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2025-07-01 21:37:22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칼럼
  최종편집 : 2025-06-27 오후 04:11:02
출력 :
[칼럼] AI 저널리즘의 가이드라인
2022년 11월, 미국의 오픈AI가 챗GPT-3을 공개했습니다. 최근에는 4 Omni 버전이 출시되면서, 텍스트는 물론 음성과 이미지 인식이 가능해졌습니다. 그래서 챗GPT는 이제 방대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사람처럼 실시간 대화할 수 있습니다. 이미 전 세계 언론사들은 다양한 방식과 전략으로 챗GPT 기술을 활용해 뉴스 콘텐....
고성신문 기자 : 2024년 10월 18일
[칼럼] 해상왕국 ‘소가야’ 중심도시 고성, 소가야의 역사문화도시로 도약하자!
지난 9월 6일 유네스코 세계유산 고성 송학동 고분군 14호분이 발굴되었다. 고성을 중심으로 진해·통영·거제·남해 등을 아우르는 해상왕국을 형성했던 소가야를 대표하는 옛 왕의 무덤이 열린 것이다.가야권역의 고분 중 최대 규모인 송학동 고분군은 소가야 최전성기를 이끌었던 왕의 고분이자 현재까지 조사된 소....
고성신문 기자 : 2024년 10월 11일
[칼럼] 기후위기와 청정 재생에너지, 그리고 ‘상생연금’
올여름 평균기온과 열대야 일수가 기상관측 이래 역대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지구촌 곳곳에서 극심한 폭염과 태풍, 홍수 등 대형 재난을 겪는 것이 일상이 되어가고 있는데, 전문가들은 과도한 화석연료 사용에 따른 이산화탄소 배출량 증가를 그 원인 중 하나로 보고 있다. 우리나라는 전체 이산화탄소 배출량의 약....
고성신문 기자 : 2024년 10월 04일
[칼럼] 좋은 저널리즘이란 무엇인가?
좋은 저널리즘이 무엇인지 정의 내리기는 쉽지 않습니다. 물론 언론학자들이 나름대로 이를 정의하고, 언론사가 이러한 기능을 얼마나 수행하는지 연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좋은 저널리즘을 구분하는 것은 저널리즘에 대한 요구와 기대를 총체적으로 확인하는 작업이기 때문에 그 의미나 경계가 고정될 수 없습니다. ....
고성신문 기자 : 2024년 09월 27일
[칼럼] 고성 명품 어린이도서관, 지금이 해답을 준비해야 할 때
일 년에 책을 한 권도 읽지 않는 사람(성인독서율)은 43%로 10년 전에 비해 반으로 줄어들었지만, 독서의 중요성은 더욱 커져 어린이와 청소년의 독서율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제는 함께 읽고 함께 쓰기 등 사회적 독서운동이 전개되어 지역 문제의 답을 책에서 찾아 해결하는 사례가 많아지고 있다. 그동안 고성....
고성신문 기자 : 2024년 09월 09일
[칼럼] 독일 언론인들의 고민: 기자를 위한 AI 저널리즘
2022년 11월, 오픈AI가 챗GPT-3을 발표했다. 이후 3.5 버전이 무료로 서비스되면서 큰 반향을 일으켰다. 최근에는 4 Omni 버전이 출시되면서, 텍스트는 물론 음성과 이미지 인식이 가능해졌다. 챗GPT는 이제 방대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사람처럼 실시간 대화할 수 있다. 이미 전 세계 대형 언론사들은 다양한 방식과 전....
고성신문 기자 : 2024년 08월 23일
[칼럼] 광복 79주년, 올바른 국가관 확립을 위한 미래세대 교육이 절실하다
어느새 대한민국은 광복 79주년을 맞이하고 있다.광복은 일제의 식민지로부터 나라를 되찾은 매우 중요한 날임에도 광복 이전의 시대를 경험하지 못한 미래세대가 느끼는 광복의 의미는 점차 희미해지고 있다.독립유공자와 그 가족, 대한민국 건국 유공자와 그 가족, 6·25참전 유공자와 그 가족, 전몰군경과 그 가족 ....
고성신문 기자 : 2024년 08월 16일
[칼럼] 능력은 무슨 개뿔
우리는 가끔 부정의 수단으로 부를 축적하거나 명예와 권력의 자리에 오를 경우 그것도 “그 사람의 능력이다”라고 도리어 그 사람을 치켜세워 주면서 모든 것을 인정해 버리는 것이 현시대의 모순이다.능력은 사전적 의미로, 일을 감당해낼 수 있는 힘 또는 행위, 책임, 능력 따위라고 쓰고 있다.사람은 사회 생활과 ....
고성신문 기자 : 2024년 08월 09일
[칼럼] 뉴스 재화를 생산하기 위한 정부의 지원정책
미디어 경제학에서는 기업으로 운영되는 언론사의 구조적 모순을 지적합니다. 이를테면, 언론사는 기업으로서 자유롭게 영업할 권리가 있고, 사적 이익에 충실할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 회사가 안정적으로 운영되어야 저널리즘도 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다른 한편으로 언론사는 공적 이익에도 충실해야 합니다. 언론....
고성신문 기자 : 2024년 07월 26일
[칼럼] 고성군의 남해안권 중심도시 도약을 기대하며!
지난 6월 20일 정점식 국회의원이 공동 발의한 ‘남해안권 발전 특별법안’으로 경남·전남·부산 등 세 광역권을 연결하는 새로운 국토발전축 형성과 수도권에 비해 소외된 남해안권의 균형발전이 가능한 제도적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이번 특별법안에는 남해안 개발을 위한 국가 차원의 전담조직 신설....
고성신문 기자 : 2024년 07월 08일
[칼럼] 뉴스의 가치는 어떻게 결정되는가?
‘가치’라는 단어에는 다양한 의미가 있습니다. 우선 ‘가치가 있는 일’이라고 할 때, 가치는 바람직하거나, 도덕적으로 좋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치가 있는 물건’이라고 하면, ‘유용하다’, ‘쓸만하다’라는 뜻으로 욕구나 관심에 대한 충족을 말합니다. 이런 점에서 물건의 가치는 사람들이 어....
고성신문 기자 : 2024년 06월 21일
[칼럼] 공영방송이 필요한 이유
1920년대 영국에서 시작된 BBC의 공공서비스(public service) 비전은 전 세계 공영방송의 모델로 채택, 적용되었습니다. 공공서비스란 모든 사람이 평등하게 이용 가능한 기본적인 서비스입니다. 즉 사람이 살아가는 데 기본적으로 필요한 물과 전기를 말합니다. 독일에서는 제2차 세계대전으로 황폐해진 자국의 민주주....
고성신문 기자 : 2024년 06월 14일
[칼럼] 화성에 태극기가 휘날리는 날
지난달 5월 30일 사천 우주항공청 개청식에서 윤석열 대통령께서는 2045년 화성에 태극기를 꽂기 위한 ‘광개토스페이스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2032년에는 달에 우리 탐사선을 착륙시킬 것을 약속하며 세계5대 우주강국으로 나아가는 대우주시대를 열겠다는 대국민 메시지를 던졌다.유럽, 러시아, 인도는 물론이고 몇....
고성신문 기자 : 2024년 06월 07일
[칼럼] 지역사회의 중심, 학교를 살리자
경남의 읍·면단위 농촌은 대부분 인구감소 지역이다. 경남의 경우 11개 시·군은 인구감소지역에, 2개 시는 인구감소 관심지역에 포함돼 있으며, 경남의 18개 시·군 중 13개 시·군이 인구의 급격한 감소로 소멸 위기를 맞고 있다.농촌에서 학교는 지역사회의 미래를 상징한다. 아이들이 맘껏 배우고 뛰어놀고 웃음이....
고성신문 기자 : 2024년 05월 17일
[칼럼] 인구감소 해결책, 외국인 유학생에 답이 있다
출산율 0.72명!통계청이 지난 3월 26일 발표한 ‘2023 한국의 사회지표’에 따르면, 지난해 합계출산율은 0.72명으로 전년(0.78명)보다 0.06명 감소하였고, 이는 1970년 통계작성 이래 역대 최저치라 한다. 이미 오래전부터 지방소멸과 인구감소에 대비해 온 정부나 지자체로서는 지금까지의 인구증가 정책 방향을 전면 재....
고성신문 기자 : 2024년 04월 26일
[칼럼] 자유와 권한의 오남용
최근 국내 방송심의제도가 논란입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가 방송 내용을 규제하는 것은 자칫 잘못하면 언론의 자유와 표현의 자유를 침해할 수 있습니다. 언론의 첫 번째 자유가 사업이 아니듯, 규제 기관의 첫 번째 자유는 권력 남용이 아닙니다. 그런데 방심위가 몇몇 방송을 표적심의, 정치심의 그리고 과....
고성신문 기자 : 2024년 04월 19일
[칼럼] 정치와 언론의 전략적 연합
선거철입니다. 다가오는 국회의원 선거로 선거 운동과 선거 보도가 한창입니다. 선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정보와 동원입니다. 대중 매체는 관심을 집중시키고, 사람을 모으는 일을 돕습니다. 정당과 후보자들은 선거 공약을 알리고, 그간 잃어버린 정치적 신뢰를 회복하고자 노력합니다. 대중 매체는 이들에게 가장 ....
고성신문 기자 : 2024년 03월 15일
[칼럼] 신문사가 아닌 신문을 위한 정책
2004년부터 시작된 지역신문발전위원회(지발위)는 기금을 마련해 지역신문사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지역신문은 저널리즘의 역량 강화를 위해 디지털 환경에 필요한 구조를 개선하고, 소외계층 구독을 위해 지원을 받습니다. 이는 지역신문의 ‘공익적 활동’을 위한 정부의 지원정책입니다.얼마 전 지발위는 2024년 우....
고성신문 기자 : 2024년 02월 26일
[칼럼] 30만 출향인은 꺼져가는 고성의 새로운 희망이다!
고성에서 자라 대학 진학과 취업을 위해 도시에 정착한 30여만 명의 고성인들이 다시 고향으로 돌아와 터전을 잡거나 고향과 병행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고성군 출향인 귀향정책’을 시급히 개발하고 운영해야 한다.최근 인구감소와 지방소멸은 피할 수 없는 시대적 화두가 되었으며, 정부는 ‘인구소멸위험지역’ ....
고성신문 기자 : 2024년 02월 08일
[칼럼] 공정한 자본시장
며칠 전 한국 언론에서 “금투세 폐지”라는 기사를 읽었습니다. 금융투자소득세란 주식이나 펀드로 얻은 수익의 일부를 세금으로 징수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새해 첫 증권시장에 대통령이 참석해 내년부터 시행될 정책을 폐지하겠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과도한 부담의 과세가 선량한 투자자들에게 피해를 주고 시장....
고성신문 기자 : 2024년 01월 19일
   [1]  [2]  [3] [4] [5] [6] [7] [8] [9] [10]       
 
포토뉴스
가장 많이 본 뉴스
만평
상호: 고성신문 / 주소: [52943]경남 고성군 고성읍 성내로123-12 JB빌딩 3층 / 사업자등록증 : 612-81-34689 / 발행인 : 백찬문 / 편집인 : 황수경
mail: gosnews@hanmail.net / Tel: 055-674-8377 / Fax : 055-674-8376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남, 다01163 / 등록일 : 1997. 11. 10
Copyright ⓒ 고성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함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찬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