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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마을 명물 해바라기 내년에 만나요!

해바라기축제 취소, 주민들끼리 자축행사
성토 잡초제거 바로세우기 주민 노고 격려

최민화 기자 / 입력 : 2020년 10월 16일
ⓒ 고성신문
신천마을에 활짝 핀 해바라기가 내년을 고하며 아쉬움 속에 해바라기 축제 대신 자축행사로 진행됐다.
신천마을(이장 도종국)은 지난 7일 마을 내에 조성된 해바라기축제장에서 도종국 이장
을 비롯해 도문현 새마을지도자, 김정숙 부녀회장, 도정웅 노인회장, 도지헌 개발위원장을 비롯한 주민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바라기축제 자축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당초 지난달 15일 해바라기축제를 개최하고자 했으나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면서 축제를 내년에 개최하기로 하면서 주민들이 마을회관 앞 쉼터에서 함께 오찬을 함께 했다.
신천마을 주민들은 배둔천을 따라 2천500평 부지에 축제장 부지조성 및 성토작업, 황토포장 , 파종 전 땅힘을 키우기 위한 퇴비 및 비료 살포 등 준비를 거쳐 주민들이 일일이 해바라기 씨앗을 심고 잡초를 제거하며 애지중지 길렀다.
두 번의 태풍이 연이어 오는 바람에 해바라기가 쓰러지자 노인회, 부녀회 등에서는 며칠동안 해바라기를 바로 세우는 고된 작업을 하기도 했다.
그러나 코로나19로 실내 50인 이상, 실외 100인 이상의 행사가 금지되면서 해바라기 축제가 취소됐다.
이에 마을주민들은 행사를 내년으로 미루고, 그간 행사를 준비하며 고생한 서로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도종국 이장은 “해바라기 축제행사를 준비하면서 땅을 고르고 씨를 뿌리고 잡초를 뽑고 꽃을 피워내기까지 주민들이 정말 수고 많았다”면서 “여름부터 초가을까지 시골길에 화사함을 더하는 해바라기를 우리 신천마을의 명물로 삼아 내년에는 꼭 해바라기축제를 개최해 군민들이 힐링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최민화 기자 / 입력 : 2020년 10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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