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2025-07-13 22:44:18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기획특집
  최종편집 : 2025-07-11 오후 02:55:11
출력 :
[최만순의 약선요리] 스트레스를 제거하는 목이버섯 볶음-155
처서(處暑)시절이다. ‘처서가 지나면 모기도 입이 삐뚤어진다’는 말이 있듯이 처서는 24절기 중 열네 번째의 절기다. 처서(處暑)는 이름 그대로 더위가 가시고 신선한 가을을 맞이한다는 의미다. 그러나 온난화로 해가 갈수록 폭염이 극성을 부리고 있다. 금년은 가을장마까지 온다고 한다. 흔히 처서는 ‘땅에서는 귀뚜....
고성신문 기자 : 2023년 09월 01일
[동동숲 아동문학 산책] 배익천 동아작가의 `아동문화도시 고성` 동동숲 아동문학 산책-52
《어린이문예》는 부산문화방송(주)이 펴내는 어린이 잡지다. 제호가 품고 있는 뜻 그대로 ‘어린이’+‘문예’, 어린이의 인문학적 소양을 길러주기 위해 발간한 잡지다.1979년 7월 7일, 8월호로 창간한 월간 《어린이문예》는 2023년 7월 1일 반연간지로 통권 271호를 발행했다. 부산문화방송은 1959년 4월 15일, 우리나....
고성신문 기자 : 2023년 09월 01일
[최만순의 약선요리] 최만순의 약선요리-154
동양에서 요리신(料理神)으로 불리는 세 사람이 있다. 양생음식을 하는 사람은 이들을 기억한다. 이윤(伊尹), 팽조(彭祖), 그리고 역아(易牙)다. ‘역아’는 제나라 사람이다. 역아는 문헌상으로 제일 처음 약선만찬인 ‘팔반오궤연’을 만들었다. 지금도 당시 만들었던 요리와 레시피를 그대로 이용하고 있다. 제나라....
고성신문 기자 : 2023년 08월 25일
[연재기획] 연합취재 - 고향사랑기부제, 일본은 어떻게 성공했나? ⑤일본 아사히카와 편 하 고향사랑기부제, 지자체 강점 부각하는 사업 발굴해야

박준현 기자 : 2023년 08월 25일
[최만순의 약선요리] 최만순의 약선요리-153
피부노화를 방지하자. 입추절기(立秋節氣)부터는 피부 관리를 신경써야 한다. 입추는 태양황경이 135°에 이르고 음력으로 7월이다. 태풍이 지나고 더위가 아무리 기승을 부려도 가을에 접어들었음을 알린다. 이때부터 입동 전까지의 기간을 가을이라고 한다. 입추인 이 절기에는 벼가 한창 익어가는 때이므로 맑은 날....
고성신문 기자 : 2023년 08월 18일
[특집] 소류지와 저수지, 얼마나 아시나요?
고성군에는 소류지와 저수지가 많이 있다. 소류지와 저수지는 공통점도 있지만 차이점도 있다. 소류지와 저수지의 이름은 각각 있는데 차이점이 무엇인지 잘 모르는 사람을 위해서 전해주자면 소류지와 저수지는 사용된 한자부터가 다르다.물백과사전을 보면 소류지는 연못 소, 낙숫물 류, 땅 지를 써서 한자....
고성신문 기자 : 2023년 08월 18일
[특집] 청소년 꿈키움 바우처카드, 청소년 입장에서 지원해야
강한나 학생기자 / 소가야중학교..
고성신문 기자 : 2023년 08월 18일
[최만순의 약선요리] 피부가 좋아지는 꽃송이버섯탕-152
한반도가 폭염으로 펄펄 끓고 있다. 휴가철이다. 속담에 ‘여름손님은 호랑이보다 무섭다’고 했다. 반면 지금의 우리들은 냉방기구들을 잔뜩 갖추어 놓고도 여름휴가를 간다. 보통 사람은 섭씨 20도부터 더위를 30도부터는 고통을 느끼게 된다고 한다. 사람들은 더위는 빙과류·고통은 차가운 음료수로 해결하고자 하....
고성신문 기자 : 2023년 08월 11일
[동동숲 아동문학 산책]  《동화마중》을 마중하며

고성신문 기자 : 2023년 08월 11일
[최만순의 약선요리] 최만순의 약선요리 -갈증을 예방하는 완두콩볶음-151
전국이 폭우로 몸살을 앓았다. 그러나 중복(中伏)과 대서(大暑)가 지나면서 많이 사그라들었다. 이제부터는 폭염주의보가 거듭되는 날이 잦다. 예부터 대서의 더위에 “염소뿔도 녹는다”는 속담이 있다. 대서시절은 여름 토용(土用)의 계절에 들어간다. 토용이란 ‘토왕용사(土王用事)’의 준말이며 토왕지절(土旺之節....
고성신문 기자 : 2023년 07월 28일
[연재기획] 연합취재 - 고향사랑기부제, 일본은 어떻게 성공했나? ④ 일본 아사히카와 편 상 고향사랑기부제로 지자체 받는 기부금 규모 1조가 아니라…714억 원?

박준현 기자 : 2023년 07월 28일
[특집] 약자의 목소리를 크게 듣는 지역민의 신문이 되겠습니다
지역민의 눈과 귀가 되고, 마음을 어루만지며 함께 성장해온 고성신문이 32살 청년으로 성장했다.고성신문은 지난 24일 고성축협 컨벤션홀에서 창간 32주년 기념식 및 제18회 고성신문 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폭우로 전국적으로 피해를 입은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는 간소화해 진행했다.하현갑 대표는 “지역민의 목....
최민화 기자 : 2023년 07월 28일
[최만순의 약선요리] 최만순의 약선요리 -150
여름철 원기를 회복하는 연자찜..
고성신문 기자 : 2023년 07월 21일
[동동숲 아동문학 산책] 배익천 동화작가의 ‘아동문학도시 고성’ 동동숲 아동문학 산책-50
올해로 13회를 맞은 ‘열린아동문학상’을 말할 때 ‘누구나 받고 싶어 하는 상’이라고 한다. 우리가 말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 아동문학가들이 그렇게 말한다. 상금이 많아서가 절대 아니다. 우리나라 아동문학상 중에는 상금을 2천만 원 주는 상도 있다. 열린아동문학상은 시상식 팸플릿에 수상작 전....
고성신문 기자 : 2023년 07월 21일
[최만순의 약선요리] 최만순의 약선요리-149

고성신문 기자 : 2023년 07월 14일
[최만순의 약선요리] 기억력을 좋아지게 하는 떡-148
언제나 소비자는 봉이다. 아스파탐을 발암물질로 분류한다고 한다. 설탕 대용재로 승인 한지 50년 만이다. 모든 인공식품 첨가제의 한계다. 소서(小暑)시절은 예부터 장마철이다. 습도가 높고 비가 자주 내린다. 또 잠시 뜨는 태양에도 날씨가 무덥다. 사람들은 무심코 눈앞의 편안함만을 추구한다. 열을 피하고 시원한....
고성신문 기자 : 2023년 07월 07일
[동동숲 아동문학 산책] 배익천 동화작가의 ‘아동문학도시 고성’ 동동숲 아동문학 산책-49 동동숲의 동심정
동동숲에는 두 곳에 정자가 있다. 맨 처음 지은 것은 개울가에 있다. 이 숲에 지은 첫 번째 건물로 2004년 산을 구입하고 2010년 열린아동문학관을 짓기 전이니까 2007년쯤 일이다. 산을 사들이고 너무 좋아서 온종일 발목이 시리도록 걷다가 라면을 끓여 먹던 곳이다. 문학관을 지을 때 힘든 일이 많아 이 숲을 버리고....
고성신문 기자 : 2023년 07월 07일
[연재기획] 안전은 생명, 안전 고성으로 가는 길- 중대재해 예방, 기본을 지키면 군민의 안전이 따라온다

최민화 기자 : 2023년 07월 07일
[연재기획] 외국인 근로자, 이제는 음지에서 양지로- 외국인 계절근로자 첫 도입, 고성 농촌의 한 줄기 ‘빛’ 되길

황영호 기자 : 2023년 07월 07일
[최만순의 약선요리] 장마철 습기를 제거하는 차-147
양생에선 모든 음식재료의 성질을 알아야한다. 무엇이 따뜻하다 하고 무엇을 차다고 할까? 예를 들면 꿀이나 소주, 대추 같은 것은 얼음과 함께 먹어도 속이 덥다. 체온을 돋운다. 배나 수박은 데워서 먹어도 속을 식히고 설사가 나기 쉽다. 이것으로서 꿀이나 소주, 대추는 따뜻한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배나 수박....
고성신문 기자 : 2023년 06월 30일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뉴스
만평
상호: 고성신문 / 주소: [52943]경남 고성군 고성읍 성내로123-12 JB빌딩 3층 / 사업자등록증 : 612-81-34689 / 발행인 : 백찬문 / 편집인 : 황수경
mail: gosnews@hanmail.net / Tel: 055-674-8377 / Fax : 055-674-8376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남, 다01163 / 등록일 : 1997. 11. 10
Copyright ⓒ 고성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함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찬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