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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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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7일간 경남 일대에서 제105회 전국체육대회가 열린 가운데 국민의힘 고성당원협의회(위원장 정점식 국회의원)는 대회의 성공 개를 기원하며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가졌다. 국민의힘 고성당원협의회 청년위원 15여 명은 14일부터 16일까지 역도와 핸드볼 경기가 열리는 고성군역도경기장, 국민체육센터 등 고성군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변 환경을 정리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당협 관계자는 “대회를 위해 고성을 방문한 선수와 관람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여 고성에 대한 좋은 인상을 심어줄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곧이어 개최되는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도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보탬이 되고 싶다”라고 말했다. 한편, 국민의힘 고성당협은 ‘보훈가정 환경개선 봉사활동’, ‘이웃사랑 김장나눔 봉사활동’ 등 지역사회 화합과 발전을 위한 봉사활동을 매년 진행하며 국민의힘 당협 활동의 모범 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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