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문화원 수강생 8명 대한민국서예전람회 입선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5년 05월 02일
고성문화원 서예반 수강생 8명이 대한민국서예전람회에서 동시에 입선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고성문화원 서예반 강상환·김종주·문소희(관현스님)·박종원·박점석·송석호·최순욱·최연욱 씨는 (사)한국서가협회(이사장 한윤숙)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제33회 대한민국서예전람회에서 해서와 예서 부문 입선을 각각 수상했다. 하반기 진행되는 현대부문과 함께 규모 및 입상작 수준에서 최고의 서예공모전으로 평가되는 대한민국서예전람회에서는 심사위원 전원합의제로 입·특선이 선정됐다. 이들을 지도하는 오당 방덕자 서예가는 “글씨를 통해 스스로를 갈고 닦으며 수행한다는 생각으로 수강생들이 제각기 열심히 노력한 결과로 이렇게 좋은 열매를 맺게 돼 지도하는 사람으로서 아주 기쁘다”라면서 “우리 고성문화원 서예반이 더욱 노력해 서예의 멋을 더 많은 군민에게 전하겠다”라고 말했다. 시상식은 오는 6월 6일 오후 2시 서울특별시 서초구 예술의 전당 서울서예박물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수상작은 6월 5일부터 15일까지 1·2부로 나눠 서울서예박물관에 전시된다. |
고성신문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5년 05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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