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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최종편집 : 2025-06-27 오후 04: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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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집단지성이 건강한 사회를 만들자
▲ 제목을 넣으세요 요즘 ‘집단지성(集團知性, Collective Intelligence)이란 단어가 자주 등장한다. 이는 집단지능(集團知能)·협업지성(協業知性)과 같은 의미로 다수의 개체들이 서로 협력하거나 경쟁하는 과정에서 얻은 집단의 지적능력을 의....
고성신문 기자 : 2010년 04월 23일
[칼럼] 교원평가제 실시에 따른 접근법과 신뢰성
▲ 제목을 넣으세요#교원평가 제도의 분석 올해부터 전국 모든 초·중·고교 교원에 대한 교원평가제가 전면 시행된다고 교과부가 발표했다. 교원평가는 학생·학부모가 주체가 돼 학교수업과 생활전반을 평가한다. 일반교사에 대해 학습지도와 생....
고성 기자 : 2010년 04월 23일
[칼럼] 해외동포사회 갈등 분열 안된다
6.2 지방선거가 다가오면서 분위기가 달아오른다. ‘주권 재민’을 확인하는 선거는 싸움판이 아닌 축제분위기 속에 제대로 된 일꾼을 뽑는 것이다. 그럼에도, 우리 사회 고질인 후진국형 선거문화, 즉 그 막강한 권리행사, 그 좋은 선거 축제 뒤에 따르는 불화와 갈등! 이젠 바뀌어야 한다. 잘 지내던 이웃과, 친구 사이, 심지어 문중과 친인척 사이에서도 관계..
고성신문 기자 : 2010년 04월 02일
[칼럼] 어른을 잘 모셔야 선진국된다
▲ 제목을 넣으세요 사람은 먹어야 산다. 밥을 먹고 나이도 먹는다. 인생 70은 드문 일이라 했지만 이젠 100살 사는 것도 흔한 일이다. 산고(産苦) 생고(生苦) 노고(老苦) 병고(病苦) 사고(死苦)로 이어지는 것이 인생이다. 나무처럼 나이테(연륜)....
김대진기자 기자 : 2010년 03월 22일
[칼럼] 가슴이 따뜻한 지역의 지도자를 만나고 싶다
벌써 2010년 3월, 세월이 정말 빠르게 지나간다. 2010년은 높은 자리에 있는 사람이나 높은 자리에 오르고 싶은 사람들이 바짝 긴장하는 해다. 그 긴장감과 고개 숙임, 지역민의 섬김도 6개월만 고생하면 결과가 나온다. 또한 그 결과에 따라 사람들이 달라진다. 물론 본인들은 아니라고 강변할지 몰라도 우선은 귀를 닫고 어깨에 힘이 들어간다. 그리고 ..
고성신문 기자 : 2010년 03월 12일
[칼럼] 푸른 빛 자원- 물
▲ 제목을 넣으세요 매년 3월 22일은 ‘물의 날’이다. 올해는 제17회 ‘물의 날’ 기념행사를 치렀지만 이날을 제대로 알고 있는 사람이 과연 얼마나 될까. 뜻있는 사람을 제외하고 물에 대한 관심이 희박하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 하지만 이 ....
고성신문 기자 : 2010년 02월 26일
[칼럼] 개정된 운전면허 시험제도의 허와 실
▲ 김남칠 논설위원 2010년 2월 24일부터 운전면허 시험제도 일부 개정되어 시행된다.자동차를 운전 할 수 있는 자격인 운전면허 시험의 역사를 살펴보면 세계 최초의 시험은 1893년 3월 프랑스 파리경찰이 실시하였으며 당시는 출발과 정지, 커브....
고성신문 기자 : 2010년 02월 01일
[칼럼] 역사에 대한 올바른 인식-역사를 알아야 나라가 바로 선다
▲ 김남칠 논설위원조선 성종때 이기(李己)라는 이조판서가 있었다. 이 사람의 극에 달한 부정부패 행위를 보다 못한 친척 한 명이 그에게 “후세 사가들의 필주(筆柱)가 두렵지 않느냐”며 질책하는 말투로 물었을 때 그는 “누가 동국통감(東國通....
고성신문 기자 : 2010년 01월 15일
[칼럼] 2010년은 갈등해소가 핵심이다
올해 기축년 한해도 이제 채 며칠이 남지 않았다. 매년 이맘때면 올해의 10대 뉴스가 신문지면을 장식한다. 10대 뉴스를 가만히 들여다보면 좋은 뉴스보다는 나쁜 뉴스가 더 많다. 올해는 국내외적으로 유난히 지명인사의 사망소식이 많았다. 노무현 대통령, 김대중 대통령, 김수환 추기경, 마이클 잭슨 등 누구나 알고 있는 분들의 서거 사망소식이 같은 시대를 살..
고성신문 기자 : 2010년 01월 08일
[칼럼] 도청盜聽과 감청監聽사이
▲ 이상근 논설위원도청盜聽과 감청監聽사이   #합법적인 휴대폰 감청은 가능토록 하는 개정안은 반드시 통과 필자가 고성군의회 의원 재직 시 군청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이 비실명제로 운영되었는데 그 내용들이 정말 목불인견이었다. 아무....
고성신문 기자 : 2009년 12월 29일
[칼럼] ‘교실이데아’를 다시 부르다
‘교육(敎育)’이란 말을 사전에 나온 어의(語義)를 그대로 빌리자면 ‘사람이 살아가는 데 필요한 모든 행위를 교수·학습하는 일과 그 과정으로, 교육의 양태(樣態)는 시대나 장소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지만, 어느 경우에나 인간을 인간답게 만드는 중요한 활동이다’라고 적고 있다. 30년 가까이 교육계에 몸담아 아이들을 가르쳐 온 사람이 새삼스럽게 사전에서 ‘..
고성신문 기자 : 2009년 10월 16일
[칼럼] 신종플루, 인체 면역력과 자연치유력 강화하면 안심
지금 전 세계적으로 신종플루가 유행하고 있다. 국민의 걱정은 이 전염병의 감염속도가 아주 빠른데 반해 예방백신이 충분히 확보되지 않다는 것에 있으며, 타미플루가 신종플루에 큰 효과가 없을 것이란 보도가 우려를 더하게 한다. 사실 의학자들은 백신을 만드는 속도보다 병의 변이속도가 빨라 애써 만든 백신이 효과가 없을지 모른다는 점을 우려하고 있다. 하지만 ..
고성신문 기자 : 2009년 09월 04일
[칼럼] 정치에 대한 단상 斷想
▲ 이진만 논설위원정치란 무엇인가? 정치는 크게는 나라를 다스리는 일로 국가의 권력을 획득하고 유지하며 행사하는 활동을 말한다. 그래서 ‘정치’라는 용어는 국가의 제도와 행정뿐만 아니라, 각 민족과 국가들 간의 권력투쟁이나 국가 내에 ....
고성신문 기자 : 2009년 08월 21일
[칼럼] 청소년들의 저작권 침해 방지를 위하여
▲ 김남칠 논설위원 지금은 한창 여름 방학기로 청소년들은 대부분 인터넷을 이용하여 게임을 하거나 인터넷상에 있는 음악파일, 동영상 파일, 이미지 파일, 웹사이트 내의 각종 정보와 P2P(디지털 미디어 파일을 배포하기 위해 사용되는 컴퓨터 ....
고성신문 기자 : 2009년 08월 14일
[칼럼] 이런 단체장, 이런 의원은 절대로 No! -내년 지방선거, 미리가보기-
▲심의표 논설위원 지금이 7월 중순. 내년 6월 2일이면 열 달 남짓. 열 달 하니까 꽤 길게 남은 것 같지만 바쁘게 살다 보면 정말 금방이다. 새 군수도 뽑아야 하고 새 도지사, 2명의 도의원, 10명의 군의원을 우리 군민들 손으로 골라야 한다. 대통령 선거, 국회의원 선거, 교육감, 교육위원 선거, 각종 조합장 선거까지 우리에겐 선거가 ..
고성신문 기자 : 2009년 07월 17일
[칼럼] 핵폭탄 한방에 서울 인구 125만명 사망
북한은 지난 4월 5일 장거리 미사일 1발 발사를 시작으로 5월 25일 2차 지하 핵실험과 단거리 미사일 2발 발사, 5월 26일 단거리 미사일 3발 발사, 5월 29일 단거리 미사일 1발 발사, 7월 2일 단거리 미사일 4발 발사, 7월 4일 중단거리 미사일 7발 발사 등 대미·대남협박의 강도를 최고조로 끌어 올리고 있다. 북한은 지난 3..
고성신문 기자 : 2009년 07월 10일
[칼럼] 시국선언의 회오리 속에서
얼마 전 노무현 전 대통령 국장(國葬) 때 가장 많이 불린 노래는 대중 가수 양희은이 부른 ‘상록수’이다. 비장하면서도 강인한 뜻을 담고 있는 이 노래는 1977년에 만들어져 노동자들과 학생들 사이에서 널리 불렸던 노래다. 그러나 군사독재 정권의 귀에 거슬린 탓으로 금지곡이 되었다가 1987년의 6·10 민주항쟁과 더불어 해금되었다. 그리고 2002년 3..
고성신문 기자 : 2009년 07월 05일
[칼럼] 외국인에 대한 편견·불신 버리자 - 갈모봉 부녀자 성폭행 허위 소문과 관련해 -
요즘 고성지역은 외국인 노동자가 가파르게 증가하면서 이들에 대한 편견과 불신도 덩달아 춤을 추고 있다. 최근 갈모봉산림욕장에서 외국인 근로자 3~4명이 내국인 여성을 집단 성폭행해 그 주부가 자살했다는 소문이 일파만파 퍼지면서 더욱 불신을 조장하고 있다. 경찰은 이 소문의 진원을 파악하기 위해 수사에 착수했으나 전혀 사실무근인 헛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고성신문 기자 : 2009년 07월 03일
[칼럼] 추락한 도덕교육 ‘논어’에서 찾자
법치 사회보다도 더 살기 좋은 곳이 도덕적인 사회이다. 국민수준이 높아질수록 자연녹지 환경 못지않게 도덕적인 사회분위기가 좋은 곳에서 살고 싶어 하는 것이 인간의 여망이다. 그러나 우리는 아직도 도덕적인 사회와는 거리가 먼 것 같다. 경제규모는 세계에서 10위권에 진입하고 있으나 부패순위는 좀 좋아진 것이 42위에 머물고 있다. 부패순위와 도덕적 순위는 ..
고성신문 기자 : 2009년 06월 27일
[칼럼] 기업하기 힘들다 푸념하지 말고 환경을 먼저 지켜라
지난 6월 5일 환경의 날 기념으로 고성녹색환경연구소 회원들과 함께 기업체 환경감시활동을 한 바 있다. 기업체측으로부터는 고성이 기업활동 하기에 행정적인 애로사항이 너무 많다고 푸념하는데, 필자가 보기에는 오히려 기업체가 행정이 감내하지 못할 수준으로 앞질러가면서 민원과 환경의 마찰을 유발하게 하는 인상을 강하게 받았다. 예를 들어 S업체는 가변노선을..
고성신문 기자 : 2009년 06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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