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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가면
  최종편집 : 2025-06-27 오후 04: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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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가면] 학이 알을 품는 명당자리라‘하일면 학동마을’
3. 학림리(鶴林里) 학림리는 고려현종 9년에 고성이 고성현으로 개칭될 당시 하일운면의 고연·학동·도동(道洞) 지역이었으며 1914년 3월 1일 경상남도령 제2호로 고성군으로 면을 병합할 때 하일면으로 개칭되면서 고연·학동·임포·도동을 병합해 학동과 임포의 이름을 따서 학림리로 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고성신문 기자 : 2008년 06월 07일
[그곳에가면] 조선 수군만호가 머물던 소을비포성터‘하일면’
6. 판곡리(板谷里) 판곡리는 본래 상서면(上西面) 지역으로서 1914년 3월 1일자로 상남면과 상서면이 병합되어 삼산면으로 개칭되면서 판운지(板雲池)와 운곡(雲谷)을 합하여 판곡리로 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고성신문 기자 : 2008년 05월 30일
[그곳에가면] 바다 위에 암소 한 마리 잠들었네 ‘삼산면 와도’
5. 두포리(豆布里) 두포리는 본래 고려 현종 9년(1018년)에 고성현으로 개창될 때 상남면의 지역인데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시 두모치, 포교, 장지동, 용호동 일부를 병합해 두모치(豆毛峙)와 포교(布橋)마을의 이름을 따서 두포리로 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으며 행정리로 장지, 두모, 포교, 와도, 덕산의 5개 마을이 있다...
고성신문 기자 : 2008년 05월 23일
[그곳에가면]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거류면 봉림마을’
마을 앞 숲에서 황새들이 떼를 지어 집을 짓고 살았던 봉림마을은 지금도 여름이면 황새가 집을 짓고 살기는 하지만 극소수에 불과하다. 현재 쌀과 보리·한우·양계·상황버섯·시금치 등을 재배해 풍요로운 삶을 영위하고 있는 봉림마을의 화기애애한 이야기를 전하고자 한다...
이은숙기자 기자 : 2008년 05월 23일
[그곳에가면] 산이 병풍처럼 둘러싼 마을 ‘삼산면 병산리’
2. 병산리(屛産里) 병산마을의 동명은 마을의 형세가 삼면이 산으로 병풍을 둘러친 모양새 같다 하여 병산리라 하였으며 고려현종 9년(서기 1078년)에 고성현으로 개칭될 때 상서면에 속하였다가 1914년 3월 1일 상남면과 상서면이 삼산면으로 병합되어 현재 삼산면 병산리로 오늘에 이르고 있다. ◎ 마을의 형성..
김화홍본지논설위원 기자 : 2008년 04월 18일
[그곳에가면] 갈모봉·바위산 ·봉화산 3곳 지명 따 ‘삼산면’
9. 척정리(尺亭里) 척정리는 본래 고성군 대둔면(大屯面)의 지역으로서 1914년 행정구역을 통폐합할 때 척곡·관동·화암·행정·가산과 구석마을을 병합해 자실(尺谷)의 척(尺)자와 행정(杏亭)의 정(亭)자를 따서 척정리라 하여 대가면에 편입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으며 행정리로 화암(禾岩)과 척곡(尺谷), 관동(冠洞)마을이 있다...
김화홍본지논설위원 기자 : 2008년 04월 11일
[그곳에가면] 대문이 없어 더욱 화목한 곳 ‘대가면 삼계마을’
5. 신전리(新田里) 신전리는 단일 법정리로 형성된 마을로서 본래 대둔면(大屯面)의 지역으로 마을 주변에 숲이 많이 있다 하여 ‘섭밭’이라 불려 오다가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시 신전리로 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고성신문 기자 : 2008년 03월 28일
[그곳에가면] 고성의 청학동 불리는 곳 ‘갈천리 종생마을’
마장터 있어 삼국시대부터 거주 추정, 고성서원 본산 문정공 향촌 이암 묵재 노필 선생 모신 갈천서원..
/고성신문 기자 : 2008년 03월 21일
[그곳에가면] 바다 위에 누워 있는 섬 ‘삼산면 와도(臥島)’
따뜻한 봄 햇살에 피어나는 쑥을 캐러나갈 채비를 하던 정필녀(74)할머니와 깜짝 놀란 첫 만남 후 임둘순(78) 할머니 댁에 놀러갔다. 할머니는 다리가 불편하신지 무릎을 만지작거리며 끊임없이 이야기를 쏟아놓으신다..
/이은숙기자 기자 : 2008년 03월 21일
[그곳에가면] 후덕함과 낭만의 대명사 월평리 구장술의 올바른 이해
우리 고장 인심의 후덕함과 낭만의 대명사 월평리 구장술이 술떨어지면 안주 떨어지고 안주 떨어지면 술 떨어진다는 내용이 잘못 이해되어 인색한 술대접으로 전달되어 왔다...
고성신문 기자 : 2008년 03월 14일
[그곳에가면] 천하 어디에도 없는 절경이어라 ‘연화팔경’
응봉초경, 수등낙조, 장군거석, 칠성기암, 연대취연, 철성가암, 운암낙하, 중춘앵화, 모추풍엽 연화 8경..
/김화홍논설위원 기자 : 2008년 01월 28일
[그곳에가면] 불교 도량 옥천사가 있는 곳 ‘개천면’
개천면은 본래 진주군 지역으로서 거동(巨東), 거서(巨西), 청동(靑東), 청남(靑南), 구례(具禮), 덕성(德城), 상명(上明), 하명(下明), 유전(楡田), 강변(江邊), 후동(後洞), 원동(院洞), 상물(上物), 하물(下物), 봉치(鳳峙), 용궁(龍宮) 등 16개 동리를 관할하였으며 1906년 9월 24일자 칙령 제49호로 고성군으로 편입되었다...
/김화홍논설위원 기자 : 2008년 01월 19일
[그곳에가면] 항상 희망을 품고 사는 마을‘상리면 망림리’
철마를 타고 쉰 곳 동산리 철마산 전설 유래…오형제 부모 병을 고치기 위한 효행 ‘오효일부의 정여비’..
/김화홍논설위원 기자 : 2008년 01월 19일
[그곳에가면] 근심 걱정 없이 살기 좋은 마을‘상리면 척번정리’
‘구시골’이란 뜻, 비가 오면 빗물이 씻은 듯 없어져 씻을 척 번뇌 번 정자 정 따 지명 불러져 수령 250년 된 척번정리 오정자나무 마을 역사 간직, 오산리 독립만세 의거 항일정신 불태워..
/김화홍본지논설위원 기자 : 2007년 12월 21일
[그곳에가면] ‘월평리 구장술’이야기 아직도 전해져
본래 고성군 동,읍,면의 지역인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매수동, 거운지 일부를 병합하여 월평리라 해서 철성면(고성읍)에 편입되었다가 1974년 매수, 홍류, 거운 등 3개의 행정 마을로 나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김화홍논설위원 기자 : 2007년 12월 08일
[그곳에가면] 산 좋고, 물 좋아 산새가 노래하네 ‘동산마을’ 물소리 산새소리 그 중에도 사람소리가 제일이더라
동산교를 지났다. 아무리 가 봐도 마을이 있을 것 같지는 않다. 고개를 넘어서니 하이면이다. 이런 넘어왔구나. 아무 댁이나 쑥 들어가 물었다. 동산마을이 어딥니까? 내려가서 오른쪽으로 가세요. 길 오른쪽에는 속리산 주왕산 설악산 부럽지 않은 단풍에 산이 타는 듯하다...
최민화기자 기자 : 2007년 12월 03일
[그곳에가면] 어릴 적 추억 담긴 밤내다리 있는 ‘죽동마을’
 이당리 이곡마을 경주최씨문중 재실 추모재, 삼산면 병산마을 가는 소금쟁이 ‘소금산’이라  불러장계마을에 도깨비가 놓은 돌다리 경지정리로 사라져이당리 황불암 오선달 송덕비 의성재 사적 흔적 남아   13. 죽계리(竹溪里....
/김화홍논설위원 기자 : 2007년 11월 23일
[그곳에가면] 시간이 멈추고 정이 가득한 마을 대밭등성이 명당자리라 ‘죽동마을’
아주아주 넓은 대밭이 있었다. 임진왜란이 끝나고 대밭 등허리쯤에 사람들이 속속 모여들기 시작했다. 마을에 자리를 잡고 보니 앞에 큰 내가 흐르고 뒤는 야트막한 산들이 줄줄이 서있는 꼴이 명당자리가 따로 없다. 그래서 죽동마을은 인물도 많고, 두루두루 평안한 동네였다...
/최민화기자 기자 : 2007년 11월 03일
[그곳에가면] 덕선리 대평마을 태봉산 밑‘붓골’로 불리던 곳
9. 무량리(武良里) 본래 고성군 서읍면의 지역으로 무량산 밑에 자리한 마을이라 하여 무량이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조정에 따라 무량리로 하여 철성면(고성읍)에 편입되어 오늘에 이르렀다. 무량리는 무량마을 단독으로 이루어져 있다...
김화홍본지논설위원 기자 : 2007년 11월 03일
[그곳에가면] 계수나무 꽃이 만발하던 곳 ‘기월마을’
영조 2년 통영부에서 옮겨와 교사리 현위치에 고성향교 세워 교동마을 향교마을로 칭해읍정개마을, 교동마을 주민 전설 속 돌탑 때문에 옥신각신하기도 토신과 곡신에게 제사 지내던 사직단이 있어 ‘사동마을’로  불려7. 기월리(基月里) 본래의 고성군 서읍면....
김화홍본지논설위원 기자 : 2007년 11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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