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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가면
  최종편집 : 2025-06-27 오후 04: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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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가면] 조선통신사 발자취를 따라 대마도를 걷다
고성신문 시민기자회는 6월 11일,12일 양일간 조선통신사 행렬이 지나갔던 옛길, 조선통신사 발자취를따라가는 대마도 역사 탐방길에 올랐다.아침 일찍 부산 국제여객선터미널에 도착하자 배를 타는 두려움도 있었지만 우리를 태운 오션플라워호는바다 위를 미끄러지듯이 달려 1시간10여분 만에 대마도 북쪽 히타카츠국....
고성신문 기자 : 2017년 06월 26일
[그곳에가면] 나무와 바람과 숲 그리고 당신의 싱그러운 여름
그야말로 숨 막히는 폭염의 연속이다. 여름의 한가운데에서 사람들은 에어컨 켜진 집안에서 시간 보내기, 작열하는 태양 아래에서 해수욕 즐기기, 이국적인 풍경을 즐기는 해외여행 등등 제각기 다양한 피서법으로 더위를 쫓는다...
최민화 기자 : 2016년 07월 29일
[그곳에가면] “고성역도전용경기장은 전국 최고의 훈련 시설입니다”
2011년 8월 5일 청소년 훈련 때문에 오게 된 것이 고성과의 첫 인연이었고, 그 때 고성에 전국 최고의 역도경기장을 짓고 있다는 얘기를 역도연맹으로부터 전해 들었다. 선수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아 방문하게 됐는데, 훈련이 있어서 경기장 공사현장을 직접 보지는 못했었다. #국가대표 후보선수들의 합숙훈련을 고성에서 하게 된 배경은? 이전에는 고양..
김대진기자 기자 : 2012년 07월 13일
[그곳에가면] 연꽃봉오리가 둘러쳐진 마을이라 연화1구
연화봉이 뻗어있고 영천강이 휘도는 마을재주와 생각이 앞서가던, 행복한 이들의 마을   차가운 가을비가 겨울을 재촉하던 날, 옆으로는 영천강이 흐르고, 단풍들이 곱게 물든 길을 따라 마을에 들어섰다. 영현면 연화리 연화1구. 연화산이 마치 연꽃봉오리처럼 ....
최민화기자 기자 : 2011년 10월 31일
[그곳에가면] 내곡리 느티나무 밑에서 100일기도 올려 옥동자 얻어
경주최씨가 들어와 마을이 이루어진 당동, 마을에 못이 있었다하여 붙여진 이름   9. 내곡리(內谷里) ▣ 남촌(南村)남촌마을은 고성군의 이동명칭 및 행정구역 확정시 내곡리의 남쪽마을을 남촌으로 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 마을의 형성마을의 형성연대는....
고성신문 기자 : 2010년 07월 07일
[그곳에가면] 하늘나라 선녀도 반한 아름다운 망일포
우두포 도미개, 병져 누운 어머니 위해 용왕님께 치성 드려 도미 얻어, 3년간 생명 연장     5. 용정리(龍亭里)용정리는 본래 고성군 포도면의 지역인데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가룡포(駕龍浦)와 매정(梅亭)을 병합하여 용정리로 하여 오늘에 이르....
고성신문 기자 : 2010년 04월 23일
[그곳에가면] 민야(民冶) 천두상(千斗上) 선생과 항일독립운동
민야(民冶) 천두상(千斗上) 공은 1903년 11월 4일 고성읍 서외동에서 태어났으며, 어려서부터 재능이 있고 의협심이 강하고 총명하였다. 공은 일찌기 좌해(左海) 허재기(許在其) 공으로부터 감화를 받아 16세때 기미(己未) 3.1독립만세운동이 일어나자 고성읍의거때는 시위군중에게 태극기를 나누어주는 일을 맡아 참여식을 발휘하였다. 독학으로 새 지식을 ..
고성신문 기자 : 2010년 02월 01일
[그곳에가면] 마을에 호랑이 나타나 피해입혀 석마상 세웠더니 무사태평
천하대장군과 지하여장군에 얽힌 이야기 : 옛날 성전리 발산마을에 최부자란 노인이 고래등 같은 기와집에 가솔들을 거느리며 살고 있었다. 이 최부자에게 현옥이라는 아들이 있었는데 어찌나 영리한지 일곱살 때에 사서삼경을 독파하고 나이가 들게 되자 악기에도 조예가 있어 마을 처녀들의 가슴을 설레이게 했다. 그런데 이 마을에는 한 과수댁이 있었는데 과수에게는 딸..
고성신문 기자 : 2009년 09월 14일
[그곳에가면] 고려말 충신 정절공 호은 허기 선생이 살면서 장산마을 형성
장산리는 본래 고성군 서마면의 지역으로써 지형이 노루처럼 생겼다 하여 장산(獐山) 또는 녹동이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시 서장산, 동장산, 선미동 일부를 병합하여 장산리로 해서 마암면에 편입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으며 행정마을로 장산(章山)과 서장산(西章山)의 2개 마을이 있다...
고성신문 기자 : 2009년 08월 31일
[그곳에가면] 도령 사모한 하늘나라 선녀 옥황상제 노여움 사 비단다리 끊겨
5. 도전리(道田里) ▣ 도전(道田) ◎ 동명의 유래 도전마을은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시 마암면으로 개편되면서 도동과 용전의 이름을 따서 도전으로 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으며 일명 나분다리(羅紛橋)로 부르기도 한다. ◎ 마을의 형성 마을의 형성 연대는 기록이 없어 정확히 알 수 없으나 마을 어른들의 전언에 의하면 지금부터 약 300여년 전에 ..
고성신문 기자 : 2009년 06월 27일
[그곳에가면] 용왕 아들 잉어 살려주고 세 아들 얻어…원진 법진 군진
화산리 큰 부자 3년 흉년에 걸인 넘쳐 5대조 묘 좌향 바꾸어 패가망신 4. 화산리(禾山里) ▣ 법진(法津) 법진마을의 동명은 조선조 말엽에 마을 입구에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고 마을을 수호하는 ‘천하대장군’과 ‘지하여장군’의 장승을 세워 이를 법수라 불렀으며, 마을명도 ‘법수동’이라 하였다. 그런데 해방 후에 마을 주민 전체가 준법정신으로 ..
고성신문 기자 : 2009년 06월 08일
[그곳에가면] 충신·효자많은 삼덕리…남진마을 음력삼월 삼충신축제 지내
지형이 배 모양으로 생겨 어선마을, 냉천산수 동구까지 흐르고 십오야 밝은 달빛이 너무도 아름다워 월계동  바위를 쌓아놓은 것 같다하여 적석산, 태고때 해일일어 9부능선까지 덮쳐 지금도 돌과 바위에 굴껍질 확인 ▣ 산북 산북마을은 전해오는 말에 의하면....
고성신문 기자 : 2009년 04월 06일
[그곳에가면] 이순신 장군 왜선 56척 격침 두 번 승리한 당항포대첩
10. 회화면(會華面)..
고성신문 기자 : 2009년 03월 16일
[그곳에가면] 주민 성품 어질고 겸손해 ‘관인마을’이라 불러
고려 현종 때 회현면과 화양면으로 나눠 행정구역 관리 배둔 산 54번지 배둔성터 200m 흔적 남아..
고성신문 기자 : 2009년 02월 27일
[그곳에가면] 구만면...연동 풍치림 귀목 통영세병관 건축 자재 벌채 소문 듣고
저동마을 봉치고개 안개가 죽골을 덮어 계곡 물을 먹고 사라지면 3일 이내로 비가 온다 대산골 동쪽 산봉우리 넓은 바위 벼락맞아 두 쪽으로 갈라져… 지금은 벼락산으로 불러..
고성신문 기자 : 2009년 01월 12일
[그곳에가면] 좌청룡 우백호 천하명당이라 ‘하이면 신흥마을’
  석지리 신촌마을 사천시와 경계 이뤄, 양촌마을 독종골 옹기 굽던 가마터와 독 팔던 전이 있었다 해 붙여져 6. 월흥리(月興里) 월흥리의 동명은 옛날에는 월아(月牙)로 불렀으나 1914년에 행정구역을 통·폐합할 때 신흥(新興)과 월아 및 하일면의 입암 일부....
고성신문 기자 : 2008년 07월 11일
[그곳에가면] 세계 3대 공룡 발자국 유적지 ‘하이면 상족암’
4. 덕명리(德明里) 덕명리는 본래 하이면의 지역으로서 1914년 3월 1일자로 고성군이 행정구역을 병합할 때 딱밭골과 봉화골을 병합해 덕명리로 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으며 행정리로 덕명과 제전 마을이 있다..
고성신문 기자 : 2008년 07월 04일
[그곳에가면] 하이면 군호마을 500년된 팽나무 수호신 자리 잡아
덕호리는 고종 32년(1895년)에 이운면이 하이운면(下二運面)으로 개칭될 당시 군호와 신덕리로 존치하였다가 1914년 3월 1일자로 고성군의 면을 병합할 때 하일운면의 입암리 일부와 사천군의 궁지동 일부를 병합하여 신덕과 군호의 이름을 따서 덕호리로 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으며 행정리로 두수(杜樹), 신덕(新德), 부평(富平), 군호(君湖)의 4개 마을이..
고성신문 기자 : 2008년 06월 27일
[그곳에가면] 나라 위한 승병들의 혼이 서린 ‘하이면 운흥사’
하이면 와룡리 용이 누워 있는 형세, 영산제 임란 때 왜적과 싸운 호국영령 넋 기려 숙종 때부터 이어져 7. 송천리(松川里) 송천리는 1914년 3월 1일자로 고성군이 면을 통폐합 조정할 때 회룡·목개·평촌·고울개·모래치를 병합하여 송천리(松川里)로 하여 오늘에....
고성신문 기자 : 2008년 06월 21일
[그곳에가면] 하일 춘암에서 하이 월흥리 가려면 타래고개 넘어야
5. 춘암리(春岩里) 춘암리는 1914년 3월 1일자(조선총독부 경상남도령 제2호)로 행정구역을 통폐합 조정할 때 장춘(長春)·신기(新基)·입암(立岩)을 병합해 장춘과 입암의 이름을 따서 춘암리라 하였다...
고성신문 기자 : 2008년 06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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