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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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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현면 이장협의회(회장 한상우)는 지난 23일 이장협의회와 영현면사무소 직원 등 25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설맞이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 이날 면사무소 도로변, 영현초등학교 주위, 복지회관 주변 등 마을 구석구석을 걸으며 버려진 각종 생활쓰레기와 폐기물 등 수거에 힘을 쏟았다. 이번 활동은 설 명절을 맞아 21일부터 23일까지 영현면 추계마을을 포함한 16개 마을에서 쓰레기 줍기, 클린하우스 정리 등 환경정화활동을 시작으로, 영현면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관광객들에게 아름답고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한상우 회장은 “설 명절 맞이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주신 회원 및 직원분들께 감사한다”라며 “주민이 스스로 아름다운 내 고장을 만들 수 있도록 이장협의회가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장은창 영현면장은 “설명절을 맞아 깨끗한 영현만들기에 참여해주신 이장협의회 회원들께 감사하며, 고향을 찾는 귀성객분들이 청결한 환경에서 편안하게 머물다 갈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