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맞춤돌봄서비스 전담사회복지사 독거노인 대상 화재예방교육 프로그램 진행
최민화 기자 / 입력 : 2020년 07월 27일
|
 |
|
ⓒ 고성신문 |
|
고성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인 고성시니어스, 고성지역자활센터 전담사회복지사들은 7월 10일부터 18일까지 독거노인 17가구를 대상으로 화재예방교육 로그램을 진행했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중 화재에 취약한 독거노인 17가구를 선정, 두 기관에 소속된 전담사회복지사들이 해당 가구를 직접 방문해 화재감지기를 설치하고 소화기 사용법 및 화재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한편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돌봄이 필요한 65세 이상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계층, 기초연금 수급자 어르신에게 개별 욕구에 맞춰 말벗, 안부확인, 가사지원, 여가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최혜숙 고성군 복지지원과장은 “코로나19로 사회적으로 단절된 어르신들을 위해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통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겠다”며 “어르신들이 평생을 살아온 지역사회에서 최대한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성군에는 고성시니어스, 고성지역자활센터 두 곳의 수행기관에서 9명의 전담사회복지사와 135명의 생활지원사들이 1천968명의 어르신들을 돌보고 있다. |
최민화 기자 /  입력 : 2020년 07월 27일
- Copyrights ⓒ고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가장 많이 본 뉴스
만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