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교통사고 26명 숨져
2003년도 보다 9명이나 더 많아
/김대진기자 기자 /  입력 : 2005년 0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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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고성군 내에서 교통사망사고 발생이 26명으로 2003년도에 비해 9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군내에는 14번국도와 33번 국도를 관리하고 있는 교통취약지로서 매년 교통사망사고가 늘어나고 있어 고성경찰서에서 대책마련에 나서고 있다.
이에 고성경찰서는 “2005년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하여 전 경찰력을 교통법규준수 홍보와 교육을 통해 교통사망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한편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하여 고성군내 운수업체, 관광지 관광버스기사 및 대형 공사 차량을 대상으로 우선 현지 방문 계몽과 홍보로 교통사망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고성군관내 경로당, 마을회관, 학교등 순회방문 홍보·교육을 통하여 자발적인 교통법규준수 촉구, 각종 교통안전시설물 정비.보강등을 교통사망 사고 예방 대책으로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
/김대진기자 기자 / 입력 : 2005년 0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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