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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연계형 주택지원사업 재검토 요구

고성군의회 국민의힘 의원들
관련 업무 현황 청취하고 재검토 요청해

하현갑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24년 05월 10일
↑↑ 고성군의회 국민의힘의원들이 일자리연계형주택사업 현안업무를 청취하고 전면 백지화를 요구하고 있다.
ⓒ 고성신문
최근 논란을 빚고 있는 일자리연계형주택지원사업이 고성군의회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의 입장이 제기되고 있다
고성군의회 국민의힘 의원들은 지난 8일 고성군 부군수, 산업건설국장,
기획예산담당관, 경제기업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상반기 일자리연계형 주택지원사업 공모’와 관련 현안 업무를 청취하였다.
이 자리에서 업무를 청취한 국민의힘 의원들은 공모사업 확정 이후 지금까지 주택도시기금(융자)과 관련해 제대로 업무보고가 되지 않은 점을 질타했다.
또 채무를 다 상환하기까지 군민에게 부담이 되는 부분이 발생할 여지가 있음을 지적했다.
고성군의회 국민의힘 의원들은 이번 공모사업의 백지화를 비롯한 전면 재검토 요청과 담당 공무원에 대해 강하게 질타했다.
고성군의회 국민의힘 의원들은 일자리 연계형주택지원사업에 대해 수요조사를 확실히 하고 관련 책임자에 대해 문책할 것을 요구했다.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사업은 국비기금출자 349억원 (39%) 기금융자 366억원(41%) 자부담 230억(20%)로구성돼 있다.
이 사업은 결국 국비 348억원 뿐이고 융자금과 군비 자부담을 포함하면 596억원의 빚을 떠안는 부담을 지게 되는 셈이다.
이에 지난 9일 오전 10시 군청 앞에서 더불어민주당의원들이 기자회견을 가졌다.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의 기자회견과 관련해 최을석 의장은 “당초 군청이나 의회가 아닌 제3의 장소에서 할 것으로 생각했으나, 야외 장소에서 기자회견을 가진다는 소식을 듣고 8일 오후 7시경 고성군의회의 장소를 제공해 기자회견을 할 수 있도록 직원들에게 업무지시를 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이미 언론사에 기자회견 일시·장소에 대해 연락을 마친 상황이라 기존 계획대로 진행했다고 말했다.
고성군의회 국민의힘 의원들은 더불어민주당만 기자회견을 하지 말고 의회 차원에서 함께 하자고 했으나 받아 들이지 않았다고 밝혔다.
하현갑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24년 05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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