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고성신문 |
|
|
 |
|
ⓒ 고성신문 |
|
재부산향우회 사하지회 제18대 이정희 회장이 이임하고 제19대 천용욱 회장이 취임했다. 재부산향우회 사하지회는 지난 2일 부산시 사하구 다대동 소재 음식점에서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8·19대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이취임식에서는 그동안 재부산향우회 사하지회를 이끌어왔던 이정희 회장이 이임하고 천용욱 회장이 취임해 앞으로 2년간 지회를 이끌어가게 됐다.
천용욱 회장은 “사하지회장으로 취임하게 돼 기쁘다. 앞으로 회원 상호 간 친목 도모는 물론 재부산향우회와 고향 고성발전에도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취임 소감을 전했다. 한편 재부산향우회 사하지회는 1986년 故 김장식 초대 회장을 시작으로 향우 20여 명이 활동해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