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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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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교회(담임목사 김형진)는 지난달 28일 거류면사무소를 방문해 창립 116주년을 맞이해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사랑의 쌀 30포(10㎏)를 기탁했다. 고성교회는 교회 창립 116주년을 기념 성도들의 모금 운동을 통해 사랑의 쌀을 기탁해 이웃들에게 온정을 정하고 있다. 김형진 담임목사는 “성도들의 마음을 모아 준비한 쌀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실천에 앞장서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문규 거류면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고성교회에 감사한다”라며,“기탁 물품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될 수 있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기탁된 쌀은 관내 기초수급자, 장애인,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전달 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