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이 오는 7월 3일부터 개정된 대기환경보전법의 시행으로 보다 강력한 환경규제를 받게 됐다. 이 법 개정으로 오는 7월 3일부터는 군에 등록된 차량 3만1천 대 중 약 2만6천대가 자동차 검사 시 배출가스 정밀검사를 받아야 한다.이로 인한 군민의 추가 비용 부담이 약 8억 원에 달.. [
2020년 04월 24일]
고성군의회 제253회 임시회가 지난 17일부터 22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했다.17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지난 4월 15일 고성군의회 의원 재선거를 통해 당선된 우정욱 의원의 당선 선서가 있었다. 우정욱 의원은 기획행정위원으로 선임돼 본격 의정활동을 시작했다.우정욱 의원은 “군.. [
2020년 04월 24일]
고성가리비가 군납품을 추진 중이다.고성군 해양수산과는 고성가리비를 군부대에 납품하기 위한 계획을 세워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고성군에서 생산되는 가리비는 경남생산량 8천400톤 중 78%인 166㏊ 6천600톤이 생산되고 있다. 특히 가리비는 경남이 전국 생산의 95%(강원 130톤 전.. [
2020년 04월 24일]
군 신청사 건립을 위한 추진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이 마련돼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고성군의회는 지난 22일 제253회 임시회를 열어 고성군 신청사 건립을 위한 추진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을 수정 의결했다.군 신청사 건립 추진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은 주민대표 참여위원수를 늘.. [
2020년 04월 24일]
청소년 꿈키움 바우처 지원이 군의회의 문턱을 넘지 못하고 또다시 좌절됐다. 게다가 지원 조례안 부결, 직권상정 등을 두고 군과 군의회가 입장차를 보이면서 급속히 얼어붙고 있다.
고성군의회는 지난 17일부터 22일까지 6일간 제253회 고성군의회 임시회를 개최했다. 기획행정위원회는 지.. [
2020년 04월 24일]
고성이 전국에서 공기가 가장 깨끗한 지역으로 꼽혔다.고성 대기오염자동측정망의 측정 결과 지난해 고성의 초미세먼지(PM-2.5)는 15.33㎍/㎥로 나타났다. 이는 전국 145개 시·군 대기오염 자동측정망 283곳의 초미세먼지 측정 결과치를 바탕으로 할 때 전국 최저수준이다. 다만 고성.. [
2020년 04월 20일]
코로나19로 인해 농사철을 맞았으나 고성지역에서도 인력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2020년 4월 3일 본지 1030호 2면 보도>군내 시설하우스가 많은 영오면 지역은 태국 필리핀 베트남 등 외국인 노동자가 입국을 못하거나 경북지역으로 이직하면서 딸기 파프리카 호박농가에서는 .. [
2020년 04월 20일]
이번달 중 고성군 긴급재난소득 신청 및 지원이 시작된다.군 관계자는 “현재 군은 전담팀을 구성해 신청대상과 기간, 신청방법 등 세부적인 사항을 논의하고 있다”면서 “조만간 사업이 확정될 것으로 보이며, 세부사항이 확정되는대로 고성군 공식밴드,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지할 예정”이라고 밝.. [
2020년 04월 20일]
장난감도서관과 공동육아나눔터의 개관이 연기됐다.군은 코로나19 전파 우려로 당초 6일 예정돼있던 개관을 이달 말쯤으로 연기했다. 당초 군은 개관 전 3월 30일부터 4월 3일까지 6일간 시범운영을 통해 문제점 및 개선점을 파악하고 보완한 후 6일 개관할 예정이었다.군 관계자는 “고강도.. [
2020년 04월 20일]
올해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교육하는 마을결합형 학교 7곳이 운영된다. 각 학교별 특색을 살린 행복교실 프로젝트도 유치원을 포함해 모두 16개교에서 운영될 예정이다.고성교육지원청 관계자에 따르면 고성행복교육지구 2년차인 올해는 각 학교와 지역사회가 협력해 방과후 학교를 운영하는 마을결.. [
2020년 04월 20일]
동해면에 위치한 (주)신영포르투는 지역의 조선소 부지 인수 후 신규 설비 투자를 통해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 목재펠릿을 연간 32만톤 생산할 수 있는 아시아 최대 규모 제조시설의 완공을 앞두고 있고 하반기부터 본격 양산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주)신영포르투는 신규 고용 인력.. [
2020년 04월 20일]
고성그린파워(주)(대표이사 임진규) 나눔봉사단은 지난 16일 하이면 덕호리 석지천 일원에서 자연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번 자연정화 봉사활동은 깨끗한 하이발전소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지역민과 함께하는 기업이라는 점을 알리기 위해 진행됐다.이날 봉사에 참여한 단원들은 “논밭, 하천 등에 버려.. [
2020년 04월 20일]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건설경기 위축 우려가 현실화되고 있는 가운데 건설투자의 조기집행 목소리가 높다.건설경기 위축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공공․민간건설 투자를 확대하고 지방재정이 투자되는 중복공사의 제도 개선 등 조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지역중소 제조업체들도 공공기관.. [
2020년 04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