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성군의회(의장 이재호)는 지난 10일 군의회에서 안정공단조선단지협의회 회원 및 집행부 공무원 참석한 가운데 연석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최근 조선경기 호황으로 인한 통영 안정공단내 조선산업 확대 및 거제 대형 조선사들의 수주량 증가로 이들 지역에 인접한 고성군이 새로운 배후도시로 성장하기 위한 군과 관련 업체간의 정보교류와 의견청취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군이 조선 사업의 새로운 배후도시로 성장하기 위해 공장부지 및 주택, 교육과 같은 기본 인프라 조성이 시급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이에 안정공단조선단지협의회와 군관계자는 이러한 문제가 해결될 수 있도록 양측이 적극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
입력 : 2006년 03월 24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동해면 구절산 폭포암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 기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