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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수출규제에 파프리카 농가 긴장

고성농산물 수출량의 전체 75%가 일본 수출
황영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19년 08월 09일
ⓒ 고성신문
최근 일본의 수출 규제와 경제보복이 농산물 수출에도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수출농가에서는 바짝 긴장하고 있다.특히 고성군의 전체 농산물수출액의 75% 이상을 일본이 점유하고 있어 수출규제가 농산물까지 확대되면 수출농가의 피해는 불가피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고성군에 따르면 지난해 농산물 수출실적은 신선농산물과 가공농산물 8개 품목 3천492톤, 1천92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품목별 수출실적으로는 파프리카가 가장 많은 2천962톤에 790만 달러로 전체 수출금액의 72%를 차지했으며, 일본에 전량 수출됐던 참다래의 수출물량이 급격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국가별 수출실적으로는 파프리카가 전량 수출되고 있는 일본이 825만 달러로 75% 이상을 차지했다.이처럼 일본 수출의존도가 높은 파프리카 농가에서는 지난 7월까지 수출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지만 오는 11월부터 수출에서부터 문제가 되지 않을까 우려되고 있다.파프리카 수출농단 관계자는 “현재는 파프리카를 생산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일본 수출규제에 대한 별다른 문제는 없다. 11월 파프리카가 일본으로 수출할 때 이전처럼 수출이 될지가 문제”라면서 “만약 일본 수출규제 문제로 인해 파프리카 수출길이 어려울 때에는 농가에서 개별적으로 대책을 마련하기는 어렵다”고 우려했다.군 관계자는 “아직까지 농산물까지 수출규제가 확대되지 않았지만 만약 확대가 된다면 일본 내에서 통관지연이나 검역강화 등으로 파프리카 같은 신선농산물의 경우 시간이 지연되면 변질 가능성도 있어 문제는 심각해질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또 “현재로서는 대책을 마련하기는 쉽지 않다”면서 “오는 12일 수출농가와 간담회를 열어 이 문제에 대해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한편 수출관련 업체에서는 일본에 집중된 수출을 줄이고 수출국가 다변화를 통한 노력을 꾸준히 추진하고 수출경쟁력 확대와 해외마케팅도 강화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황영호 기자 / gosnews@hanmail.net입력 : 2019년 08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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