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2025-07-01 19:30:22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뉴스 > 라이프

“우리 동네 찜질방 생겼네”

영오면 오동마을 장수마을 찜질방에 건강기구까지
김대진기자 기자 / 입력 : 2007년 02월 12일
ⓒ 고성신문

           
“우리 마을에도 말로만 듣던 찜질방이 생겨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장수마을로 지정된 영오면 오동리 오동마을에 찜질방 시설 및 건강관리기구를 갖추게 돼 주민들의 건강관리에 유용하게 쓰이게 될 전망이다. 


 


지난해 농촌건강 장수마을로 지정된 오동마을에 28.08㎡ 규모의 찜질방 시설이 들어섰다.


 


지난 1 25일 오동마을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찜질방 개장식을 갖고 한달간 시범 운영 후 계속 활용할 계획이다.


 


찜질방 면적은 28.08㎡로서 찜질방, 휴게실, 탈의공간, 보일러실 등이 설치돼 있다.


 


이와 관련해 건강관리기구는 노년층 위주로 사용할 수 있는 척추온열기외 5점을 비치하여 활용토록 했다.


 


군은 건강장수마을 육성은 농촌노인들이 풍요롭고 여유로운 삶을 누릴 수 있는 가장 이상적인 모델을 찾는데 그 목적이 있다며 시범 사업을 통해 최적 모델을 찾아 각 면 별 마을로 확대 시행해 나갈 계획이다.


 


장수마을 찜질방은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


 

김대진기자 기자 / 입력 : 2007년 02월 12일
- Copyrights ⓒ고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름 비밀번호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뉴스
만평
상호: 고성신문 / 주소: [52943]경남 고성군 고성읍 성내로123-12 JB빌딩 3층 / 사업자등록증 : 612-81-34689 / 발행인 : 백찬문 / 편집인 : 황수경
mail: gosnews@hanmail.net / Tel: 055-674-8377 / Fax : 055-674-8376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남, 다01163 / 등록일 : 1997. 11. 10
Copyright ⓒ 고성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함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찬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