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오광대 가을 공연 이어가
진주탈춤제 경남무형문화재 공연 가져
당항포힐링행사 이어 전주 명인오마주 초청
하현갑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0년 11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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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오광대의 가을 공연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25일 진주시전통예술회관에서 열린 제23회 진주탈춤한마당 행사에 초청되어 문둥북춤 2과장 오광대놀이 등을 선보다. 이날 조규일 진주시장을 비롯한 정병훈 진주탈춤한마당제전위원장 관람객 등이 참석했다. 27일에는 창원시 만날근린공원 특설무대에서 열린 2020년 경남도무형문화재축제에 참가했다. 이날 공연에는 함안화천농악 판소리 수궁가 거창상여디딜방아액막이소리 아랫녘수륙재 퇴촌농악 밀양법흥상원놀이 마산농촌놀이 불모산영산재 등이 공연됐다. 고성오광대보존회는 당항포힐링주간공연도 계속하고 있다. 지난달 30일에 이어 오는 5일 오전 11시에 당항포특설무대에서 공연이 펼쳐진다. 21일에는 전주 국립무형유산원에서 명인오마주 공연을 가질 예정이다. |
하현갑 기자 / gosnews@hanmail.net  입력 : 2020년 11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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