 가지 소리가 들려야 하는데 “어린이들의 ....
고성신문 기자 : 2011년 10월 17일
[칼럼] 좋은 지도자의 덕목
등산을 즐기는 사람들의 모임에는 ‘산행대장’이라는 직책이 있다. 일반적으로 산행대장은 등산 기술이 익숙하고 경험이 풍부한 사람이 맡는다. 산행에 있어 산행대장의 역할은 아주 중요하다. 대원의 안전과 산행의 질을 전적으로 책임지고 있기 때문이다. 간혹 등산....
고성신문 기자 : 2011년 10월 10일
[칼럼] 축제는 다같이 참여하고 즐기는 것이다
지금 고성은 축제장의 한 가운데 서 있다. 들떠 있다고 할까 어수선하다고 할까.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사흘 동안 고성읍 일원에서 열리는 제35회 소가야문화제 및 제42회 군민체육대회로 고성 전체가 들썩이고 있다. 농민들은 바쁜 농사일을 제쳐두고 나섰고, 학....
고성신문 기자 : 2011년 10월 04일
[칼럼] 이야기가 있는 길을 걷고 싶다
아마 이런 걸 두고 ‘버스 지나고 손들기’라고 할 것이다. 이미 고시(告示)되어 곧 시행을 앞둔 정책에 이러니저러니 시비를 거는 것 자체가 속 좁은 일이다. 그래도 집에 들 때마다 대문 옆에 붙어 있는 청색 표지판을 보면 그 옹졸함을 알면서도 부아가 난다. 청색 ....
고성신문 기자 : 2011년 08월 16일
[칼럼] 지역신문의 역할 -언론은 계몽지의 역할을 다해야 한다
요즈음은 지방화시대다. 지방화시대란 풀뿌리 민주화를 통하여 그 지역의 특수적 여건에 맞게 해당 지역을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 그 발전적 원동력 역할이 바로 언론이다. 계몽(啓蒙)이란 무식한 사람을 개화로 인도하면서 인습적인 기성 관념에서 벗어나 자극적이고 ....
고성신문 기자 : 2011년 07월 16일
[칼럼] 박물관은 살아 있어야 한다
고자미동국이라고 했다. 하나의 조그만 국가 소가야의 역사, 그 유적지로 묻힌 고성에는 송학고분군이라는 아름다운 무덤들이 놀고 있다. 특이하면서 아름답고 볼수록 태초의 영혼들이 살아서 기분 좋게 뛰노는 것 같은 생명의 기운이 철철 넘치는 모습이다. 반면 그 옆....
고성신문 기자 : 2011년 07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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