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오름반 할머니 공부친구들이 동시를 쓰며 삶을 되돌아보고 희망을 노래하는 시간을 가졌다.거류초등학교(교장 강정순) 성인문해교실 해오름반(담임교사 송정욱)은 지난 9일 오전 박행신 동시작가를 초청해 ‘문해, 시와 만남’ 특활수업을 진행했다. ‘삶을 가꾸는 글쓰기-내 인생 내가 만든다’라.. [
2022년 06월 13일]
올해 열린아동문학상은 전병호 시인, 정영혜 동화작가가 수상했다.사단법인 동시동화나무의숲은 지난 4일 동동숲에서 제12회 열린아동문학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2년 연속 공룡이야기책축제와 함께 열린아동문학상은 3년만에 동동숲에서 개최됐다. 다만 코로나19의 여파로 당초 이틀씩 개최해온 행사.. [
2022년 06월 13일]
갯벌은 식생의 보고다. 수많은 멸종위기종이 갯벌에서 생명을 잇는다. 그 생태적 가치는 감히 인간의 기준으로 매길 수 없다.
국내에는 보성-순천갯벌, 신안갯벌, 고창갯벌, 서천갯벌 등 네 곳의 갯벌이 ‘한국의 갯벌(Getbol, Korean Tidal Flats)’이라는 이름의 연속유.. [
2022년 06월 13일]
고성군 인구가 5월 말 기준 5만18명으로 현 인구 감소를 감안하면 이달 5만명 선이 붕괴될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출생아 수는 지난해 12월말 기준 117명, 사망 600명으로 출생아 수가 두 자리 수로 떨어질 위기였으며 올해 5월 말 기준 출생아 수가 38명으로 두 자리가 .. [
2022년 06월 13일]
고성군은 자란만 가리비의 지리적 표시제 등록을 통해 미FDA가 인정한 청정해역에서 생산된 최고 품질 가리비의 명성을 이어나갈 계획이다.군은 지난 8일 삼산면사무소에서 관내 가리비 양식어업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성 자란만 가리비 지리적표시 관련 설명회를 가졌다.지리적 표시제는 상품의 품.. [
2022년 06월 13일]
나의 미래는 무엇일까? 실체는 없지만 추측을 해야 한다. 그리고 하루가 끝나고 시작과 끝이 들어날 때 미래의 개념이 만들어 진다. 미래는 오늘 아침에 세우는 계획에서 시작한다. 그러므로 비록 오늘 나의 계획은 작아도 값어치 있는 것이다. 계획이 있으면 마음이 움직여 길이 만들어 진다... [
2022년 06월 10일]