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에게 행복을 주는 복지는 고성의 밝은 미래를 여는 첫걸음입니다.”고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성진)는 지난달 29일 고성군국민체육센터 옆 주차장에서 ‘행복을 주는 복지! 미래를 여는 고성!’이라는 슬로건으로 2017 고성군 복지박람회를 개최했다... [
2017년 10월 13일]
제41회 소가야문화제와 제46회 군민체육대회가 막을 올렸다.지난 28일 송학동고분군의 서제로 문을 연 소가야문화제 첫날에는 국악한마당을 비롯해 고성인의 밤이 이어졌다. 이어 화려한 불꽃들이 밤하늘을 수놓으며 한국예총 고성지회가 준비한 축하공연이 펼쳐져 군민들이 함께 어울리는 가을밤을 .. [
2017년 10월 11일]
고성의 대표 수산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가리비의 출하가 시작됐다.군에 따르면 가리비 양식면적은 130㏊ 규모로 연간 생산량은 4천500톤에 이르며 약 225억 원의 어가소득을 창출하고 있다고 밝혔다.가리비는 기존의 굴 양식을 하던 어민들이 굴보다 가리비 양식이 일손도 적게 들고 소득도.. [
2017년 10월 10일]
새 정부가 들어서면서 에너지 전환이 국민의 뜨거운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문재인 정부는 탈원전, 탈석탄 선언과 함께 그동안 국민의 생명과 안전, 환경이 고려되지 않은 채 추진돼왔던 국내 에너지산업을 신재생에너지 늘려가는 국가에너지 정책의 대전환을 시도하고 있다.하지만 국내 전력생산량.. [
2017년 10월 10일]
1950~60년대 대한민국은 장애인들의 외부 출입을 원천봉쇄했다. 아예 외출이 불가능한 수용시설에 감금하다시피 했다. 장애를 병으로, 장애인을 비정상으로 보는 비뚤어진 시선이 당연시되던 시기였기 때문이다.인간은 누구나 장애를 가질 수밖에 없다. 노화로 인한 신체적 불편 역시 장애다. .. [
2017년 10월 10일]
덴마크는 국가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공교육과 사교육이 균형있게 공존하는 나라다. 또한 아이를 낳는 순간부터 대학을 졸업할 때까지 학비와 복지 걱정이 없는 나라다. 덴마크에서의 학교는 민주적이고 가치 있는 시민을 육성하는 기관이지, 지식을 주입하는 곳이 아니다.이러한 덴마크의 교육철학 중.. [
2017년 10월 10일]
당항포대첩축제를 매년 4월 23일 거행되는 숭충사 제전 향사와 같이 열자는 의견이 제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당항포대첩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정풍대)는 지난 26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제2차 임시총회를 열고 제16회당항포대첩축제 결산과 평가보고 및2018년 재17회 당항포대첩축제 개최계획안.. [
2017년 10월 10일]
엄청난 연휴를 끼고 추석이 다가옵니다. 웬만한 휴가보다 더 긴 10일 연휴를 여러분들은 어떻게 쓰실 건가요? 차례를 지내고, 친지를 방문하고, 가족들도 다 모이고, 고향친구들도 보고, 여행도 가고, 마음껏 쉬며 재충전할 수도 있고, 출근을 해야 할 수도 있겠지요ㅠㅠ 명절의 의미가 분명.. [
2017년 10월 10일]
제2회 고성군농업인의 날 기념 고성농산물 한마당축제가 오는 11월 3~4일 개최될 예정이다.고성군농업인단체협의회(회장 이희대)는 지난 12일 고성군농어업인회관 3층 소회의실에서 회의를 열어 제2회 고성군농업인의 날 행사 추진의 건 등에 대해 논의했다. .. [
2017년 09월 29일]
고성을 두고 흔히 인물의 고장이라고들 한다. 그런데 다시 생각하면 그 유구한 역사 속에 어찌 인물이 나지 않겠나, 싶기도 하다. 고자미동국, 소가야의 수천 년 역사를 떠올린다면 고성은 오랜 역사의 향기와 자랑스러운 문화재를 품은 문화와 역사의 고장이 더 맞는 말일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
2017년 09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