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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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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면사무소 ▲김원순 의원= 종합사회복지관 이관과 관련해 주차시설 문제는 정리됐나? 주민자치센터에서 15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늘푸른가게운영 교통캠페인 프로그램 등은 잘되고 있다. 좋은 시책들은 홍보를 통해 적극적으로 활용하라. 공룡나라 나눔페이는 잘되고 있나?△고재열 읍장= 주차문제는 주간에 수강하러 오는 사람은 카풀하고 읍사무소 뒤편을 이용하게 한다. 나눔페이는 1천4명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지금은 40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소액기부에 대한 주민들의 반응이 저조한 편이다.
▲김향숙 의원= 고성읍장추천제가 이슈가 되고 있다. 이번에 고성읍중심지활성화 사업이 선정됐다. 읍사무소 뒤편에 다이노커뮤니티케어가 들어서면 그 안에 장난감도서관과 공동육아나눔터가 설치될 계획이다. 고성읍중심지활성화 사업에 많이 힘써주길 바란다.
▲이쌍자 의원= 종합사회복지관 프로그램이 갑자기 이관되면서 문제가 발생됐지만 잘 해결한 것으로 알고 있다. 프로그램을 조정한다고 하는데 어떻게 하나? 프로그램은 일종의 복지다. 사회적비용을 줄이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있다. 축소시키는 폭을 최소화하고 다양하게 진행했으면 한다.△고재열 읍장= 중복되는 노래교실을 조정하려고 하지만 어려운 부분이 있다.
▲하창현 의원= 수감 자료에 보면 인구정책시책이 제출됐지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인구정책이 없다. 실질적인 인구정책을 마련하길 바란다.
▲최을석 의원= 읍면에 대행사업을 많이 하고 있다. 하지만 읍면장이 모르는 경우가 많다. 소통이 중요하다. 읍면사업 시 읍면장과 협의해야 한다. 의원과의 소통도 중요하다.
▲정영환 의원= 임재운 영현면장은 흑미를 주민들과 함께 재배해 소득향상에 기여했다. 면장들은 주민소득과 직결된 정책들을 개발해야 된다.△임재운 영현면장= 영현면에는 뚜렷한 소득원이 없어 흑미 45㏊를 재배했다. 흑미는 도복에 강해 올해 태풍에도 쓰러지지 않아 좋은 가격을 받았다. 내년에는 100㏊를 재배해 브랜드로 만들겠다.
▲천재기 의원= 읍면사업 중 시작한 지 3~4년이 지났는데도 마무리가 되지 않는 사업이 있다. 예산을 충분히 확보하지 못하다 보니 늦어진다. 시작한 것은 마무리하도록 하라. 거류면의 인구가 많이 줄었다. 귀농·귀촌하는 사람들이 잘 정착할 수 있도록 하라. 동해면에 지난해 말부터 차량이 많이 증가하고 있다. 이 때문에 마을 앞 도로를 과속하는 차량이 많아 사고의 위험이 높다. 과속방지턱이라도 설치해주길 바란다.
▲이쌍자 의원= 도민주도형 공모사업 2018년부터 준비해 2019년도에 4건이 선정됐다. 당동만 해안풍경 조성사업을 준비하는 과정이 있었나? 주민들은 물론 관광객이 당동만에 유입될 수 있는 방안도 마련하라. 거류면 우리마을이야기 안내판을 설치했다. 주민들과 외부방문객들의 반응이 좋다. 다른 읍면에서도 도입했으면 한다. △최병화 거류면장= 도민주도형 공모사업은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사업을 구상해 도에 신청했다. 이번에 어촌뉴딜사업을 신청해놓고 있어 선정되면 병행해 추진하면 지역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김향숙 의원= 지난 태풍 때 대가 지역 도로에 토사가 흘러내려 대가면 전 직원이 현장에 나가 복구 작업을 실시했다. 주민들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이용재 위원장= 지역특화사업을 발굴해 소득증대에 노력해주길 바란다. 주민참여 공모사업에 힘쓰고 소통에도 노력해주길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