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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국회의원선거 누가 출마하나?

한국당 정점식 의원 민주당 양문석 유력
서필언 전 차관 무소속 출마 입장 밝혀
3파전 예상 새로운 인물 출마도 관심사

황영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19년 12월 06일
ⓒ 고성신문
제21대 총선이 4개월 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다른 지역에서는 내년 총선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지만 고성은 아직까지 잠잠하다. 이는 지난 4월 보궐선거의 여파로 자유한국당 정
점식 국회의원이 선출된 지 7개월 밖에 되지 않은데다 보궐선거 당시 정 의원이 59.47%의 높은 득표율로 당선되면서 내년 총선에서도 마땅한 경쟁자가 아직까지 나서지 않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제21대 국회의원선거는 내년 4월 15일 진행될 예정으로 선거 120일 전인 오는 17일부터 예비후보자등록 신청이 가능하다.예비후보자등록이 시작되면 본격적으로 선거분위기가 서서히 올라갈 것으로 예상되지만 지난 보궐선거 당시 자유한국당과 더불어민주당의 지도부까지 동원돼 총력전을 치를 때와는 분위기가 사뭇 다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현재 자유한국당 내에서는 정점식 국회의원 외에는 출마자로 나서는 사람도, 거론되는 사람도 없어 내년 총선에서는 정점식 의원의 출마가 확실시 되고 있다.
자유한국당 관계자는 “내년 총선에서는 정점식 의원 외에는 출마할 사람이 없다. 내년에 있을 의정보고회 이후에 본격적으로 선거전에 돌입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지난 보궐선거에서 낙선했던 양문석 통영고성지역위원장이 내년 선거에 출마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양문석 위원장은 통영지역에서 각종 행사 등에 참석해 활발하게 활동하면서 내년 선거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또 지난 보궐선거 경선에 참여했던 홍영두 통영고성지속가능사회포럼 공동대표도 통영과 고성을 오가며 얼굴을 알리고 있다.
이밖에도 민주당에서는 지난 보궐선거 당내 경선에 참여했던 김영수 전 민주당 정책위부의장과 최상봉 전 문재인대선후보 정책특보, 홍순우 전 경남도지사 정무특보도 다시 당내 경선에 임할지도 관심사다.지난 보궐선거 당시 자유한국당 경선에서 고배를 마시하고 선거가 끝난 후 탈당한 서필언 전 행정안전부차관도 내년 선거에 무소속 출마를 준비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서필언 전 차관이 탈당이후 김경수 도지사와 경남미래 2040포럼 공동위원장을 맡으면서 민주당으로 입당하는 것이 아니냐는 소문이 돌기도 했다.서필언 전 차관은 “자유한국당은 신뢰를 갖기가 어렵다는 판단에 탈당했고 경남미래2040포럼 공동위원장을 맡은 것은 경남발전을 위함이지 정치적으로 민주당과 함께 하자는 뜻은 아니다”고 일축했다. 또 “내년 선거는 무소속으로 출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현재로서는 내년 총선에서는 자유한국당 정점식 국회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양문석 위원장, 무소속 서필언 전 차관 등의 3파전이 예상되지만 민주당의 경선과 다른 정당, 새로운 인물의 무소속 출마도 배제할 수는 없다.한편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는 4월 15일 진행되며 후보자등록은 3월 26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다. 또 4월 7일부터 10일까지는 선상투표, 4월 10일부터 11일까지는 사전투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황영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19년 12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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