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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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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시민기자] 너무 늦지 않도록
어렸을 적 읽었던 동화책에 나온 이야기 하나가 생각납니다. 어느 바닷가를 지나던 나그네가 밀물에 쓸려온 호리병을 하나 주었습니다. 단단히 박힌 마개를 여니 연기가 피어 오르면서 거인이 나타나 자신을 구해준 나그네를 죽이겠다고 합니다...
임민숙(고성신문주부기자) 기자 : 2006년 10월 24일
[독자시민기자] 참다운 실천의 의미
어느 가을날 절집 뒷산 풍경, 소나무와 숲으로 우거진 오솔길 사이로 억새가 춤을 추고 있다. 아랫길 옆으로 보면 자연스레 다듬어진 황톳길과 밤나무 사이로 석양이 지는 광경을 보고 이렇게 아름다운 곳을 십 수년이 지나도 왜 모르고 살았을까 싶었다...
이석자(고성신문주부기자) 기자 : 2006년 10월 24일
[독자시민기자] ‘한국의 참맛’을 보고
지난 9월 22일. 고성군 여성단체 14개 단체와 농업인 관련단체 3개 단체의 대표 39명은 고성군 농업기술센터 주관으로 우리농산물 우수가공식품이 생산되는 농촌현장 체험을 갔다. 장소는 고성군 영현면 ‘콩이랑 농원’과 창녕군 연산면에 있는’도리원’이다...
조계옥(본지주부기자) 기자 : 2006년 10월 02일
[독자시민기자] 주부 우울증 심각
풍성한 수확의 계절을 맞이하지만 왠지 마음 한 구석에는 허전하고 안타까운 생각만 든다. 많은 사람들이 눈 깜빡 사이에 바쁜 삶을 살아가고 있지만 그런 가운데서도 많은 사건과 사고가 발생하고 있다...
김영덕(본지주부기자) 기자 : 2006년 10월 02일
[독자시민기자] 우리 고장의 자랑 ‘상리곱배 인삼’ 맛보세요
온 들녘이 자고 나면, 아니 한나절도 채 못 되어 황금빛을 더 하는 요즘이다. 밤송이가 벌고 잔 불씨라도 남은 듯, 숨은 듯 가을 꽃들은 타는데, 코 끝이 아닌 가슴으로 스밀것 같은 향기가 있음직도 한 산하다...
전순옥(본지주부기자) 기자 : 2006년 10월 02일
[독자시민기자] 풀빛 고매 줄거리
여름의 한 중간, 지난달 7월 19일. '바르게 살기운동 경남도 협의회' 협찬으로 대가면 유흥마을 경로당에서 3시간의 웃음잔치가 벌어졌다. 소외계층을 찾아 다니며 건강한 웃음을 전하는 경로우대 프로그램, 경남 MBC ‘얍! 활력천국 ‘녹화가 시작됐다...
조계옥주부기자 기자 : 2006년 09월 01일
[독자시민기자] 7월 카네이션
기상이변인가? 아니면 장마 탓일까? 국지성 호우에 태풍까지 겹쳤다. 뭉개지고, 부서지고, 쓸려 가고… 산과 들이 생 몸살을 앓고 있다...
조계옥주부기자 기자 : 2006년 07월 26일
[독자시민기자] 장마 속에서
울다 지치면 잠깐 햇살 내 비치고 또 시작하면 한 사나흘 울었다가 날씨는 지 마음대로 울다 웃다 하지만 농사가 천직인 농부는 우는 날도 슬픔에 잠길 틈이 없고 웃는 날도 산천이 부르는 손짓에 따라 놀 수가 없다...
최정남(주부기자) 기자 : 2006년 07월 20일
[독자시민기자] 특별하고도 슬픈 경험
6월 17일 토요일 아침, 무슨 일인지 학교에서 아침 조회를 한다고 했습니다. 오늘, 무슨 특별한 일이 있을까하고 생각하던 중에 김종순 선생님께서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교장 선생님으로부터 듣게 되었습니다...
김채훈학생기자(고성고등학교) 기자 : 2006년 06월 29일
[독자시민기자] 임말순 주부기자와 함께 떠나는 내고장 장터 여행…
영오 재래시장에는 50년 동안 오직 한길 인생을 걸어온 하기선 할머니의 돼지국밥집이 있다. 부산집으로 잘 알려진 이 곳은 장안에 소문이 자자하다. 이곳에 오면 사랑과 온정과 애환과 반가움이 함께 어우러져 있음을 볼 수 있다...
임말순주부기자 기자 : 2006년 03월 31일
[독자시민기자] 배둔장날 염소국밥 한 그릇에 정 담아
아직은 꽃샘바람이 차가워도 장터에 나온 할머니들의 소쿠리에는 향긋한 봄나물들이 지천이다 봉지, 봉지 캐어온 풋것들로 돈사서 고기 한 근 사고 병원에 들러 약도 사고 뜨뜻한 물에 목욕도 하리라 생각하며 장날의 붐비는 장터로 들어선다...
임민숙주부기자 기자 : 2006년 03월 24일
[독자시민기자] 전순옥 주부기자와 함께 떠나는 내고장 장터 여행…
누가 사는 게 시들하고 맥이 풀리거든 장날 구경을 가 보라 했다. 고향 장날 하면 저마다 추억과 향수 등 사연 사연도 많을 게다. 지난 2월 주부 기자회 주제가 ‘내 고장 재래시장 풍경’이라서 마음 먹고 재래시장 기행을 해 보기로 했다...
전순옥주부기자 기자 : 2006년 03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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