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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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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지역의 올 현재 범죄발생이 지난해보다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폭력 절도 등 5대 범죄발생은 현재 281건으로 전년대비 33건 13.3% 증가했다.고성경찰서에 따르면 올해 8월말 기준 범죄발생은 1천53건으로 지난해보다 26건 2.5% 증가하고 범인검거도 922건으로 11건 증가했다고 밝혔다.교통사고 사망자는 올 현재 4명으로 지난해 9명에 비해 5명이 줄어 55.5% 감소를 보이고 있다. 교통사고발생은 현재 151건으로 전년대비 4건이 증가했다.112신고는 현재 7천 495건으로 전년 6천947건보다 543건 7.9%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집회시위는 현재 345건으로 전년 472건보다 127건이 감소했다.고성경찰서는 범죄예방을 위해 방범용 CCTV 설치를 늘리고 남산공원 등 보안등 설치해 여성범죄예방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고성경찰서와 고성군은 셉테드를 통한 안심등대 24를 설정해 치안인프라구축과 공동체 치안활동을 추진해 안전한 고성만들기에 나서고 있다.주민이 원하는 장소에 바로 콕콕 탄련순찰 활동을 전개하면서 고성읍 수남리 원룸촌 일대 36개소에 안심거울을 부착하여 촘촘한 치안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고성읍 DS아이존빌 2차아파트 뒤 어두운 골목길에 LED보안등 10등을 설치하고 소하천난간을 설치할 예정이다.안전한 고성만들기 안전매듭잇기를 추진해 도보순찰을 통한 주민접촉형 범죄예방과 안심빛길 로고젝트 설치 등이 확대된 것이 감소요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또 핫스팟범죄분석을 통한 절도다발지역을 선정 특별순찰지역을 지정 운영하고 있다.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주민존중희망지역 5개소와 교통사고다발지역 13개소에서 음주 신호위반 이륜차 법규위반 단속을 펴고 있다.마을주민보호구간과 노인보호구간에 사람이 먼저인 교통시설을 계속 개선해 나가고 버스정류장 마을회관에 주 이동로 횡단보도 50개소를 설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