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12일 밀양시에서 개최된 2008 경남·울산경기연맹 회장기 학교 간 경기대회 및 전국체전 선발전에서 철성중학교가 남자중등부에서, 고성 자중학교가 여자중등부에서 각각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이번에 개최된 대회에서 고성여자중학교는 7년째 종합우승을 차지해 육상 명문 학교로 명예를 높였다.
이날 정해인 선수와 박현령 선수가 3관왕을 차지하고 참가한 17명 전원이 입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고성여자중학교 3학년 천주영선수가 은메달 2개, 천미연 선수가 은메달 2개를 획득했다.
2학년에 박현령 선수가 3관왕을 차지하고 신설기 선수가 동메달 1개, 신유빈 선수가 금메달 1개를 목에 걸었다.
1학년에 임희정 선수가 금 2개, 박정주 선수 동 1개, 이지현 선수 은 2개·동 1개, 황다윤 선수가 은 1개·동 1개를 획득했다.
철성중학교 3학년 정해인 선수가 3관왕, 배경태 선수가 금 2개, 최현락 선수가 금2·은1개, 배준희 선수가 금1개 를 획득했다.
또한 하일중학교 배유희 선수가 금메달 1개, 은 1개, 동광초등학교 정용국 선수가 은메달 1개를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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