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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로 친목과 우의를 다지는 ‘육육회’ 20주년을 맞다


배만호 서울지사장 기자 / 입력 : 2019년 07월 12일
ⓒ 고성신문
재경고성고동문회 산하 골프동호회 육육회(회장 김명윤, 총무 이형렬)는 지난 10일 경기도 포천 소재 포천힐스CC에서 제165차 월례회를 진행했다.육육회는 재경
고성고 동문 중에서 골프를 좋아하고 또한 골프를 통해서 서로간의 우의와 친목을 도모하고 협력하며 체력을 증진하는 모임으로 금년에 창립 20주년을 맞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모임이다.2000년 4월 벚꽃 향기 맡으며 양지컨트리클럽에서 첫 라운딩을 갖고 이상목, 박원순 동문이 초대 회장과 총무를 맡았으며, 2019년 현재는 김명윤, 이형렬 동문이 회장과 총무로 봉사하고 있다. 매년 수도권과 지방 및 해외에서 8회 이상의 정기 라운딩을 실시하며 현재 누적 라운딩 수가 165회에 이르고 있다.육육회라는 단체명은 회원 모두가 언더파를 치자는 기대와 희망을 담고 또한 모교 고성고등학교의 전신인 고성종합고등학교의 설립년도를 기억하자는 의미도 담고 있다.
배만호 서울지사장 기자 / 입력 : 2019년 07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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