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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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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고성농협(조합장 최낙문)은 지난 9일 동고성농협 웰컴센터에서 지역문화복지센터 힐링 노래교실 개강식 함께 강좌를 시작했다. 지역문화복지센터 힐링노래교실은 동고성농협이 농촌문화복지사업의 일환, 소멸 위기에 처해 활력을 잃은 농업농촌과 농민들에게 건전한 여가활동의 방법과 기회를 제공해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노래교실은 임미라 노래힐링 전문강사와 최경희 경상대학교 교육학교수의 지도와 유머러스한 입담으로, 9월 10일까지 매주 화요일 150여 명의 수강생을 대상으로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된다.
최낙문 조합장은 “무더위와 장마에 지치고 고단한 농업인 조합원과 고객 여러분의 마음에 노래교실이 즐거움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라면서 “평소 쌓인 스트레스를 노래 한 자락에 담아 날려버리고 장마가 끝나면 극한폭염이 이어진다고 하니 건강도 잘 챙겨 활기찬 일상을 보내자”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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