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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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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창간 15주년을 맞아
고성신문 창간 열다섯 돌을 맞이하여 존경하는 고성군민과 내외 출향인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지역신문의 열악한 환경 속에서 고성신문이 이렇게 성장 발전하게 된 것은 오로지 군민 여러분의 깊은 관심과 애정 어린 협조가 없었다면 불가능 했을 것입니다...
김성규(본지발행인) 기자 : 2006년 08월 01일
[칼럼] 통일은 우리가 풀어야 할 숙제
6월의 山河(산하)여 너는 님들의 절규를 듣고 또 느끼는가 못다핀 꽃송이 삼팔선 피의 능선에서 붉은피 토하고 적탄에 산화한 이유를 아는가...
김화홍(본지논설위원) 기자 : 2006년 06월 29일
[칼럼] 어린이는 우리의 내일이며 희망이다
어린이가 해맑게 웃을 수 있어야 우리의 미래도 밝아진다. 얼마 전 모 방송국에서 쓰레기를 모으며 사는 엄마 때문에 집안은 온통 쓰레기장이 되어 있고 그 속에서 생활하는 8살, 11살인 아이들의 귀에선 바퀴벌레가 나왔다며 동생들을 구해달라는 제보자의 제보를 토대로 진행되는 방송을 보았는데 도저히 믿어지지 않았다...
최귀옥(본지논설위원) 기자 : 2006년 06월 07일
[칼럼] 
성경에 이런 이야기가 있다. 예수께서 성전 뜰에서 가르치실 때에 당시 지도자로 있던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한 젊은 여자를 무리들 앞에 세워놓고 질문하기를 「이 여자는 간음하다가 현장에서 잡혔습니다. 모세는 그 율법에 이러한 여자는 돌로 치라고 명하였는데 선생은 어떻게 말을 하겠습니까?」..
김화홍(본지논설위원) 기자 : 2006년 06월 01일
[칼럼] ‘선거’ 이제 병을 고쳐 봅시다
높으신 분들이 스스로 낮추어 손을 내밀고 어깨를 움츠리며 어렵고 힘든 일들을 당신께서 다 해결해 주겠다고 하니 참 좋은 세상이다. 요즘 같은 세상 분위기이면 우리 지역민들이 늘 행복할 것 같다. 헌데 좋은 날도 한 시절이라고 아마도 이러한 살 맛 나는 분위기는 오래 가지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황종욱(본지논설위원) 기자 : 2006년 05월 25일
[칼럼] 치병, 치료, 치유의 차이
천병 만약’이란 말이 있다. 병이 천이면 고치는 약이나 방법은 만 가지나 된다는 뜻으로 병 고치는 일이 그만큼 어렵다는 의미다. 20년 병력을 지닌 60대 고혈압, 당뇨 환자들의 경우 발병 초기부터 여러 가지 약과 치료 방법을 이용하고 있음에도 여전히 재발되는 것으로 보아 이 말이 사실임은 분명하다...
황진실(본지논설위원,약사) 기자 : 2006년 05월 12일
[칼럼] 월평리 골프장 반대 성명
위 시의 내용대로 월평리는 자연경관이 빼어나 시와 수필의 고장이며, 논들과 밭 들녘이 기름져 오곡을 거두고, 시금치 마늘 등의 야채를 심어 경향 각지에 풍성한 먹거리를 공급하고 있다...
user 기자 : 2006년 04월 13일
[칼럼] “높으신 자리를 바라보는 분들이나 높으신 자리에 계시는 분들에게 올립니다”
앞으로 한달 여 남짓 있으면 지방선거가 있습니다. 이 지방선거를 앞두고 높으신 자리를 바라보는 분들이나 높으신 자리에 계시는 분들에게 삼가 올립니다...
user 기자 : 2006년 04월 07일
[칼럼] 선수와 심판
봄이 얼마 남지 않았다. 올해는 지방정치의 봄도 같이 와서 더욱 의미 깊다. 지방자치를 실시한 지가 10년이 넘었고, 지방의 명운이 좌우될 5ㆍ31 지방선거도 얼마 남지 않았다...
이상근(본지논설위원정치학박사) 기자 : 2006년 03월 17일
[칼럼] 좋은 부모란?
요즘 부모들은 자식을 위해서라면 무슨 일이든 하는 것 같다. 그런데 아이들은 왜 그럴까? 너무나 산만해서 한 곳에 집중하지 못하고 주위 사람들은 아랑곳하지 않고 제 마음대로 행동한다...
최귀옥(본지논설위원) 기자 : 2006년 03월 10일
[칼럼] 개성, 지구상의 가장 위대한 보배!
매년 2월이면 전국의 학교들마다 졸업식 행사를 거행한다. 그 많은 졸업식 가운데 내게 신선한 충격을 던졌던 건 지난해 경남 마산 시 모 초등학교에서 행해진 졸업 행사였다...
황진실(본지논설위원,진실약국) 기자 : 2006년 03월 03일
[칼럼] 인간문화재 호칭 사용해야
전수생 구하기가 하늘에 별 따기만큼 어려운 비 인기종목에서는 이수증을 가지고 장난질 할 수도 없으며 이수증을 받아서 보유자가 되고자 할 만큼 부러움이나 선망의 대상도 아니다...
김석명(고성농요보존회장) 기자 : 2006년 02월 22일
[칼럼] 연목구어(緣木求魚)는 어디에…
제법 매서운 바람이 살갗을 찌르는 듯한 병술년(丙戌年) 신년 오후 5시! 썰물이 할퀴고 간 갯벌위로 뒤뚱거리며 먹이를 찾고 있는 길 잃은 물오리! 잿빛으로 뒤덮인 산 너머 가느다란 빛줄기로 어둠을 내리는 실루엣!..
박양호(지역문제연구회) 기자 : 2006년 01월 19일
[칼럼] 고성군 인구 10만 달성의 중심에 선 철성고등학교, 살려야한다
교육이 한 지역과 국가의 흥망을 좌우한다는 ‘敎育之 百年大計’라는 말이 절절히 가슴에 와 닿는 때이다. 최근 재성학원 이사장의 개인적인 문제와 관련한 언로보도 등을 통해 지역여론이 악화됨에 따라 최대의 피해자는 철성고등학교 재학생 및 동문들일 것이다...
이영춘(철성고총동문회장) 기자 : 2005년 12월 19일
[칼럼] ‘쌀 경쟁력’ 우리의 뜨거운 가슴속에 있다
지난 11월 23일 쌀 협상 비준 동의안이 국회에서 통과되었다. 이에 따라 향후 10년간 쌀 시장을 더 개방하지는 않겠지만 대신 의무적으로 수입하는 쌀의 양은 매년 늘어나 2006년 24만6천 톤이 2014년에는 40만9천까지 늘어 우리 쌀 소비량의 8%대를 외국쌀이 차지하게 된다...
최평호(전고성부군수) 기자 : 2005년 12월 19일
[칼럼] 본 대로 들은 대로
몇 해전 그 해의 휴가는 경기도에서 개최하는 세계도자기엑스포를 구경하기로 의논을 했었다. 막내딸 아이가 이천에 살고 있다 보니 거기에 모여서 영릉(세종대왕릉)도 가보고 신륵사도 가보고 세계도자기엑스포도 보고하면 코스가 괜찮을 것 같았다...
이방수(전고성군수) 기자 : 2005년 12월 09일
[칼럼] 農心의 고통과 희생과 시련은 우리의 몫
TV스크린에서만 볼 수 있을 법한 구호들이 담쟁이 넝쿨처럼 군청 담벼락을 휘어 감고 있다. ‘2차 농민파업’, ‘쌀협상비준안 통과반대’라는 플래카드는 故이경열 열사가 흘린 핏빛만큼이나 붉게 물든 채 철지난 들판의 삭막한 북풍에 꾸역꾸역 밀짚모자 눌러쓴 허수아비 마냥~ 어둠을 품고 돌아앉았고, “투둑.. 투둑.. ” 군청마당에 드러누워 버린 나락 포..
박양호(지역문제연구회) 기자 : 2005년 11월 18일
[칼럼] 소가야 문화축제를 보고나서
지역문화를 살리자는 취지의 글을 쓰려고 하는데 왜 만화에나 나옴직한 이솝의 이야기가 먼저 떠오를까. 21세기를 단언하면 문화의 시대다. 정치든, 경제든 어떤 생산물에도 문화적 아이콘이 덧붙지 않으면 행세하기가 어려워졌으니 문화의 비중을 실감할 수 있다. 공교롭게도 같은 시기에 우리나라에서 지방자치제가 실시되었고, 각 지자체들은 앞 다투어 ..
임명철화가 기자 : 2005년 10월 19일
[칼럼] 이학렬 군수님께
이 군수님, 공무로 얼마나 바쁘십니까? 특히 얼마 남지 않은 2006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준비로 더욱 바쁘시지요. 그런 가운데서도 경남문학관에서 있은 저의 디카詩展에 잊지 않으시고 축전을 보내주셔서, 참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상옥(창신대학문예창작과교수) 기자 : 2005년 09월 16일
[칼럼] 마동호는 자손만대 소중한 자원이 돼야
1996년 4월에 기본조사를 완료하고 그 해 5월에 환경영향평가서(초안)가 작성되어 그 후 회화면 복지회관에서 주민 공청회가 개최되었다. 사업목적은 천수답 농업용수 공급, 안정공단 공업용수 확보, 농어촌 생활 환경개선, 정주 생활권 기반조성, 방조제 도로이용, 농어촌 관광효과 상승, 균형적인 발전 여건 조성 등이었다...
이영국녹색환경연구소장 기자 : 2005년 08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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