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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기획
  최종편집 : 2025-08-01 오후 03: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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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기획] 폐교, 흉물이 아니라 고성을 살리는 소중한 자산
지역소멸, 인구절벽을 이야기할 때면 늘 빠지지 않는 지역 중 하나가 고성이다. 2000년대 초반을 지나면서 가속화되는 고령화는 이제 28%를 넘기면서 고성은 전국에서 가장 늙은 지역으로 꼽힌다. 출산과 인구유입은 나날이 하향 중이다. 정주여건의 부족이 불러온 결과라는 의견이 나온 지 오래됐다.경기가 침체되고, ....
최민화 기자 : 2018년 08월 10일
[연재기획] 나무향 물씬, 주민들이 살려낸 장난감 숲 ‘도쿄 장난감 미술관’
지역과 국가를 막론하고 출생률이 낮아지면서 폐교가 늘어나는 것은 피할 수 없는 문제다. 빈 학교건물은 흉물이 되기 일쑤다. 고성 역시 출생아동이 급감하면서 늘어난 폐교는 운영 중인 학교의 수를 앞지른 지 오래다.고성과 같은 소도시에서는 농산어촌 지역의 폐교가 압도적이다. 그러나 일본은 도심의 폐교도 만만....
최민화 기자 : 2018년 08월 06일
[연재기획] 제주 대표 농산물 감귤, 식초와 된장으로 재탄생
“가족들이 먹을 미숫가루를 만들었는데 지인들이 판매해도 되겠다고 해 화순사거리에서 식품허가도 없이 판매했습니다. 이후 판매량이 늘어나면서 2006년 정식적으로 시설을 마련하고 허가를 받아 판매를 시작한 것이 이제는 특허를 받은 기술만 5개, 판매하고 있는 식품만 20여종, 개발한 식품은 셀 수 없을 정도로 ....
황영호 기자 : 2018년 08월 06일
[연재기획] 쉽고 편리하게 즐기며 건강을 유지하는 ‘공공스포츠 복지’
스포츠복지는 누구나 원한다면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국가가 조성하고 이를 통해 국민이 스스로 건강을 지켜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을 말한다. 기대수명 중 마지막 15년 이상을 병상에서 보내며 의료비를 지원받는 것보다 스포츠를 생활화해 질병을 예방하는 것이 더 나은 복지라는 인식이 커지고 있다. ....
최민화 기자 : 2018년 08월 06일
[연재기획] 소규모 농산물가공, 농민소득 높다
완주군은 1㏊미만의 5천여 가구에 이르는 가족소농, 고령농, 귀농귀촌인의 지속가능한 농업경영을 위해 로컬푸드(직거래유통)시스템을 구축했다.완주군은 지리적 이점을 활용해 인근 전주권 소비자에게 지역에서 생산한 건강한 먹거리를 로컬푸드형식으로 시장을 형성했다.완주군 로컬푸드 직매장은 전주와 완주지역 내....
황영호 기자 : 2018년 07월 23일
[연재기획] 건강하고 행복하게 늙는 가장 현명한 선택, 스포츠
조선시대 서민들의 평균수명은 35세 이하였다. 서민에 비해 넉넉한 의식주와 즉각적이고 적절한 의료혜택을 받은 조선시대 27명의 임금들 중 회갑잔치를 치른 왕은 20%가 채 안 된다.1940년대만 해도 한국인의 평균수명은 44세였다. 불과 100~200년 사이 평균수명이 두 배 이상 껑충 뛰었다. 경제성장으로 식생활과 의....
최민화 기자 : 2018년 07월 23일
[연재기획] 고령화 고성, 스포츠 복지가 필요하다

최민화 기자 : 2018년 07월 13일
[연재기획] 생산에만 치중한 농업 한계 도달
글 싣는 순서..
황영호 기자 : 2018년 07월 13일
[연재기획] 부산, 애물단지 폐교를 보물단지로 재활용하다

최민화 기자 : 2018년 07월 13일
[연재기획] 인구감소의 그늘, 늘어나는 폐교
학교가 비어가고 있다.인구가 줄어들면 학령인구의 감소 역시 당연히 따르는 결과다. 학생수의 지속적인 감소는 폐교 증가를 가져왔다. 현재 고성군내의 학교는 초등학교가 19개교, 중학교가 8개교, 고등학교가 5개교로 모두 31개교다. 폐교는 운영 중인 학교보다 더 많은 35개에 달한다. 학생수가 줄어들면서 향후 폐....
최민화 기자 : 2018년 07월 06일
[연재기획] 국내에서 유통되는 가리비 절반이 일본산

황영호 기자 : 2017년 11월 17일
[연재기획] 네덜란드 민간이 에너지정책 주도 합의점 이뤄내
독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주에 위치한 겔젠키르헨 시는 철광과 석탄의 공업도시로 발전했다.하지만 1950년대 이후 점차 산업이 쇠퇴하면서 도시산업 전향문제가 대두됐고 1960~1980년대를 거치면서 시민들은 다시 도시재생에 대해 고민했다.그러던 중 태양광에너지 수요가 증가했고 시는 태양광발전을 브랜드화해 신재생에너지를 연구·설치·생산하는 중심도시로 자리매김..
황영호 기자 : 2017년 10월 29일
[연재기획] 눈을 감고 걸어도 안전한 고성, 해답은 배리어 프리
고성의 등록 장애인은 4천600여 명이다. 지난해 말 기준 1~3급의 중증 장애인은 1천23명이며, 1급은 308명, 2급은 672명, 3급은869명이며 3급으로 등록된 장애인 중 중복등록된 인원은 43명이다. 또한 4급 740명, 5급은 1천11명, 6급은 1천5명이다. 고성인구가 5만4천 명이니 군민의 8.5%가장애를 안고 사는 셈이다. 그러나 보..
최민화 기자 : 2017년 10월 29일
[연재기획] 시민들 동의 없는 발전소 건설은 있을 수 없다
독일은 시민 90% 이상이 신재생에너지 전환을 찬성한다.시민들의 찬성에 의해 진행되는 에너지전환 정책이기에 우리나라처럼 에너지 전환에 따른 갈등사례도 드물다.하지만 대부분의 시민들이 신재생에너지 전환을 찬성하는 데는 오랜 시간이 걸렸다.1960년대부터 원전이 건설된 이후 1986년에 일어난 체르노빌 사고에 대한 교훈에서 독일 내에서는 탈원전에 대한 여론이..
황영호 기자 : 2017년 10월 23일
[연재기획] 30년 만의 귀향
고유 명절 추석이 코앞에 다가온어느 날 길을 나섰다. 다들 고향을 찾아 길을 나서는데 필자에게는 찾아갈 고향이 없다. 고개 너머 통영이 고향이지만 부모님도 모두 돌아가시고 어린 시절을 보냈던 바닷가의 고향집은 매립으로 흔적이 없어져 버렸다. 그래서 어딘가 고향의 냄새가나는 바다를 찾아볼 요량이었다. 고성읍에서 자동차로 50분을 달려 자란만 앞바다가 훤..
고성신문 기자 : 2017년 10월 23일
[연재기획] 같이 여행하며 깨닫는 가치, 배리어 프리 in 오키나와
총면적 517.69㎢인 고성의 4.4배인 2천281㎢ 면적의 오키나와. 남국에서나 볼 줄 알았던 히비스커스를 볼 수 있고, 연평균 기온이 22℃라 사철 언제든 여행하기 편한 곳이다. 꽤 쌀쌀한 지금도 스킨스쿠버를 즐길 수 있고, 반팔 티셔츠를 입을 수 있는 오키나와는 배리어 프리 관광지다. 600년 전 류큐왕국이 존재했고, 1879년 일본의 침략으로..
최민화 기자 : 2017년 10월 23일
[연재기획] 교육 혁신은 가까운 곳에 있다, 고성의 미래 경쟁력 ‘교육이 답’
고성은 인구절벽이 예상되는 지역이다. 고성에서는 이미 10여 년 전부터 출생아동보다 사망자가 더 많아 급속한 인구 자연감소가 진행돼왔다. 주민등록 기준 2005년 출생아동은 305명이었으나 사망자는 이보다 약 2.2배 많은 677명이었다. 2006년에는 출생아동이 소폭 늘어 322명이었으나 사망자는 오히려 큰 폭으로 줄어 607명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민화 기자 : 2017년 10월 23일
[연재기획] 고품질 명품 단감 생산으로 소비자 입맛을 사로잡다
마암면 장산마을에는 지난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KBS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의 촬영지로 유명해진 마암면 장산숲과 경상남도 문화재자료 제115호로 지정된 허씨고가 등이 있어 근래 들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여기에다 최근에는 장산마을에 아삭하고 부드러운 식감과 18브릭스의 높은 당도를 자랑하는 단감까지 출하가 시작돼 장산마을의 새로운 명물로 떠오르..
황영호 기자 : 2017년 10월 16일
[연재기획]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가 오히려 갈등의 원인
대한민국은 미세먼지의 공포 속에 살아가고 있다. 미세먼지는 화석연료가 연소하거나 자동차의 매연에서 발생한 오염물질이 공기 중에 있는 황산화물, 수분 등과 엉켜 붙어서 발생한다. 일반적인 먼지에 비해 매우 작고 가볍기 때문에 바람이 불면 광범위한 지역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특히 석탄발전은 전체 화력발전량 중 63%(2015년 기준)를 차지하는데 대기..
황영호 기자 : 2017년 10월 16일
[연재기획] 아이들에게 최고의 교과서는 자연과 자아, 실용주의 교육 독일
“이 학교의 핵심은 아이들입니다. 학교에학생을 맞추는 게 아니라 학교가 학생에 맞추는 거죠. 개개인에 최적화된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학교에 들어서자마자 오른쪽이 온통 시끌벅적하다. 아이들이 뛰어노는 줄만 알았다.학교 안에 이리 너른 잔디밭이 따로 있는 것만도 부러운데 학부모들까지 함께 하는 5학년의 캠핑 현장이다. 독일 비스바덴에 위치..
최민화 기자 : 2017년 10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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