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마산대학교&국민체력100

찾아가는 경남 ‘나이야! 가라!’ 맞춤형 서비스 제공 사업은 체계적인 면역증진 프로그램 제공으로 어르신들의 체력과 면역력을 향상시켜 치매, 우울증을 예방하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유지하고자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매주 화, 목 오후 3시 30~4시 30분, 주 2회 12주 과정으로 진행됐다.
황성연 씨는 “평소 운동에 관심이 없었지만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운동을 경험하고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 즐거웠다”라고 했다.

 
정영랑 주민생활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 모두 건강에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찾아가는 경남 나이야가라 맞춤형 서비스 제공 사업은 경상남도비를 지원받아 마산대학교 스포츠산업육성사업단에서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