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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신뉴스 (29,859건)
전 구형왕릉 참배기
고교시절 동창생들이 오랜만에 나들이에 나섰다. 모교에서 동문회가 열린다기에 승용차를 이용해서 가기로했다. 꽃피는 춘삼월의 주말인데, 상춘객이 많이 나올 시기라서 찻길이 밀릴 것으로 예상되어 일찍 나서기로 했다. 참가인원이 불어나서 칠인승 차로바꾸었더니 버스전용차로를 이용할수 있어서 운..
[ 2017년 06월 26일]
고성석탄화력발전소의 운명은?
미세먼지 오염을 줄이기 위한 새정부의 조치에 따라 고성군 하이면 소재 삼천포화력발전소 1·2호기가 한달간 가동을 멈췄다.원자력발전소의 영구폐쇄 방침에이어 앞으로 석탄화력발전소의 운명도 갈림길에 놓여 있다.정부는 30년 이상 노후된 석탄화력발전소 10기 중 삼천포화력발전소등 8기를 이달..
[ 2017년 06월 26일]
의사 출신 보건소장 임용하라
고성에도 의사 출신 보건소장을 임용해줄 것을 요청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도내 18개 시·군 중 의사 출신 보건소장이 근무하는 지역은 7곳으로 나타났다. 2015년 기준 전국 보건소에 근무하는 보건소장은 254명이며 이 중 의사면허를 소지한 의사출신 소장은 103명으로 전체의 40%..
[ 2017년 06월 26일]
삼산교회 장로 집사 권사 임직식 가져
예장고신 삼산교회(목사 최학무) 장로・집사・권사 임직감사예배가 지난 17일 삼산교회에서 열렸다.임직예배는 당회장 최학무 목사의 집례로 조경락 목사(청광교회)의 대표기도와 심영식 장로(고성 동부교회)가 데살로니가전서 5장 10절~15절 성경봉독, 시온찬양대의 찬..
[ 2017년 06월 26일]
인구 절벽, 20년 후 고성이 사라진다
매년 인구최저치를 갱신하고 있는 고성군이 20년 후 사라질 위기에 처했다.한국지방행정연구원은 최근 저출산·고령화에 의한 소멸지역 분석 보고서를 행정자치부에 제출했다. 보고서는 2040년까지의 미래인구감소 정도를 예상한 결과를 담고 있으며, 2015∼2040년 전국 229개 지방자치단체..
[ 2017년 06월 26일]
조선통신사 발자취를 따라 대마도를 걷다
고성신문 시민기자회는 6월 11일,12일 양일간 조선통신사 행렬이 지나갔던 옛길, 조선통신사 발자취를따라가는 대마도 역사 탐방길에 올랐다.아침 일찍 부산 국제여객선터미널에 도착하자 배를 타는 두려움도 있었지만 우리를 태운 오션플라워호는바다 위를 미끄러지듯이 달려 1시간10여분 만에 대..
[ 2017년 06월 26일]
재경고언회 정기모임 갖고 고향사랑 앞장 서
재경고언회(회장 박진열, 한국공공외교협회 상근부회장, 전 한국일보 대표)가 지난 16일 서울 종로구 내자동 한 음식점에서 회원들이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모임을 가졌다. ..
[ 2017년 06월 26일]
김길수 향우 진주문화원장 당선
재진주고성향우회 김길수(얼굴 사진) 회장이 제9대 진주문화원장에 당선됐다.김길수 당선자는 지난 15일 오전 10시부터 진행된 진주문화원장 선거에서 투표인 2천59명 가운데 1천113명(54%)이 투표, 이 중 총 658표(59.1%)를 얻어 414표(37%)를 획득한 김민수 현 문화원..
[ 2017년 06월 26일]
재경고언회와 고성향토문화선양회 업무협약 체결
재경고성출신 중견언론인 모임인 재경고언회(회장 박진열, 한국공공외교협회 상근부회장, 전 한국일보 대표)와 고성향토문화선양회(회장 박서영)가 지난 16일, 선양회 사무실에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재경고언회는 임진왜란 당시 지도 변조로 당항포해전을 승리로 이끌었으며, 왜구에게 잔인하게 희생..
[ 2017년 06월 26일]
고성 쌀 가공식품산업 미래성장 가능성 밝다
소비 저하로 인한 가격하락, 넘쳐나는 재고량 등으로 인해 골칫거리로 전락하면서 국내 쌀 산업은 위기를 맞고 있다.정부는 그동안 쌀소비 촉진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오고 있지만 번번이 실패를 거듭했다.그 중에 한 예로 정부가 국민식생활 개선을 독려하려고 2015년에 실시한 범국민 ‘..
[ 2017년 06월 26일]
혼불망 교육한 송광의숙, 개교 당시에는 ‘송광학교’
그동안 역사성을 되찾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이어졌던 송광의숙(松光義塾)이 개교 당시 명칭은 ‘송광학교’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폐교된 송계초등학교 자리에서 약 10년간 운영됐던 송광학교는 1919년 4월, 이진동을 비롯한 송광학교 학생들이 주도한 독립만세운동이 일어났다. 혼불망(魂不忘) ..
[ 2017년 06월 26일]
고성읍 주민 절반 고성 생활 ‘만족’
고성읍에 거주하는 주민 중 절반은 지역내 생활에 만족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성서외 마을정비형 공공주택사업 관련용역을 진행한 ㈜농촌앤정에서는 지난달22일부터 고성읍 거주자 29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관계자에 따르면 읍 거주민 47%가 지역내 생활에 만족한다고 답했고, 이 중..
[ 2017년 06월 26일]
“올바른 청년의 목소리가 앞으로의 100년을 만듭니다”
1967년 11월 12일 고성군청. 고성군내에서 엘리트로 꼽히는 청년 15명이 모였다. JC 중앙이사회에서 27번째로 인준을 받았다. 작은 군 지역에서는 아주 빠른 시작이었다.15명으로 시작한 고성JC는 이제 회원 150여 명에 이르는 고성 대표 단체로 자리잡았다.“고성JC는 분명 봉..
[ 2017년 06월 26일]
3천48조각으로 이은 ‘3048인연’
규방공예가 박연순(얼굴 사진) 씨가지난달 27일 경기도 의정부시 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제9회 대한민국 남북통일 세계환경예술대전에서 섬유공예(규방) 부문 은상을 수상했다.박 연 순 씨는사단법인 대한민국 남북통일세 계 환 경 예 술협회 주최로 진행된 공모전에서 박연순 씨는‘30..
[ 2017년 06월 26일]
군내 특수교육 대상아동 8년 새 두 배
군내 학교에 재학 중인 특수교육 대상 학생은 모두 120명으로 나타났다.이는 2009년 58명에 비해 2배 이상 늘어난 것이다.고성교육지원청 관계자에 따르면 군내에서 유치원생은 9명, 초등학생 53명, 중학생 22명, 고등학생 36명이 특수교육 대상자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중 장애인복..
[ 2017년 06월 26일]
이상옥 교수의 해설이 있는 디카시-138
생은 나무에 빈 둥지를 걸어 놓고 새가 찾아오기를 기다라는 것과도 같다.사람들은 둥지가 늘 비었다고 생각한다. 시골집 마당의 정원수에 새장을 걸어 놓고 그 속에 새를키우고 싶었다. 아침마다 새장 속의 새가우짖는 소리로 잠을 깨고 싶은 낭만을 그려보기도 했다.그런데 새장 속에 새를 가두..
[ 2017년 06월 26일]
박종훈 교육감 내달 7일 고성 방문
경상남도교육청 박종훈(얼굴 사진) 교육감이 다음달 7일 고성을 방문한다.박 교육감의 이번 방문은 군내 교육공동체와 소통하고, 이를 통해 고성은 물론 경남도내 교육의 발전방향을 찾기 위한 2017 고성교육업무협의회로 진행된다.박종훈 교육감은 고성교육지원청 관계자에게 군내 교육현안에 대해..
[ 2017년 06월 26일]
박창호의 English in a minute-97
‘~ing’를 이용한 6월의 표현, 마지막 시간입니다.최근에 노트북을 사느라 용돈 올인하는 바람에 한달 동안 찌질이 궁핍이었다는… ㅠㅠ 그렇지만 기쁜 마음으로 하루 종일 노트북 세팅하면서 즐거웠다는… ^^‘~하느라 돈을 다 써버렸다’, ‘하루 종일(주말 내내, 한달 내내) ~했다’ 와..
[ 2017년 06월 26일]
교발위, 장학금 기준 강화해 고성 학생 혜택 늘려야
고성군교육발전위원회 장학금 지급의 기준을 강화해 고성 학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사)고성군교육발전위원회는 지난 21일 고성군청 중회의실에서 김오현 이사장을 비롯, 10여 명의 이사진이 참석한 가운데 제30차 이사회를 갖고 이 같이 논의했다...
[ 2017년 06월 26일]
고성시장 상인들 시설관리 소홀
고성시장으로 들어서는 출입구의 철재구조물이 녹슬고 천막은 잘려 흉물스럽게 방치되어 있어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고성군에서는 전통시장현대화사업을 통해 수억 원에 달하는 예산을 지원해 아케이드 설치 공사 등 고성시장에 많은 예산을 들여 시설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2017년 06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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