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학고가도로아래 불법주정차 극성
화물차 등 대형차량 밤샘주차 일쑤 사고위험
/김대진기자 기자 / 입력 : 2005년 01월 13일
|  | | ⓒ 고성신문 | | 고성읍 송학고가도로 밑 벽부에 주차금지구역이라고 크게 쓰여져 있어도 버젓이 노점상인과 화물차와 승합차의 주차장으로 이용되고 있어 단속이 요구되고 있다.
통영에서 진주방면으로 가는 구간에 노점상이 자리를 펴놓고 있어 사고 위험을 부추기고 있다.
또 주차금지구역이라고 쓰여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버젓이 주차를 하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이들 주차로 인해 통영에서 진주방면으로 진입하는 차량이나 고성삼성병원으로 유턴을 하는 차량도 사고 날 위험이 있어 조심스럽게 유턴을 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곳을 항상 지나가는 전모(43 고성읍)씨는 “차를 타고 지날 때 마다 주차금지구역이라고 봤는데 화물차나 승용차, 승합차는 물론 날마다 이곳이 주차장인줄 알고 밤새도록 주차해놓고 있다 며 심지어 몇일 동안 세워두어도 아무런 조치가 없고 유턴 할 수 있는 공간에 주차돼 있어 통행에 큰 불편을 겪고 있다 고 말했다.
주민 장모(54 고성읍)씨는 “행정부서에서는 고성읍 주차위반만 단속 할것이 아니라 진작 주차금지구역이라고 큰 글씨체로 적어놓은 곳부터 단속을 해야 된다”고 지적했다. |
/김대진기자 기자 /  입력 : 2005년 0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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