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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김영수 박사가 들려주는 의약 정보

당뇨병에 관한 무성한 소문들-③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20년 10월 08일
↑↑ 김영수 박사(이스트우드컴퍼니)
ⓒ 고성신문
8. 인삼이 당뇨를 고친다?
인삼에는 사포닌이라는 성분이 있습니다. 사포닌은 우리 몸 안에서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기 때문에 혈당조절에 뚜렷한 효과가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연구에 의하면, 사포닌을 이용한 혈당조절은 몇가지 문제가 있는 것으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우선 이는 15~45일 정도의 단기효과만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즉 장기간 복용했더라도 언제든 복용을 중지하면 15일에서 45일 후, 다시 원래 상태의 혈당치로 복귀가 되는 것입니다. 또 베타세포가 아예 훼손된 분들은 인슐린을 만드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이런 분들이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기 위해 사포닌을 섭취하는 것은 오히려 베타세포의 피로를 더할 뿐이라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인삼은 몸에 좋은 건강식품입니다. 당뇨병 환자들도 인삼을 오래 드시면 좋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장기복용하신다고 당뇨병이 근치되지는 않습니다.

9. 당뇨병에는 특효약이 없다?
당뇨병 환자들이 귀가 아프도록 자주 듣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바로 당뇨병에는 특효약이 없다는 말입니다.?당뇨병 전문가들도 비슷한 이야기를 합니다. 심지어 특효약이 없으니 완치를 포기하라, 혹은 잘 관리하다가 무덤까지 안고갈 생각을 하라고 충고하기 일쑤입니다. 많은 당뇨병 환자들이 이 말에 쉽게 절망하여 치료를 포기합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누에가루나 인삼으로 당뇨를 완치할 수 있다고 생각해선 곤란합니다. 하지만 반대로 치료 가능한 당뇨병을 특효약이 없다고 생각하여 지레 포기하는 것도 환자 개인에게는 큰 손해입니다. 길고긴 당뇨병 역사 동안 수많은 당뇨약이 개발되었습니다. 전세계적으로 무려 1,500가지가 넘는 당뇨약, 당뇨용 건강식품과 민간요법이 발견 또는 개발되어 있습니다. 우리 주변에도 과학적으로 약효가 입증된 좋은 당뇨치료제와 당뇨용 건강식품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알려진 당뇨약이나 당뇨용 건강식품들은 대개 당뇨병의 한두 가지 증상에만 효과가 있습니다. 또 대부분은 시간이 지날수록 효과가 점점 떨어지거나, 간과 신장에 심각한 부담을 주는 등 부작용이 있습니다. 심지어 어떤 약은 심장마비의 가능성을 유발하기도, 어떤 약은 암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이처럼 지금까지 안심하고 오랫동안 쓸 수 있고, 동시에 당뇨를 완치시키는 당뇨약과 건강식품이 개발되지 않았습니다. 이상적인 당뇨병 치료약, 당뇨병 치료 건강식품의 조건은 다음과 같은 7가지입니다.
1) 과학적으로 약효가 증명될 것
2) 부작용이 없어야 할 것
3) 당뇨병의 전반에 작용해 한 부분에만 무리가 가지 않도록 할 것
4) 몸 전반의 건강상태를 증진시킬 것
5) 내성이 없어야 할 것
6) 단기적인 혈당조절 작용은 물론 장기적인 근치효과가 있을 것
7) 일반인도 쉽게 이용가능할 것
위의 7가지 중 서너가지 조건을 갖춘 당뇨약과 건강식품은 기왕에 많이 있습니다. 다만 이러한 7가지 조건을 모두 갖춘 당뇨치료방법이 지금까지 없었기에, 당뇨전문가들은 당뇨에 특효약이 없다고 말해온 것입니다.

10. 당뇨병은 불치병?
당뇨병은 결코 불치병이 아닙니다. 좋은 당뇨약과 당뇨건강식품을 복용하며, 여기에 건강한 생활 습관을 병행한다면, 대부분의 당뇨병은 안전하게 완치시킬 수 있습니다. 당뇨병 치료효과를 가진 성분을 안전하게 처리하고, 적절하게 배합한 좋은 당뇨약이 가능하다는 사실은 이제 학계에서도 서서히 알려지고 있습니다. 최근의 한 실험결과에도 위의 7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시키는 당뇨치료제는 분명히 가능합니다.

●당뇨 연구에 관해서는 종주국으로 잘 알려진 캐나다 정부는 유전개발로 벌어들인 막대한 자금을 당뇨 치료 연구에 투입했습니다. 그 결과 한국인 윤지원 박사를 비롯한 연구진들이 캘거리대학의 줄리아맥팔렌 당뇨연구소에서 천연재료를 원료로 하여 인슐린저항성을 획기적으로 감소시키는 P-700이라는 물질을 세상에 태동케 했습니다.
이스트우드사는 이 P-700을 약 30년간 연구개발 끝에 대사증후군 증세 전반에 걸쳐 약 100종을 제품화하여 대량생산하게 되었습니다.
저희가 고성신문사와 협력하여 중증 환자들을 우선으로 하여 이스트우드사 제품을 제험하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고성신문사(055-674-8377)나 헬시엘레오틴 김상겸(010-6557-9615) 대표를 통해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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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20년 10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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