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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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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의회는 지난 25일부터 오는 12월 17일까지 23일간 제298회 제2차 정례회에 돌입했다. 이번 정례회 기간에는 2024년도 제2회 추가 경정 세입·출 예산안 심의, 2025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심의, 각종 조례안 등 안건을 처리할 계획이다. 지난 25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2024년도 제2회 추가 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제안 설명이 있었으며, 우정욱·김석한·이정숙 의원들의 5분 자유발언이 진행됐다.
최을석 의장은 “이번 정례회는 2024년도 제2회 추가 경정 세입·세출 예산안과 내년도 예산안 심사 등 올 한 해의 군정을 총결산하고 내년을 설계하는 매우 중요한 회기”라고 강조했다. 이어 “각종 안건 심의에 있어 군민의 입장에서 살펴보고, 군민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합리적인 지적과 대안을 함께 제시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의회는 12월 5일에 열리는 제2차 본회의에서 2025년도 예산안 시정연설과 2024년도 제2회 추가 경정 세입·세출 예산안 의결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정례회 마지막 날인 12월 17일 제3차 본회의를 열어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위원회에서 심사한 내년도 예산안을 최종 승인하고 정례회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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