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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최종편집 : 2025-06-27 오후 04: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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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敎員의 보람을 增大시키는 敎學相長
학교는 글을 배우는 학생들과 글을 가르치는 교원들이 만나 이룬 공동체이다. 그러므로 선생님들은 학생들을 잘 가르치려고 애를 쓰며, 학생들은 선생님께 잘 배우려고 애를 쓴다. 그래서 훌륭한 선생님을 만난 학생이 지금까지의 생활태도나 학습태도가 바뀌어 심기일전, 크게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도 한다...
천강우본지논설위원 기자 : 2008년 07월 25일
[칼럼] 고성오광대 정열의 나라 스페인 공연기
대한민국의 중심이자 위대한 도시 고성을 떠난 지 24시간 만에 스페인에 도착한 것이다. 헌데 이게 웬일인가? 이젠 다 왔나! 하고 숨 돌릴 틈도 없이 또 버스에 몸을 싣고 2시간 30분을 줄기차게 달려야 한단다...
황종욱본지논설위원 기자 : 2008년 07월 25일
[칼럼] 사람 농사
왕대밭에서 왕대가 난다고 했던가. 그만큼 씨 밭이 중요하다는 뜻일 것이다. 아울러 식물의 생육에서 토양과 환경이 미치는 영향도 중대하다고 할 수 있다...
이상근본지논설위원 기자 : 2008년 07월 25일
[칼럼] 다文化 가족과 행복(幸福)
지난 6월 14일 고성 실내체육관에서 다문화가족 한마음체육대회가 열렸다. 외국에서 시집온 여성들과 남편, 그 가족, 결연으로 맺어진 한국인 친정어머니, 여성단체 회원, 삼산교회 자원봉사자, 군청 관계자들이 한데 어울려 진행되었다...
최학무본지논설위원 기자 : 2008년 07월 25일
[칼럼] 이명박 대통령에 너무 실망했다
내 나이 올해 일흔 둘. 언론인의 양심에 따라 입바른 소리 좀 해야겠다. 고백하건대 지난 대선 때 이명박 대통령 후보를 적극 지지하였고 투표일 밤 술집에서 개표방송을 보고 고향 선배들과 함께 만세까지 불렀었다...
정출도본지논설위원 기자 : 2008년 07월 11일
[칼럼] 6.25와 우리의 각성
오늘은 6.25 동족상쟁이 발발한지 58년째를 맞이하는 날이다. 원인은 김일성 공산집단이 중·소의 지원 하에 한반도의 공산화를 위해 무자비한 폭력 수단을 총 동원시켜 평화롭게 잠든 동족의 가슴에 총을 난사한 사건이다...
김화홍본지논설위원 기자 : 2008년 07월 04일
[칼럼] 소통과 진정성
대학에 다니는 딸아이에게서 전화가 왔다. 반가웠다. 경제적 문제(?) 아니면 통화가 별로 없는 아이다. 엄마하고는 자주 통화를 한다. 모녀 사이지만 친구처럼 느낌을 줄 때도 있다. 작은 것부터 해서 모두가 통하는, 비밀이 없는 사이다. 나에게 못할 얘기도 엄마에게 다해버린다. 그러면서 아빠에게는 얘기하지 말라고 신신당부한단다...
이상근본지논설위원 기자 : 2008년 06월 21일
[칼럼] 학생들에게 선택 받아야 살아 남는다
서울에서 중2가 고교에 입학하는 2010학년도부터 시행되는 고교선택제를 앞두고 중랑구 망우동 혜원여고가 일반계 고교로는 처음으로 기숙사를 세우기 위해 첫 삽을 떴다...
이동훈고성청년회의소역대회장 기자 : 2008년 06월 13일
[칼럼] 농·축산업 활로, 변화와 품목별 협업으로
현재 우리 농업·농촌은 심화되는 고령화 문제와 국제원자재 가격의 폭등, FTA, DDA 등 수입개방의 확대로 인해 위기상황에 직면해 있다. 더욱이 고병원성 AI, 축산물개방 등 반갑지 않은 사태가 발생하여 어렵다 못해 암담하기까지 해서 걱정이 태산이고 무거운 책임감도 느끼는 것 또한 사실이다. 시장개방확대는 우리 농축산업에 분명한 위기요인으..
박성태동고성농협조합장 기자 : 2008년 06월 07일
[칼럼] 남산 그리고 소통의 문화
쇠고기 수입문제가 온 나라를 떠들썩하게 하고 많은 분들이 우려를 표시할 때 높으신 분이 ‘국민과의 소통이 부족했다’ 라고 이야기 하는 걸 TV를 통해 접했다...
황종욱본지논설위원 기자 : 2008년 05월 30일
[칼럼] 해식애(海蝕崖)
‘해식애(海蝕崖)’ 다소 생소한 용어다. 이가원(李家源) 선생의 한자대전(漢字大典)에 보면 ‘해식’의 뜻은 ‘조류 또는 그 외의 영향으로 해안선이 침식 당하는 작용’이라고 한다. 대체적으로 해식애가 잘 발달된 곳은 우리나라만 국한하면 거제 해금강, 통영 매물도, 고성의 상족암 일대를 꼽을 수 있다...
이영국본지논설위원 기자 : 2008년 05월 23일
[칼럼] 우리 정부의 대북 정책
지금 남북한의 길어지는 교착상태를 두고 우리 고성군민들은 물론, 모든 국내외 동포의 가슴을 조이며 빠른 시간 내에 원만한 해결 단계에 접하도록 바라고 있다. 북한은 우리 정부의 최근 제안인 남북한연락사무소를 서울과 평양에 설치하자는 제안을 아무런 대안 없이 거부했다...
김화홍본지논설위원 기자 : 2008년 05월 16일
[칼럼] 폐교(廢校) 재생의 길
요즈음 고성군 내의 많은 학교가 폐교가 되었거나 아니면 1, 2년 후엔 문을 닫아야 할 학교가 부지기수다. 교육부의 방침은 재정낭비를 들어 50명 이하인 학교는 폐교대상으로 규정하고 있다...
김화홍본지논설위원 기자 : 2008년 05월 09일
[칼럼] 나팔꽃
비 개인 오후다. 묵은 나팔꽃 씨를 매만지며 창가에 앉았다. 해마다 베란다 화분에 꽃씨를 가을에 거두어 봄에 심는다. 시골정서에 길들여진 탓인지 나는 잘 다듬어진 화분보다는 정원에 아무렇게나 뒤엉켜있는 꽃들이 보기 좋다. 물만 흠뻑 주어도 잘 자라는 나팔꽃은 주위의 잡초들과도 어울리기를 무척 좋아한다...
박귀희본지논설위원 기자 : 2008년 05월 02일
[칼럼] 어린이에 대한 성폭력 범죄만 엄벌해서야
요즈음 우리 사회는 어린이를 성폭행하고 살해하여 사체를 유기하는 극악무도 한 범죄자 는 엄벌하여 사회로부터 격리시켜야 한다는 여론이 고조되고 있다. 성폭력 범죄를 처벌하는 법률로는 형법(1953. 9. 18. 법률 제293호)과 성폭력범죄의 처벌및피해자보호등에관한 법률(1994. 1. 5 법률 제 4702호)이 있다...
김남칠본지논설위원 기자 : 2008년 04월 25일
[칼럼] 4월이 오면
그 날은 갑자기 수업이 중단되었다. 2교시를 시작하자마자 교실 앞문이 열렸고 쪽지를 받아 읽어보신 선생님께서 서둘러 책가방을 챙기라고 하시더니 ‘한 눈 팔지 말고 곧장 집으로 가라’는 말을 몇 번씩 하셨다...
박재연본지논설위원 기자 : 2008년 04월 18일
[칼럼] 아름다운 고성, 디카詩의 메카로
본지 논설위원으로 선임되고 나서 첫 글이다. 먼저 본지 논설위원으로 선임된 소회를 밝히는 것으로 시작해볼까 한다. 나는 문예창작과에 재직하다 보니, 글쓰기를 가르치고 글쓰기를 하는 것이 나의 일상이어서 이 글쓰기도 새삼스러운 일은 아니다...
이상옥본지논설위원 기자 : 2008년 04월 11일
[칼럼] 독수리처럼 찾고 살피면 人材는 있다
추운 북녘에서 따뜻이 겨울을 나고자 한국 땅에 날아온 독수리 떼에게 9년째 모이를 주는 고성 사람이 3월 15일자 중앙일보에 소개됐다. ‘독수리 아빠’라는 별명을 지닌 철성고교 미술교사 김덕성(57)선생이 그 주인공이다. 친환경적 조류사랑을 실천하는 그는 지난 8일 몽골로 돌아가는 독수리 3백여 마리에게 먹이를 주며 “무사히 날아가라”고 빌어 줬다..
제재형본지논설위원 기자 : 2008년 04월 04일
[칼럼] 정책홍보의 중요성
올 초 이명박정부가 출범하면서 국민들이 새 정부에 거는 기대가 그 어느 때보다도 높다. 지난 5년 동안 노무현 정부의 노력이 적지 않았지만 지속된 경기 침체와 청년실업, 부동산 가격 폭등, 언론과의 불화 등을 지켜보면서 앞으로는 보다 온전한 정부정책의 수립과 시행, 보다 미래지향적 지도자를 갈구하는 소망에 기인하는 것일 것이다...
/이봉원본지논설위원 기자 : 2008년 03월 21일
[칼럼] 신뢰를 바탕으로 교육을 살리자
‘새들은 페루에 가서 죽다’로 널리 알려진 프랑스 작가 로맹 가리의 데뷔작은 ‘유럽의 교육’이다. 이 작품은 제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비정한 세계의 생존법을 체득한 소년 아네크와 절망의 시간에도 희망을 포기하지 않는 대학생 도브란스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요즘 우리교육 현실을 보면 왜 이 작품이 자꾸 떠오르는 걸까. 현실적 비판과 의지적 낙관이 교차하..
/천강우본지논설위원 기자 : 2008년 03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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