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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성재단 비리의혹 어떻게 불거졌나
재성재단 비리의혹은 노 이사장과 그의 손아래 동서이자 설립자의 둘째 며느리인 이모씨의 갈등이 불씨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 11면) 김재익 초대 이사장의 맏며느리인 노 이사장은 지난 78년 8월부터 이사장직을 맡아오면서 파행적으로 재단을 운영했으며, 이 때문에 친인척들..
[ 2005년 11월 05일]
고성~서울간 버스요금 조정 요구
고성~서울간 고속버스 요금이 통영 구간과 동일한 것으로 알려져 이용객들의 불만을 사고 있다. 고성군과 이용객들에 따르면 통영~서울간 고속버스 요금은 1만8천100원으로, 고성~서울간 요금의 경우 이보다 저렴해야 하지만 현재 똑같은 요금을 부과하고 있다...
[ 2005년 11월 05일]
사업장은 줄고 종사자는 늘고
계속되는 장기 불황의 여파로 지난한해 군내 사업체수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고성군과 통계청이 공동으로 2004년 기준 사업체기초통계조사를 실시한 결과 군내 총 사업체수는 2003년보다 92개(2.4%)가 줄어든 3천747개소로 집계됐다...
[ 2005년 11월 05일]
고성~김해간 시외버스 운행
김해와 고성, 통영간을 오가는 시외직행버스가 내달부터 운행된다. 고성군에 따르면 서부경남 주민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내달 1일부터 통영~고성~김해를 경유하는 시외직행버스의 운행을 개시한다. 노선은 통영~고성~국도14호선~마산 산복도로~서마산IC~남해 고속도로~서김해IC를 운행..
[ 2005년 11월 05일]
상족암 리조트 조성사업 ‘오리무중’
고성군이 민간사업으로 상족암에 유치한 대규모 리조트조성사업이 ‘오리무중’ 상태에 빠졌다. 민간 투자자와는 현재 연락이 두절된 상태고, 일부에서는 투기를 목적으로 사업에 참여했다는 등 각종 추측이 난무하고 있다. 지난 2월 고성군은 서울 소재 W리조트에서 총 240억원을 들여..
[ 2005년 11월 05일]
가스충전소 건립 결사 반대
주택과 인접한 마을 입구에 가스충전소 건립이 추진되자 안전사고 및 생활불편 등을 우려한 이 일대 주민들이 충전소 건립을 반대하고 나섰다. 고성군과 주민들에 따르면 군은 관내 회화면 삼덕리 500번지 일대 860여㎡(농지)의 부지에 자동차용 LPG충전소 설치허가를 지난 8월 초순께..
[ 2005년 11월 05일]
일선 학교 동아리 ‘성적 내기용’
일선 초·중등학교에서 학생들의 기능연마를 통한 즐거움 학교생활을 조성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는 동아리가 지나친 대회참여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어 학부모들의 비난을 사고 있다. 현재 군내에는 과학동아리반을 비롯한 풍물반, 탈춤반, 관악 부 등의 동아리가 운영되고 있다. 이 가운데 고..
[ 2005년 11월 05일]
동화어촌체험 마을 ‘개점 휴업’
지난 3월 문을 연 하이면 어촌체험마을의 운영이 중단될 위기에 처했다. 관광특수를 기대했던 것과 달리 체험프로그램 부실 등으로 인해 관광객들로부터 외면 받고 있기 때문이다. 동화마을 주민들에 따르면 고성군이 총 사업비 5억원을 들여 하이면 동화마을 일원에 어촌체험마을을 조성..
[ 2005년 11월 05일]
몸은 불편해도 우리가 만든 작품 어때요?
고성성심병원(병원장 이홍섭)은 지난 21일 병원 앞 공원에서 제3회 환우작품전 및 노인 위안잔치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회화면, 구만면 일대 노인 400여명을 초청돼 만찬 및 각종 프로그램이 마련된 가운데 흥겨운 잔치 한마당이 펼쳐졌다...
[ 2005년 11월 04일]
마음이 맑아야 볼 수 있는 문수보살상
‘비는 데는 무쇠도 녹는다’는 말이 있듯, 어디 한 곳에다 자신의 소원이 진심으로 이루어지길 기도하면 과연 이루어질까? 그 곳이 이미 영험함이 널리 퍼져 많은 사람들의 기도처라면 소원을 비는 사람들은 반드시 그 소원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굳게 믿게 될 것이다...
[ 2005년 11월 04일]
철성고 정상화 길 찾는 방법은?
지난 11일 철성고등학교 재성재단의 노연현 이사장이 각종 비리혐의로 이사 취임승인이 취소됐다. 철성고동문회에서 비상대책위가 구성되고 부산환경단체를 비롯한 전교조, 부산경남지역 교수 등으로 구성된 철고정상화대책위도 결성돼 노이사장 승인 취소처분에 따른 향후 진로를 찾고 있다...
[ 2005년 11월 04일]
배드민턴은 누구나 배울 수 있는 운동이에요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운동이 하고 싶어서 배드민턴을 배우게 됐습니다.” 고성군생활체육회 정유진 배드민턴 강사(36·고성읍)는 초등학교 4학년 때 담임교사로부터 배드민턴을 배우게 된 것이 계기가 되어 계속해 오고 있다...
[ 2005년 11월 04일]
수목장(樹木葬)을 찬양(讚揚)하며
스위스와 독일에서 창시된 수목장은 화장(火葬)에서 생긴 분골(粉骨, 유골의 일부)을 나무뿌리에 거름(비료)하여 나무를 잘 자라게 하고 나아가 숲 속의 삶을 체험케 하는 새 장례법(葬禮法)의 하나다. 세계의 장례법은 특이한 게 많다. 예를 들자면 그 지방의 자연조건과 연관된 독특한 형식..
[ 2005년 11월 04일]
가을 속의 도자기 체험
쪽빛 하늘이 유혹하는 10월의 중턱, ‘단비도예마을’로 도자기 체험학습을 갔다. 참석자는 읍·면 생활개선회원 60여 명이다. 농업기술센터 생활개선회는 학습단체다보니 해마다 여러 차례 다양하고 유익한 체험의 장을 열어준다. 단조로운 나의 일상생활에 변화를 주고 삶의 여유와 기쁨을 ..
[ 2005년 11월 04일]
엑스포 교통·주차대책은?
내년 4월 14일부터 6월 4일까지 52일간의 공룡 세계엑스포 행사기간중 총 관람객은 150만명을 웃돌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와 함께 극심한 교통난과 주차공간 부족으로 자칫 행사에 차질을 빚게 될까 우려되고 있다. 엑스포 사무국에 따르면 내년 행사기간중 5월 5일 어린이..
[ 2005년 11월 04일]
엑스포홍보대사 엄홍길 향우
엄홍길 향우(영현면 출신, 산악인)와 등산용품 전문회사인 (주)트렉스타가 ‘휴먼 장학금’을 조성, 히말라야 등반도중 희생된 유족 돕기에 나섰다. 엄 향우는 트렉스타와 3억원의 휴먼 장학금을 조성해 히말라야 등반도중 숨진 故 박무택씨의 유족과 한국원정대를 돕다 희생된 네팔 현지 셰..
[ 2005년 11월 04일]
독감 조심하세요!
지난 24일부터 고성군보건소와 보건지소에서 일제히 독감 예방접종을 시작한 가운데 만 60세 이상 노인들이 독감예방주사를 맞고 있다. 올해는 조류독감의 영향 때문인지 독감 예방접종을 희망하는 사람들의 문의와 발길이 잇따랐다...
[ 2005년 11월 04일]
고성군의원 선거구 확정
내년 5월 31일 치뤄질 지방선거의 시군선거구가 확정됐다. 4개선거구로 나눠 9명을 뽑고 1명의 비례대표가 선출된다. 고성읍은 1개 선거구에 2명의 군의원을 뽑는다. 삼산면과 하일·하이·상리면이 1개선거구에서 2명을 선출하게 된다. 대가면과 영현·영오·개천·마암면..
[ 2005년 11월 04일]
“우리 아이들은 우리가 지켜요”
최근들어 일부 학교에서 학생들을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학부모 자율봉사단과 학부모 교통안전지도반이 활발한 활동을 펴고 있다. 고성중앙고등학교는 학부모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학교폭력 예방·근절을 위해 지난 8월 학부모 순찰대 발대식을 갖고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한 위험..
[ 2005년 10월 28일]
수도원에서 열린 가을밤 수놓은 생태음악회
곱게 물들어 가는 단풍과 함께 깊어가는 가을밤에 대가면 송계리 장박재 올리베타노 성베네딕토 수도원(수도원장 이연학 수사)에서는 아주 특별한 음악회가 열려 잔잔한 감동을 낳았다. 지난 15일 저녁 7시 30분부터 시작된 이 음악회는 ‘장박재·영천강 생태보존을 기원하며’라는 주제로 ..
[ 2005년 10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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