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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기획
  최종편집 : 2026-05-12 오전 10:3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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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기획] 종로에 일본인의 발걸음이 닿지 않게 하리라
탑골공원을 지나 낙원악기상가 아래 삼일대로를 지났다. 지도에서는 지금 당신이 서 있는 지점이 거기요, 하고 깜빡이는데 도통 어딘지를 모르겠다. 다시 탑골공원으로 되돌아가기를 여러 번 끝에 찾은 곳은 처음의 그 지점이다. 수십 년간 한 자리를 지켜온 낙원악기상가를 마주하고 섰자니 지도앱이 당신이 있는 거기가 거기다, 한다...
최민화 기자 : 2017년 09월 04일
[연재기획] 이 나라를 되찾기 위해 내 언제고 불꽃처럼 일어서겠다
죽은 거북이를 마치 신주단지 모시듯 헝겊에 싸두고, 조석으로 웅얼웅얼 알 수 없는 말들을 해댔다. 때로는 히죽거리기도 했을 것이다. 사람들은 그를 미치광이라고 손가락질했다. 모진 고문을 견디다 못해 정신을 놓아버린 것이라고들 했다. 일본순사들은 그런 그를 지켜보다가도 혀를 차며 그냥 돌아서곤 했다. 미쳤으니 더 이상 감시할 필요가 없다는 판단이었을 것..
최민화 기자 : 2017년 09월 04일
[연재기획] “사육시설이 깨끗해야 닭도 건강하게 잘 큽니다”
양계농가는 해가 거듭될수록 AI와 폭염 등의 피해로 인해 농장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고성에서는 연이은 AI(조류인플루엔자)발생으로 인해 가금류 이동제한조치가 내려지면서 한동안 입식과 출하를 못해 큰 피해를 입는 등 양계농가에서는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 여기에다 더위에 약한 닭은 한여름 폭염이 지속되면 폐사율이 급증해 양..
황영호 기자 : 2017년 08월 28일
[연재기획] 항일운동가, 그들의 피 맺힌 목소리에 귀 기울이다
단발령이 떨어져도 상투를 틀고 갓을 썼던 선비였다. 성격은 대쪽처럼 꼿꼿했다. 한학을 공부했다. 그냥 그렇게 평범하게 살 것 같았다. 1919년 1월 21일. 조선의 제26대 왕이자 대한제국의 황제였던 고종이 갑작스럽게 훙거했다. 인산을 이틀 앞둔 3월 1일 오후 2시. 민족대표 33인은 종로 태화관에서 독립선언서를 낭독했다. 이내 탑골공원에서는 대한독..
최민화 기자 : 2017년 08월 28일
[연재기획] 조국 잃은 청년들의 비애, 일본에서 조선의 독립을 외치다
이번 기획취재는 사전 취재단계에서부터 턱턱 막혔다. 겨우 주소를 찾았나 싶으면 이미 사라진 지 70년이 훌쩍 지나 있었다. 주소가 있으면 다른 정보가 없었다. 강산이 예닐곱 번 바뀌는 세월동안 사람들의 기억도 흩어졌으니 찾을 길이 없어지기도 했다. 속된 말이기는 하지만 그야말로 ‘맨 땅에 헤딩’인 상황이었다. 명확치 않은 정보 몇 조각을 가지고 일본에서 ..
최민화 기자 : 2017년 08월 21일
[연재기획] 고당도 고성멜론 농가 신소득 작물로 급부상
멜론이 고성에서도 생산돼 여름철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면서 농가 신소득작물로 떠오르고 있다. 영현면 연화리에서 딸기와 멜론을 재배하고 있는 오세옥(60)·김은양(51) 부부는 5년 전부터 여름철에만 멜론을 재배해 농가소득향상을 꾀하고 있다. 오 씨 농장에서는 12월에서 5월까지 딸기 수확 후 곧바로 멜론을 재배하면서 7월말부터 8월초까지 멜론을 수..
황영호 기자 : 2017년 08월 14일
[연재기획] 고성, 대한독립의 열망이 들끓던 곳입니다
고성군은 여전히 평화로운 시골마을이다. 그래서 한국전쟁의 생채기조차도 다른 지역보다 적었다.그보다 앞선 일제강점기, 고성군은 나라 독립의 열망으로 들끓었던 곳이다.그러나 정작 고성사람들은 고성의 독립운동사에 대해 잘 알지 못한다. 정보 부족이기도 하고 그간 재조명 시도의 부족 탓이기도하다. 잊혀진 고성군의 독립운동사, 100년의시간을 거슬러 그 현장..
최민화 기자 : 2017년 08월 14일
[연재기획] 이 땅에서 살아가는 우리의 책무, 이국에서 그들을 마주하다
단 한 장의 사진으로 사람들을 울리고, 가슴을 움직이게 하는 것. 흔치는 않지만 분명 가능한 일이다. 그것이 감동이라면 오죽 좋을까. 여기, 한 장의 사진이 있다. 안타깝게도 감동을 주는 사진이 아니다.사진 속 남자들은 나이를 가늠할 수 없을 정도로 말라있다. 볼이 푹 꺼져 광대가 도드라지고, 뼈 위에 피부가 억지스러울 정도로 겨우 붙어있었다. 그야말로 ..
최민화 기자 : 2017년 08월 02일
[연재기획] 친환경 고품질 블루베리를 재배하는 세윤농장
‘땅에서 순수한 생명을 키워 내는 일을 함으로써 땅의 정직함은 빛을 발하게 된다.그 일의 한 가운데에 존재하는 농부! 농부의 노동은 보석처럼 소중한 것이다. 도시인이었다가 농부가 된다는 것은 보석처럼 빛나는 노동을 하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세윤 허영도 지음 ‘귀농인에게 귀농의 길을묻는다’ 중에서...
황영호 기자 : 2017년 08월 02일
[연재기획] 시설 현대화로 생산성 향상시킨 천명농장
국내 축산업은 선진국에 비해 사육환경이 뒤처지면서 생산성이 낮아 시장경쟁력이 저하되고 있다.또한 주기적으로 발생되는 구제역이나 AI 등의 각종 질병, 악취 문제 등으로 인해 농가들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근래 들어서는 국내의 축산농가에서도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시설현대화사업을 추진해 생산....
황영호 기자 : 2017년 07월 17일
[연재기획] 유기농 재배로 고소득을 창출하는 오곡실농원
고성군의 농업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 바로 쌀농사이다.하지만 쌀값하락과 농업경영비 증가 등으로 인해 농민들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영현면 침점리 오곡실농원에서는 화학비료나 농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은 땅에서 퇴비나 유기질 비료만을 사용해 유기농 쌀을 생산해 판매하면서 관행농업보다 높은 농가소득을 창출하고 있다.특히 오곡실농원에서는 재배..
황영호 기자 : 2017년 07월 03일
[연재기획] 고성 쌀 가공식품산업 미래성장 가능성 밝다
소비 저하로 인한 가격하락, 넘쳐나는 재고량 등으로 인해 골칫거리로 전락하면서 국내 쌀 산업은 위기를 맞고 있다.정부는 그동안 쌀소비 촉진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오고 있지만 번번이 실패를 거듭했다.그 중에 한 예로 정부가 국민식생활 개선을 독려하려고 2015년에 실시한 범국민 ‘밥심 프로젝트’를 통해 쌀을 먹어야 하는 이유에 대해 군민인식을 전환하고..
황영호 기자 : 2017년 06월 26일
[연재기획] 학교와 주민의 혼연일체, 작은 학교 살리기의 신호탄
군내 초등학교 19개교 중 올해 10명 이상이 입학한 학교는 9개교에 불과하다. 이 중 169명이 입학한 고성초등학교 외에는 100명 이상 입학한 초등학교가 없다. 고성초등학교와 함께 92명이 입학한 대성초등학교를 제외하면 올해 입학생 수 20명이 넘는 학교도 회화초등학교 한 곳 뿐이다. 10명 이상이 입학한 초등학교 중 거류초등학교는 16명, 철성초등학..
최민화 기자 : 2017년 06월 19일
[연재기획] 쌀 소비 견인차 역할하는 베트남 쌀국수
베트남은 전 국민의 70% 이상이 농업에 종사하고 있는 대표적인 농업 국가다.그 중에서도 벼를 재배하기 위한 최적의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어 연간 최대 3모작도 가능하다. 이러한 자연환경 때문에 베트남의 한 해 쌀 생산량은 베트남 전체 농업 생산량의 절반에 육박한다.올해 유엔 식량농업기구(FAO)가 발간한 ‘식량 전망’(Food Outlook) 보고서에 따..
황영호 기자 : 2017년 06월 19일
[연재기획] 강소농에서 고성농업의 미래를 찾다-①
수입농산물이 늘어나면서 국내에서 생산된 농산물의 가격은 하락하고 물가상승으로 인한 농업경영비 증가와 농촌인구의 고령화, 각종 재해 등 손으로 꼽을 수 없을 만큼의 많은 문제들로 인해 농업인들은 많은어려움을 겪고 있다. 농업의 어려운 현실 속에서 규모는 작지만 자신만의 노하우나 기본에 충실한 농업경영으로 시장 경쟁력을 갖춰 농가소득 향상을 꾀하고 있는 강소..
고성신문 기자 : 2017년 06월 19일
[연재기획] 소규모 학교를 살리기 위한 대안 ‘위기는 곧 기회다’

최민화 기자 : 2017년 06월 09일
[연재기획] 하루 밥 한 공기도 먹지 않는 한국인, 남아도는 쌀

황영호 기자 : 2017년 06월 09일
[연재기획] 지역 공동화와 소규모 학교, 끊어지지 않는 악순환의 고리
소규모 학교가 지역을 살린다..
최민화 기자 : 2017년 06월 05일
[연재기획] 벚꽃보다 향긋한 봄의 전령, 미더덕이 보석처럼 반짝이는 화당리

최민화 기자 : 2017년 04월 07일
[연재기획] 고성공룡엑스포 글로컬 관광브랜드화 해야

하현갑 기자 : 2016년 12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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