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찬 재경고성향우 송파구민상 받아 교육문화체육부문 보훈가족 헌시 공로
배만호 서울지사장 기자 / 입력 : 2020년 10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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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경향우회 이연찬 향우(왼쪽 두 번째)가 송파구민상을 수상하고 있다. |
ⓒ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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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고성향우회 이연찬 씨가 송파구민상을 받았다. 이연찬 향우는 베트남 참전용사로 2010년 서울문학 시인 등단 후 수년간 보훈가족을 위해 헌시를 작시한 공로로 송파구민 상 교육 문화체육 부분에서 상을 받았다. 송파구는 지난달 9월 28일 ‘제29회 송파구민의 날 기념식’을 언택트 방식으로 열어 수상자를 선정해 구민상을 전달했다. ‘송파구민의 날’은 1988년 9월 17일 서울 올림픽이 개최된 날을 기리기 위해 제정됐다. 구는 매년 송파의 대표축제인 한성백제문화제와 함께 올림픽평화의 광장에서 기념식을 개최해 왔으나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언택트 방식으로 준비했다. 발달장애인 아티스트로 구성된 하트하트오케스트라의 현악 4중주 공연과 구민헌장 낭독, 송파구민상 시특히 올해 송파구민상에는 송파구의사회를 비롯해 개인과 단체 등 총 14팀이 선정됐다. 시상부문은 구민대상, 효행상, 봉사상, 모범청소년상, 구민화합상, 교육·문화체육상, 지역경제활성화상, 시민사회단체상으로 특히 구민대상은 각 분야별 후보자 중 가장 공적이 우수한 1명의 구민(또는 단체)에게 최고수상의 영예가 주어졌다. |
배만호 서울지사장 기자 /  입력 : 2020년 10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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