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봉사, 성장하는 라이온이 되자!
고성라이온스클럽 제56대 조원래 회장취임
조일용 회장 이임, 정찬용L 23년 출석상
최민화 기자 / 입력 : 2020년 06월 26일
|
 |
|
ⓒ 고성신문 |
|
|
 |
|
ⓒ 고성신문 |
|
|
 |
|
ⓒ 고성신문 |
|
|
 |
|
ⓒ 고성신문 |
|
|
 |
|
ⓒ 고성신문 |
|
국제라이온스협회355-C지구 고성라이온스클럽 제56대 조원래 회장이 취임했다. 고성라이온스클럽은 지난 18일 제55·56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55대 조일용 회장이 이임하고 56대 조원래 회장이 취임했다. 조일용 회장의 개회선언과 타종으로 시작된 이번 이·취임식은 제1부회장 임문경L의 라이온스 윤리강령 낭독, 우수회원 시상 등이 이어졌다. 조일용 회장은 “따뜻한 손, 아름다운 봉사를 슬로건으로 우리 클럽의 단합된 사랑을 표현하고자 노력하며 외적인 팽창이 아니라 내정인 사람 중심의 클럽을 위해 한 해를 보냈다”면서 “사람을 소중히 여기는 일이 사회를 바꾸고 세계를 바꿀 수 있기에 한 사람 한 사람을 소중히 여기는 클럽으로 만들고자 노력했으며 다 태우지 못하고 작은 불씨로 남아있는 열정은 조원래 회장님을 성심껏 돕는 일로 남겨두겠다”고 말했다. 조원래 신임회장은 “말은 둔해도 행동은 민첩해야 한다는 공자의 ‘눌언민행’이라는 말처럼 적극적으로 행동하겠다”면서 “누가 먼저라 할 것 없이 스스로 봉사하는 열정적이고 적극적인 라이온스 가족들이기에 여러분의 뜻을 받들고 어긋나지 않게 부지런히 노력하며 ‘행복한 봉사, 성장하는 라이온’이라는 주제 아래 헌신 봉사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조원래 신임회장은 조일용 전 회장으로부터 추대패와 클럽기, 어깨띠를 전수받았다. 또한 취임봉사금을 고성고·경남항공고·고성중앙고·철성고 등 군내 4개 고등학교 8명의 장학생에게 장학금으로 전달했다. 이날 이취임식에서는 조원래 회장, 제1부회장에 임문경L, 제2부회장 정근기L, 제3부회장 진외석L, 총무 이정혁L, 재무 서성태L, L.T 김태균·백문기L, 회원위원장 천명길L이 취임했다. 또한 그간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라이온스의 명예를 높인 김재현L이 지구총재표창, 임문경L이 8지역부총재 표창, 김호갑L, 현계화L, 김은승L이 클럽회장 표창을 받았다. 또한 정찬용L이 23년간 한 번도 빠지지 않고 참석해 23년 출석상, 전정주L이 5년 출석상, 김정갑L이 3년 출석상, 최유열·진외석·조일용·이정혁L이 2년 출석상, 강정선·오경기·이범수·조원래·서성태L이 1년 출석상을 각각 수상했다. 조일용L이 300달러(누적 2천405달러), 조원래L이 1천 달러(누적 2천100달러), 조석제L이 1천 달러(누적 1천100달러), 서성태L이 300달러(누적 1천300달러)의 L.C.I.F. 기금을 기탁하면서 멜빈존스 동지가 됐다. |
최민화 기자 /  입력 : 2020년 06월 26일
- Copyrights ⓒ고성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가장 많이 본 뉴스
만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